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하얀로냐프강 1부

작성자
Lv.1 우주토끼
작성
07.08.01 12:33
조회
1,745

작가명 : 이상균

작품명 : 하얀 로냐프강 1부 (3권) 전 5권 (현재 4권)

출판사 : 제우미디어

퀴트린이 주인공인것같구

아이젠큐트 만나서 이나바뉴 에서 크실 기사단

파스크란과 맞짱뜨고 결국엔 물량공세로 이나바뉴가 이기고

로젠다로가 평민들을위해 평민을 위한 세상을 만들지만

이나바뉴는 또다시 평민 몰살시키기 작전으로 똘똘뭉쳐

물량공세로 로젠다로 항복하고 퀴트린과 파스크란은

이나바뉴에 돌격하고.....

줄거리 길게 쓸수있지만 네타를 방지하기위해

간략하게 썻습니다.

평민들과 이루어질수없는 사랑 이나바뉴에서 제1기사 라고

칭송받던 퀴트린 새럿이 아이젠큐트의 카빌리에로가 되고

이나바뉴의 이바이크와 로젠다로의 4번재 왕녀와의

카빌리에로가되어 적들과 혈혈단신 혼자서 왕녀를 구하지만

끝끝내 죽음을 맞게되는 여러 캐릭터..

상당히 슬프기도하고 사랑이야기로 눈물마를날이 없는

명작소설. 그냥 소설이라고 말하기 뭐한..

국화꽃향기 다음으로 강추소설

3권 마지막에서 아이젠큐트인것같앗는데.

아참 그리고 하얀로냐프강을 읽으신분들께

렐시아라는 음유시인이 아이젠 이라는 사람을 만나서

나중에는 최고의 음유시인이 되엇다고 했는데

그 아이젠과 퀴트린의 아이젠큐트와 동명이인인것 인가요?

렐시아와 같은나이라면 할망구가 되어야됫는데

왜 아이젠큐트는 나이를 먹지않앗을까..

그리고 마지막 3권에서 여자 음유시인이 나오는데

아이젠큐트같은데 스물셋이라고 나오던데. 그럼 퀴트린의

카빌리에로가 되엇는데도 같이 죽지않고 혼자서 살아남은건가..

아이젠큐트는 설마 드래곤인건가..


Comment ' 10

  • 작성자
    Lv.1 르씨엘
    작성일
    07.08.01 12:38
    No. 1

    에필로그에 로냐프강 노래 들으면 전율이 흐르던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낙산
    작성일
    07.08.01 12:57
    No. 2

    아아젠의 스승님이 아아젠입니다.
    성을 물려받았다고 봐야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못먹어도go
    작성일
    07.08.01 13:02
    No. 3

    하얀로냐프강을 본지 몇년이 지났어도 그 감동이 남아있는 사람입니다. 그 당시 판타지는 애들이나 읽는거라 생각하고 있어서 절대 안봤었는데 서점 주인의 추천으로 이영도씨의 드래곤라자를 읽고 판타지에 풍덩 빠기게 되었습니다. 두번째로 서점주인의 추천으로 보게된 하얀로냐프강,탐그루,옥스~아이들등 판타지라는 장르를 새로운 시각으로 보게 해주는 계기가 된 작품들이였습니다. 그 이후 많은 판타지 소설들을 읽게 되었지만 지금 저는 판타지를 쓰는 분들을 작가라 칭하지 안습니다. 그냥 글쓰는사람(작가를 풀면 글쓰는 사람이긴 하지만 뉴앙스가 틀리죠)이라고 합니다. 1세대 작가분들 이후로 절대 네버 판타지를 뛰어넘는 글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판타지는 의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내용도 없고 문장력도 없고 개연성도 없고 저는 차라리 이대로 판타지 문학이 진행될바에야 판타지 장르가 아에 없어지는게 낫지 안을까 생각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7.08.01 13:03
    No. 4

    음.. 근데 말입니다.. 네타를 방지하기 위해가 아니라, 저건 완벽한 네타인데요..(..)a
    물론 이제 로냐프강이 워낙 유명하고 오래된 글이라 내용 모르는 사람이 많지는 않겠지만, 다른걸 네타라고 부르는게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요약한 것을 네타라 부릅니다.(..)a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7.08.01 13:06
    No. 5

    아 참.. 외전의 렐시아가 만난 아아젠은 1부의 여주인공 아아젠과 동일인물입니다. 어렸을 때를 회상하는 장면이죠. 이미 줄거리가 다 나온 마당에 한마디 더하자면, 렐시아가 유명해 질 무렵에 아아젠은 이미 무덤에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02 01:04
    No. 6

    못먹어도go//너무 극단적이시네요. 물론 몇몇 수준이 떨어지는 글들이 있기는 합니다만 정말 멋있는 글을 쓰시는 작가분들도 정말 많습니다. 게다가 판타지라는 장르가 없어지는게 낫다 라니요? 그런말은 문피아에 수준이 떨어지는 글이 많이 올라오니 문피아를 없애는게 낫다라는 말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말은 가려서 씁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못먹어도go
    작성일
    07.08.02 11:24
    No. 7

    王子//몇몇 수준낮은 글들이 아닌 대다수 수준 낮은글들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수준있는 작가분들은 아주 극소수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런식으로 진행될바에야 판타지장르가 없어지는게 낫지 안을까 생각 해본다고 쓴것은 개인적인 의견이라 생각되지 안습니까? 없어지는게 좋겠다고 극단적으로 단정한게 아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는게 문장에 나타난듯한데요.
    말은 가려서 쓰라는 훈계조에 말은 님한테 해드리고 싶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못먹어도go
    작성일
    07.08.02 11:27
    No. 8

