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설봉
작품명 : 마야
출판사 :
말그대로 마야11권에 대한 내용이 아닌 "책"에 대한 이야기를 한마디 하려고 합니다. 이번 마야 11권은 다른때와는 달리 아니 다른 출판된 책들과는 다른 제질이더군요. 마치 약간 빛바랜 시험지용 종이라고나 할까 ㅡ.ㅡ;
솔직히 조금 당황했습니다. 구무협이던 시절의 출판된 책들조차도 이런류의 제질은 아니었던것 같은데...기분 나쁘다기보단 출판사 사정이 그렇게 않좋은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하구요 저 개인적으론 오래 묵은 김치에 밥한공기 뚝딱 해치운것처럼 오래묵은것 같은 종이 냄새를 맡으며 재밋게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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