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천마검선
출판사 : 청어람
청어람 표지가 파피루스 표지처럼 되었다
아마도 전의 표지 보다 이런식의 표지가 값이 싼 모양인것 같았다
소장 하시는 분 보다 대여점 쪽이 많으니 이런 표지가 더 남을 지도,,,
엉뚱한 소리 그만하고
천마검선을 읽었당,,,
근데 내가 왜 읽었징,,,??
암튼 각설하고
쥔공은 우연히 레어 검을 주웠는데 그 레어검은 오크 잡다가 지존템 나오는 경우라고 하겠다 사실은 그 오크가 드래곤이었다는 가정 아래,,,
이 스토리는 안드로메다 고고씽쯤 되겠다,,
그검은 주인을 선택하는 게 아니고 그검은 선착순 순이었다
이런 개념 고고싱이 있나
이러한 특성의 스토리로 볼때 매우 재밌다는 사실을 알수 있다
쥔공은 그검을 들고 자신의 사부를 만난다
그리고 몇 페이지 안가서 쥔공이 쓴 검에 내장된 스킬때문에 사부가 사망한다 사부는 말한다 아아 이아이가 마기를 가진 아이였다니
이건,,, 운명이다 내 내공을 줘버려야 겠다
쥔공은 이미 먼치킨이 된상태 = 선착순 1인데 2등으로 도착해 검에게 빼앗긴 천주의 내공 + 사부의 내공 + 천마검 = 아마겟돈
점창파로 들어간다
그 문파는 무려 콩가루가 바람에 휘날리는 문파
문주가 있는데도 막 싸운다 콩가루가 막 떨어진다
문주는 그냥 허허허 하며 인심 좋은 아저씨인 것처럼 가만히 지켜보다가 콩고물 냄새를 맞은 마도에게
문파가 쓸려나간다
----
이건 매우 취향탓인지도 모른다 내 취향은 남들과는 아주 미세한 먼지처럼 차이가 있으니간,,,
Comment '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