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강승환
작품명 : 세계의 왕
출판사 :
저희동네는 토욜에 책이 안들어와서 오늘에서야 읽었네요.
참고로 이 아래 글은 저처럼 미리니름 좋아해서
내용을 알고 영화나 소설 보는것도 좋아하는 분만 보시기 바랍니다.
거의 요약본 수준으로 미리니름 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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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에서는 트롤스승과 헤어져 혼자 돌아다니는 주인공을 볼수 있습니다.
이번권에서는 특별히 강해진다기보단
(강해지긴 한데.... 뭐 능력치에 엄청난 급증이 있는건 아니어서..
거기다 그 전과 비교해 어느정도 수준인지 알수 있는
확실한 척도도 안나와서요. 어쨋든 오러유저는 안되니까요)
다른 기술들을 배우고 익히는데 주력합니다.
그림과 음악입죠.
그림으론 화성수준.
그러나 기초가 약간 부실해서 그림마다 편차가 심합니다.
음악으론 인간으로는 불가능한 음역을 얻습니다.
세계 3대 음유시인중 한명에게 개인교습받아서
기초도 탄탄하죠.
+로 실크도 손에 넣는데
일종의 다중인격에 가까운 형태가 됩니다.
일체화한 정령에 따라 성격이 바뀌는거죠.
거기다 재능까지 변경됩니다.
노움이랑 일체화는 안하던데
뭐 곧 나오겠죠.
특히 이번권에서는 강해지진 않지만 주인공의 무력수준을
측정해 볼수 있는 부분이 나오는데
오러유저를 죽이는 기염을 토해내죠.
주인공도 반죽음 상태가 되긴 합니다만..
뭐 그래도 실제론 오러유저>주인공>>>마나유저 최상급
요런 정도죠.
오저유저보다 반수정도 아래랄까요.
마나유저는 열정도는 감당할 수 있는정도로 추정됩니다.
작중에서 오러유저는 마나유저 30명이 덤벼도 학살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으니까요.
거기에 마지막에 편리한 아티펙트도 하나!!!
벌써부터 다음권이 기대되네요.
근데 같은 속성 정령은 못 얻는것처럼 나오는데...
과연 사대정령을 다모아도 감당 못할만큼 영혼이 성장하면
어떻게 공허함을 메꿀지가 궁금하네요.
기타 속성 정령이나 드래곤 or 마족의 영혼등을 일체화 하는게
아닐까 싶긴 한데...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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