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노바

제작: 스티븐 스필버그

작품명 : 테라 노바

출판사 : 미국드라마

22세기중엽 환경문제와 인구과잉으로 멸망의 위기에 선 인류가 시공간의 틈을 통해 8천5백만년전의 다른 시간선상의 지구로 이주를 시작하면서 그 이주자중의 한가족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이야기인데 상당히 재미있다.

아마도 이 미드가 국내에 상영이 되면 이런 종류의 판타지물이 쏟아져 나올 것같다. 스토리도 튼튼해서 보통 평이 별넷이상 점수로는 상위8점대를 기록하고있다.

퓨전류의 문제점인 문명의 차이를 단순히 동질화로 해결하려는데 있는데 이SF는 그것보다는 인간적인 갈등에 촛점을 맞추고 있어 8천5백만년전이라 환경은 배경일뿐이라는 점이 더욱 맘에 든다.

[케이크]

빨리 자막이 나왔으면 하는 바램

[Mr.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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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뫼1]

이건 소설이 아닌데요.

[은수저군]

이런 미드가 있었다니 봐야겠군요.

[경천]

강제 이동 ㄱㄱㄱ

[구라백작]

재밌었어요 소개 감사합니다

[신의망치]

방금 보았습니다만, 기대를 못미치는군요. 쥬라기공원 + 로스트에 따뜻한 가족이야기및 기타 등등을 짬봉하였지만, 합친 결과는 이도 저도 아닌 것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스필버그 이름때문에 그리고 SF를 좋아하기때문에 앞으로도 몇 편정도는 더 볼테지만, 그리 기대하지는 않고 있습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가 그립군요. ㅠ.ㅠ

[무영그림자]

저도 기대에 못미쳤습니다.

가족애+sf적요소+공룡 물인데 2편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는 기대에 못미치네요 ㅋㅋ

그것보다 저는 "왕좌의 게임" 2부 내년까지 기다린다는 사실이 안타깝네요.

왕좌의 게임이라는 미드 못보신분은 추천합니다.

판타지들 좋아하는 분이 많아서 다들 보셔겟지만 ㅋㅋ 중세 판타지 드라마입니다~

[북북이]

최근에 나온 미드중에 갈등에 초첨을 맞춘건 다 망한거 같아요.
시청자가 보고 싶은건 그게 아닐건데

[반갑자내공]

미드란 미드는 왠만한거 정말 잡식으로 다 보고있는데..
테라노바 정말 시작부터 몰입좋고 설정좋고 딱이네요.
스필버그의 전작미드 폴링스카이즈(내가 정말 싫어 하는 수사물보다 더재미없었던 미드 내생에 최악의 미드)....이건 정말 몇번을 계속 도전하다 포기 해버렸는데....

[반갑자내공]

처음에 나온 1~2편의 느낌을 전혀 느끼질못했습니다 3편에서...일찌감치 도중하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