작가명 : 진 산
작품명 : 가스라기
출판사 : 캐럿북스
사천당문, 정과검,대사형을 쓰신 진산님의 작품입니다.
선인들과 가스라기의 사랑이야기을 동양적인 판타지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진산님은 좌백님과 같이 살고 있는분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책을 접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2005년도 작품이고요.
대여점에서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명 : 진 산
작품명 : 가스라기
출판사 : 캐럿북스
사천당문, 정과검,대사형을 쓰신 진산님의 작품입니다.
선인들과 가스라기의 사랑이야기을 동양적인 판타지로 그려낸
작품입니다.
진산님은 좌백님과 같이 살고 있는분으로 알고 있는데 오랜만에
책을 접하게 되어 좋았습니다.
2005년도 작품이고요.
대여점에서 우연하게 보게 되었습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저두 로맨스소설이긴 하지만 진산님이 쓴 글이 있다고
하길래 주저하지 않고 3권 모두 샀었는데요.
결국, 2권 초반 까지 읽다가...ㅠ.ㅠ
무협소설의 재미를 기대하는 것은 무리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끝까지 읽어봐야 제대로 보는 것이라고 윗분들이 얘기를 하시니
한 번 다시 잡고 읽어보고는 싶지만... 여전히 속도는 안 날 것 같아서..
제가 생각한 아쉬운 점.
(물론 무협소설로서 아쉬운 점이니. 사실은 제가 넘 다른 것을 바란
것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1) 무협의 재미는 다양한 인간 군상들의 갈등과 사건들이 하나일텐데,
선녀, 신선들의 세계가 주요 무대다 보니, 좀 치열한 맛을 느끼기
어려웠습니다.
2) 로맨스소설이니 어쩔 수 없었겠지만, 주인공들의 행동의 동인에
사랑이 너무 많은 포션을 차지한다는 점도 아쉬웠구요.
3) 무협의 전투신 정도는 바라지 않더라도, 박진감 넘치고 긴박한
장면(대결등..) 이 부족하다는 느낌입니다.
역시 무협은 무공이 주요 소재인데, 신선들의 싸움이어서 그런지..
좀 현실감이 없다고나 할까?
어쨌든 속도가 많이 안 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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