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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오래된 판타지라고 할 수 있는 '쿠베린'을 보았습니다.
오만하고, 강하며 아름다운. 묘인족의 왕 쿠베린.
묘인족이라는 이름에 긍지와 명예를 지니고 있던 왕.
어느 묘인족보다도 오랜 세월을 살아왔으며 그만큼 많은 생명을 쓰러트린, 지상 최강의 왕.
인간 아닌 종족을 너무나도 사실적이고 유려하게 표현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쿠베린의 마지막 장을 덮으면서 저는 드래곤 라자, 카르발키아 대전기, SKT등과 같은 소설의 완결을 본 듯한 여운을 느끼게 됬습니다.
내일 수능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수능을 잘보기를 바라며 이만, 이상을 추구하는 슈바르체스 드림시커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Written by.Shuvarches Dreamsee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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