    그런식의 말투는 상대방에게 모욕감을 줄수 있습니다.
    가려서 쓰시기 바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8.05 19:28
    No. 9

    못먹어도go// 저한테 그런 말투를 쓰지 말라면서 못먹어도go님부터가 그런말을 쓰시고 계시네요. 그리고 어떤 근거에서 요즘 판타지의 수준을 판단하시는지 묻고 싶네요. 수준이 낮다 하시면서 별로 많은 작품을 보신거 같지는 않네요. 게다가 개인적인 생각이랑 단정하는 것이랑의 차이는 무엇인가요? 단정은 뭐 다른사람의 생각이랍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6 못먹어도go
    작성일
    07.08.05 21:57
    No. 10

    제 말투에 기분 나쁘셨나요?

    님께서 느낀 불퀘함 저도 느꼈습니다.

    불혹을 넘어가는 나이에 중학교때부터 시작하여 대학교 대학원 지금까지 무협지와 판타지를 읽어 왔다면 개인적으로 그런 생각을 가질수있는 자격이되나요?

    전문적으로 국문학 교육을 받지도 안았고 문장력도 부족하여 글을 쓴다는 맘은 품지 못하지만 근래 들어서 책대여점에서 빈손으로 올때가 대부분이라 조금 과격한 말을 남겼다지만 그 말이 王子님께 머라고 들을정도의 글도 아닌거 같습니다.

    누구하든지 의견이 안맞는다면 누구님은 그렇게 생각하시지만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하고 의견을 쓰시면 되는겁니다.

    어떤사람이든지 다른사람의 생각에 자신의 생각을 강제할 권리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3193 판타지 청어람의 가면의기사를 읽고~ +13 Lv.49 암흑살객 07.08.07 6,344 2
3192 판타지 천사를 위한 노래 +10 Lv.35 앙그라 07.08.06 1,897 0
3191 판타지 군림천하 제19권을 읽고.... +10 Lv.1 블루 마린 07.08.06 3,359 0
3190 판타지 제논의 청춘에도 봄이 올까요?(미리니름 要... +7 Lv.13 얼음꽃 07.08.05 1,628 1
3189 판타지 느낌이 좋은 퓨전판타지'레인' +6 Lv.63 신마기협 07.08.05 2,838 4
3188 판타지 마검사와 장백산 +6 Lv.80 절정검수 07.08.05 2,893 0
3187 판타지 정말 놀라운 작품'세븐메이지' +15 Lv.63 신마기협 07.08.05 4,829 8
3186 판타지 세르빈 ...아쉬운 표지 +4 Lv.79 Madangso.. 07.08.05 1,522 1
3185 판타지 책장에 아루스란(알스란)전기를 보며... +7 Lv.69 [록] 07.08.05 1,688 1
3184 판타지 '내 손안에 있소이다'-이런 소설도 있소이다! +6 Lv.52 태극무검 07.08.05 6,589 1
3183 판타지 하울링 6권을 보고 +3 Lv.1 낙산 07.08.04 1,673 0
3182 판타지 벼락대제 3권 +20 Lv.97 괴도x 07.08.04 1,860 0
3181 판타지 제목과는 느낌이 많이 틀린'엘핀 솔저' +17 Lv.63 신마기협 07.08.04 2,436 3
3180 판타지 하울링 6권...좋더군요! +3 Personacon 네임즈 07.08.04 1,612 0
3179 판타지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도들 그 진정한 결말! +6 Lv.1 쿤산 07.08.04 1,758 0
3178 판타지 아이언크로스 +4 Lv.16 로또1등 07.08.03 1,252 0
3177 판타지 미리니름성 하울링 6권을 엄청난(?) 것을 ... +3 lee 07.08.03 1,847 0
3176 판타지 하얀로냐프강 그 1권을 읽고.. +6 데모스 07.08.03 1,327 0
3175 판타지 소드메이지 4권을 읽고 +3 Lv.15 산양 07.08.02 1,871 0
3174 판타지 더 레드 [이그니시스] 잡상 +5 Lv.20 인의검사 07.08.02 1,867 0
3173 판타지 세븐메이지 감상(미리니름만땅) +1 Lv.93 구라마군 07.08.02 2,309 0
3172 판타지 서버. 센스와 패러디로 무장한 개그의 향연 +1 Lv.4 쥬리크리 07.08.02 1,695 0
3171 판타지 세븐메이지7권을 읽고[미리니름주의] +18 Lv.69 [록] 07.08.01 2,592 1
3170 판타지 로얄에 대한 최종보고 +43 Lv.3 권경목 07.08.01 5,010 18
3169 판타지 내손안에 있소이다. +4 Lv.1 우주토끼 07.08.01 2,680 0
» 판타지 하얀로냐프강 1부 +10 Lv.1 우주토끼 07.08.01 1,746 0
3167 판타지 하울링 6권 감상! [네타 주의] +7 Lv.27 가막새s 07.07.31 2,021 1
3166 판타지 바람의 칼날 +3 Lv.6 dasom 07.07.31 1,824 0
3165 판타지 흑색창기병. Lv.1 [탈퇴계정] 07.07.31 2,310 1
3164 판타지 인피니티 메이지 +9 Lv.6 dasom 07.07.31 1,913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