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2
역시 조진행작가님. 이란 생각이 드네요
최근에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현실세계에 기반을 둔 요런 판타지가 요즘 많이 나오는 듯하네요
(샤피로, 몽상가, 이계만화점 등?)
이전에 읽었던 뮤2000.. 도 재미있게 읽었었던 기억이 납니다.
1권에서 임지연이 카론의 파트너인 머더라.. 아무튼 된다고 햇는데
아직은 그런 기미가 없군요.
아무튼 얘가 빽이 좀 쎄서 주인공 팔자 폈네요.
마지막에 나온 하이디(유구무언)는.. 음? 호텔사장일까요?
그리고 사도..(13명이겠지..).. 사도가 있으니 적그리스도도 있을테지요.. 흰옷의 그 할배려나.. 얘넨 무슨 마법 쓰고
코카트리시안? 이었나.. 크샤트리아였나.. 암튼 얘네가 적대집단인가봅니다.
3권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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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처럼 사는 법 4
비평란에서 보고 하향패치가 머길래 저럴까.. 하고 봤는데
좀 당연한 걸로 보이더군요.
문피아에서 게임소설 까는 이유 중 하나가
밸런스 막장이네. 주인공 혼자 몇백명 쌈싸먹네
요런거 아니었나요. 드래곤...
게임내 최강캐릭 8명중 한 명인 샤린이 포함된
신세계길드(서열100위까지 전부 + 천명정도의 인원 + 보스레이드급 준비)를 하향(!)된 상태에서 거의 전멸시키는데요..
나중에 오크캡틴 타쿤이 나와서..
하향 안 된 상태면 황룡 혼자서 게임캐릭터 전부 전멸 가능할 정도고요..(하늘에서 브레스쏘기..다른 애들이 공격할 방법 없음)
뭐 운영진에서 PK조장시키는 행위는 나쁘다고 할 수 있겠지만
주인공 하나 때문에 게임밸런스 다 망치는 것보다는 이쪽이 더 나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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