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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
08.06.22 02:30
조회
3,674

작가명 : 임영기

작품명 : 대마종

출판사 : 청어람

그저깨.. 속상한사자님의 감상글을 보고 재미있을꺼 같아

다음날 봤습니다...

다보고나니... 간만에 속상한사자님 말그대로

가볍지만 재미있는 소설을 본거같네요...

1권에서는... 쥔공을 수련기 + 강호출도...

2-3권은.. 처음 중원에 가서 적응하는 단계라 할수 있네요

4권부터가... 본격적인 이야기 진행....

보통 책방에서 빌리기전에 1권을 훝어보실때....

양산형소설로 보고 그냥 덮으실분도 있을수도 있는데...

청어람 이라는 출판사를 한번 믿고 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단... 너무 가벼운 분위기에 먼치킨 이런게 싫어하시는분은..

덮는걸 추천 ^^:;)

세상물정 모르는 쥔공이... 중원에서 이것저것 배워가면서...

문제 일으키는게 참 재미있더군요....

(기본적인 걸 모를뿐... 쥔공은 바보는 아니죠 ^^:)

암턴 글빨이 부족해서 재미있게 본걸 그대로 표현하고 싶지만...

잘안되는데... 암턴 추천합니다....

먼치킨 쥔공에 가벼우면서 나름 개념도 좀 있으니....

한번 보시기를 ^^


Comment ' 12

  • 작성자
    고교평정화
    작성일
    08.06.22 11:45
    No. 1

    후후 쫌있다 3권볼생각하니 떨림 ㅋ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22 12:42
    No. 2

    전형적인 이고깽...1권에서 4명 사부가 시간이 부족한 것도 아니고 어차피 중국보낼거면서 기본상식이나 글도 안 가르치는 이유를 모르겠음.
    작가가 이고깽을 만들려고 억지로 한 건지..
    거기에 1권 초반 춘약중독시키고 몰래 사람바꿔치기...강간과 똑같은 짓을 아무 거리낌없이 하는 쥔공, 초 먼치킨 설정의 주인공이
    실수로 지도 가죽 잃어버리고 지도를 히로인? 등에 떨구어서 등에 새긴다 억지로 히로인 등에 지도 만들게 하려고..완전..개념막장 작가
    억지 설정을 위해서 개념 포기, 개연성 포기.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9 미르네
    작성일
    08.06.22 20:33
    No. 3

    가볍게 보긴 좋은 소설이지요^^ 근데 전 1,2권때의 재미가 3권에 이르러서는 팍 줄어든 느낌이 들더군요. 뭔가 이야기를 진행해 나갈려고는 하는데 아주 단순한 일들을 억지로 꼬으신다고 해야 할까. 주인공이 전대 대마종의 아들인건 진즉에 알았지만 글 속에서는 그걸 의도적으로 숨기려는 부분이 너무 티나더군요. 기억은 잘 안나지만... 2원에서 대마종 이름 나오지 않았나요? 전 그거 듣고 주인공이 바로 알 줄 알았는데 3권에서도 결국 대충 넘어가더군요. 주인공 주변 인물들은 갑자기 주인공에게 생사현관을 타통 시켜 달라고 하질 않나;; 주인공이 아주 생각이 깊다고 하긴 하는데 대체 어딜 봐서 생각이 깊다는 건지. 그냥 억지로 사건 하나 만들어 내고 무가내는 사실 생각이 깊다. 이런식이니-- 아무리 가벼운 글이라도 3권에 와서는 글을 보는 내내 흐름이 끊겨서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더 볼 엄두가 안나는 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08.06.22 22:26
    No. 4

    2권보다 말았슴........무개념 깽판물,,,,,,,,,,,

    제목대로 정말 악당을 그렷으면 이해하겠는데.....이건 나원 이작가는 날이 갈수록 퇴보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SinRok
    작성일
    08.06.23 03:14
    No. 5

    이분이 구중천 작가 아니셨나요? 구중천 재미있게 봤었는데...
    그리고 독보군림도 재미있었던 걸로 거억하는데요...
    제기억으로는 무개념 깽판과는 거리가 멀었던 작품들이었는데 이런 비평이 나오다니 의외군요.
    어느정도길래 그러시는지 한번 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08.06.23 09:38
    No. 6

    가볍게 볼수 있는 소설입니다.
    나름 즐겁게 봤구요.
    소개글만 봐도 가볍고 즐거운 소설이란걸 알수 있습니다.
    귀찮더라도 소개글 보시고 취향아닌분은 보지 마셔요.
    전 다음권이 많이 기다려지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6.23 15:54
    No. 7

    이정도의 책도 무개념 깽판이라고 하면........
    달천이계정복기 같은건... 책이 아니군요 -_-;
    전 달천도 재미있게 봤고....
    대마종도 재미있게 봤는데.. 달천하고 비교하면
    개념들어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들던데......

    뭐 그리고 안맞아서 그런거니... 가벼운걸 싫어하시는분은...
    비추천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8.06.23 16:06
    No. 8

    ^^ 개념있고 재밌어요. 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23 17:16
    No. 9

    달천이계정복기 최소한 주인공이 여자 강간도와주거나
    돈이나 신분같은 기본상식은 알고 행동했죠.
    작가가 어거지로 주인공이 인간으로서 상식 제로로 중원에 가게한 것부터가 막장이고..전 지금까지 양판소 많이봤지만 주인공이 자기 좋아하는 여자 다른사람이 강간하게 도와주는 것 첨 봤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사악무구
    작성일
    08.06.23 18:21
    No. 10

    광명개천님... 1권에서 보면... 쥔공은
    기본상식과 더불어 감정에 대해서도 잘모름니다..
    (거시기 하는거조차 응아를 먹어야 되는걸로 아니깐요 --
    그이유와... 다른무공사부 내공을 뺏어먹어야 되고 그사람도
    그여자를 좋아하니깐 준거라고 할수 있겠죠....)

    2권인가? 3권에서 히로인에게서 사랑이라는 감정을 느끼게 되고
    그때문에... 히로인을 노리는 남자에 대해서 분노를 느끼게 되던데..

    전 기본상식이.. 감정에 대해서 잘모르는 쥔공이
    강호에 나가서 그런걸 배우면서 강호재패하는걸로 보고 있습니다..
    (뭐 기본상식을 안가르쳐준건 저에게는 딱히 안걸리네요..
    가벼운소설을 좋아하는편이라... 오류가 있어도 대충 넘어가는편이라
    그리고 이 감상글도 가벼운소설을 좋아하시는분께 추천하는글입니다.
    광명개천님은 정말 이책이 마음에 안드시면... 그만보시고
    다른걸 한번 찾아보시는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08.06.26 15:19
    No. 11

    그 1권보면 주인공이 눈치가 좋아서 세 노인가 그 여자를 좋아하는 줄 알고 그 여자로 연기해서 키스하면서 내공뻇기 까지합니다.
    그런 사람이 그런 감정을 모른다고 나중에 나오면 앞뒤가 안 맞다는거죠.
    기본상식모른다고 강간범이 핑계되면 무죄판결 받을 일 있을까요?

    그리고 강호로 나가서 딲 봐도 거대세력 무찌르고 아비복수하라고 하는,
    그것대문에 몇 십년 섬에 짱박혀서 고생한, 4명이 아무것도 안 가르쳐준다는 것은 , 집에서 애를 미국고등학교보내고 전교1등을 원하면서서 공부하라고 영어 알파벳도 안 가르쳐주는 꼴..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무한무
    작성일
    08.08.03 07:08
    No. 12

    4권보고 그러면 이제 그런말안나올텐데 갈수록재밌어지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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