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장영훈
작품명 : 절대마신
출판사 :
5권에서 100명의 마인들을 칼 아홉개로 썰어버리고 백무결과 조우한후
이제는 마후를 구하기위해 길을 나섭니다.
마후와의 전투는 이기느냐 지느냐 문제가 아니라
마후를 이전의 파수진으로 돌릴수 있을까 없을까가 관건인지라
예의 그 구검신공을 사용하지 않고 마지막 두번째 심검으로
결국 마후를 본래 모습으로 돌리죠.
근데 백무천 이인간은 정말 알면 알수록 나쁜 인간이지 싶네요.
자기 아들을 죽이려는 것도 모자라
정신이 온전치 못한 마후.. 즉 한 여인네에게 몹쓸짓을 하는것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게다가 왠 혈교의 머리좋은 떨거지 하나 살리겠다고
99명의 무고한 목숨을 생으로 쳐 바릅니다.
아 그리고 5권에서 나왔던 11대 교주 떡밥은 그냥 아무것도 아니었던것 -_-
11대 교주는 그냥 극기진법이란 것을 만들고 그안에서 한계를 뛰어넘으려다 결국 못뛰어넘고 죽고 말죠. 하지만 역시나 주인공은 극기 진법에서 살아남아 무로 990년의 내공을 온전히 자기것으로 만들고
심검의 초기단계에서 더 나아가게 됩니다 -_-
정말 보면볼수록 느끼는 것이.... 역대 장영훈님의 주인공들중
가장 강력한 주인공이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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