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혁지명
작품명 : 남궁검존
출판사 : 파피루스
쭈욱~ 잘 읽다가... 문득 궁금한점 하나 생겨 버렸습니다.
2권 122페이지에서 감도가 무명을 보고서 '무명!'이라고 외칩니다만.. 이게 어찌된 상황인지 전 저언혀~ 감이 안잡히는군요. 이거 오타 아닌가요?
무명이 남궁혁이 된 이후부터 주욱~ 무명의 정체성(?)을 생각해서 남들은 그를 '혁'이라고 불러도 무명을 지칭하는 호칭은 '무명'인건 이해가 가지만, 그 장면에서 감도의 외침은 아무래도.. 아닌것 같더군요.^^;
아무튼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사마련의 한 가운데 엄중한 보호(?) 가운데 있는 대적에게 복수하기 위해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전진하고 있는 무명!!
외강내유(?)의 주인공을 그리시기로 했으니..
'겉은 강할지언정 속까지 강할까...' ..싶은.
알고보면(?) 부드러운(?) 남자.. 무명의 다음 행보가 궁금해집니다.
뭐.. 주인공이니...
ps - 2권 보면서 설마.. 남궁룡이 정말 죽은건가.. 하는 의심을 하기도 했었습니다. 2권 후반에 등장한(?) 반쪽짜리 가면을 쓴 흉수가 등장했을때.. 말이죠. 남궁룡은 정말 죽은건가요?
ps - 운무곡주라는 인물은 과연.. 나이가 몇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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