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작품명 :
출판사 :
방금 다 읽었습니다. 손꼽아 기다렸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본격적인 전개가 이루어지는 느낌입니다. 드디어 잃어버린 동료를 찾으러 떠나는군요. 다미안의 포스도 점점 더해가구요. 이번권 보면서 조금 안심된게 조기완결할 분위기가 아니라는 겁니다.(길게 길게 쓰시길 바랍니다. 물론 늘어지는 건 말고요.) 그리고 본격적인 기사와 귀족을 향한 다미안의 분노가 작렬하는군요.
물론 아쉬운 점도 있습니다. 귀족을 응징할때 너무 느슨한 대처가 이루어진 점입니다. 적어도 재산은 강탈과 고문은 해줘야 되는데 기사만 처치하고 귀족에 대해서는 약간의 조치만 취한게 아쉽습니다. 다미안의 지금 심정을 생각하면 찢어죽여도 아쉬울텐데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다미안의 더욱 비정하고 잔혹한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뱀발; 한가지 의문점은 나이트골렘하고 같은 세계관인거 같은데 나이트골렘에 나오는 메이지와 능력차이가 큰게 궁금하군요. 물론 세븐메이지는 6써클까지 밖에 나오지 않지만 오히려 세븐메이지에 나오는 메이지들이 더 쎄 보이더군요.
Comment '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