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키퍼 - 현대판타지의 딱~!! 중간점이 아닐까....

작가명 : 운월 허성환

작품명 : 더 키퍼

출판사 : 북두

요즘 범람하고 있는 현대 판타지이다.

뭐랄까? 현대 판타지의 정형적인 모습이랄까?

무림 비슷한 세계가 현대에도 있고.. 물론 일반인은 잘 모른다.

재벌이 주인공을 찾아오고..

주인공은 어려움을 기연을 통해 이겨낸다.

또한 돈도 쉽게 벌수 있는 방법이 있다.

주인공이 오기전에 가족은 반드시 깡패에게 연루 되어 있고 그 놈들은 주인공에 박살 난다.

이 모습들은.... 현대 판타지에서 거의 빠지지 않는 그런 모습이다.

그럼 다른점은?

아직까지는 없다.. 주인공 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할 수 없으니 조력자들을 만들어 내는것은 소설마다 좀 다를까?

하지만.. 역시나.. 양판소도 네임벨류 있는 작가가 쓰면 다르듯..

더 키퍼도 작가님의 필력이 어느 정도는 따라 주어 재미는 있었다.

딱.. 현대 판타지의 평작 정도로 부르고 싶다.

[인공마법사]

제가 보기에는 현재 나와 있는 킬링 타임용 무협 판타지 현대물등의 흔한 내용을 싸그리 짜집기한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내용 자체도 전부 예상 가능한데다가 주인공 상태도 안좋지만 주변 인물 상태도 전부 안좋습니다.

[land]

지킴이는 이제 그만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흐름을 읽는다면서 기계세상의 정점문화인 주식의 흐름을 읽는 건 아무리 이해할려고 노력해도 과합니다.

[용세곤]

다를거라 생각해서 봤는데 똑같에서 2권 까지만 읽고 하차했네요.

[핏빛늑대]

전 답이 안보이던데요. 1권 반정도 읽어 보시고 재미를 느끼셨다면 계속 보셔도 될겁니다. 무슨 내용인지 알수가..

[미즈료우]

공상가님에 의견에 전적동의하네요

현재 나와 있는 킬링 타임용 무협 판타지 현대물등의 흔한 내용을 싸그리 짜집기한 느낌의 소설이었습니다.

[단아]

전 3권까지는 나름대로 재미나게 읽었습니다.
4권부터는 지루해지기 시작했지만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