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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테메레르는 해리포터나 반지의 제왕의 아류 작품이 아닙니다. 테메레르의 시대적 배경은 바로 18세기 나폴레옹전쟁시기입니다. 거기에 판타지적 요소인 용을 플러스 시켰지요.
영국사람들은 과거부터 용에 매료되어있었지요. 그래서 용이 실제로 있었다라고 주장하는 가짜 다큐멘터리 영화도 만들었습니다. 테메레르에서 나오는 용은 판타지세계의 투명드래곤같은 존재가 아니고 그냥 인간정도의 지능을 가지고 크고 강한 가축정도입니다.
프랑스와 영국 등 유럽의 열강들은 보다 강한 용의 종자를 만들기 위해서 서로 경쟁하죠.
용들의 종류도 여러가지이며 임무도 여러가지 입니다. 전투용 부터 연락, 수송에 이르기 까지 아주 다양합니다. 아시아의 용에 대해서도 여러게 나오지요. 조선의 용도 나옵니다. 다만 중국산 용이지만요.
꽤나 산뜻한 문체와 아기자기한 설정등 볼만한 측면이 많은 책입니다. 문제는 대여점에 없습니다. 보실려면 서점에 가셔야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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