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위트
작품명 : 강철영주
출판사 : 파피루스
아직도 대부분의 퓨전물을 장식하는 이계진입물이다....
이계여행의 기본코스인 1번코스인 블랙홀(버뮤다삼각지대등)
2번코스인 환생, 3번코스인 드래곤의소환기 중 평범하고 간단한
2번코스 환생을 택한다....
넘어가는 인물은 예전 고등학생,여고생을 필두로해서, 군인과 백수가 넘어가더니... 기술자 및 과학자와 노인이 넘어가고... 드디어... 대통령까지 넘어간다....
물론 요새 대통령 넘어가는 작품이 한개더나왔는데...리미트였던가..그...그래... "대통령 위주로 넘어갑시다.."라는 생각이 머릿속에 맴돈다.... 대통령이 넘어가면 세상이 살기 좋아질꺼야!!!!... '어...어느 세상이???..'
일단 대통령각하께서는 기본 영지운영을 베이스능력으로 가지고 계신다.......잡다한 옵션인 단전호흡,해동검술,군사학,농업학 등은 아직은 발현안하셨지만.. 간단한 추가 설명만으로도 능력이 업될수있으니 방심할수는 없다....
변경백의 아버지.... 아버지는 아들이 자신이 사랑하던 부인이 난산으로 죽게되면서 미워하는 스토리를 따라간다...... 하지만 결국 난 널 사랑한단다... 이것은...츤데레아버지...//
거기다가 덧붙여지는 계모시스템... 계모시스템은 간단하다... 주인공이 장자면, 그냥 무조건 싫어한다... 주인공이 서열이 좀떨어지는 아들이면... 뛰어나면 싫어한다.... 뛰어나지 않더라도 눈빛이 마음에 안들거나 아들의 어머니가 예뻐도 싫어한다...98%이상 싫어하는 시스템이라 할수있으니.... 간단한 차용만으로도 초반스토리는 끝.............
거기다가 전생을 기억하기 위한 옵션이 무려 소드마스터!!!.../////
하아... 차한잔 마시면서 담배한모금을 빨면 부드럽게 읽을수 있다.
파피루스작답게 다른 회사보다 일단 오탈자가 적고... 큰 가지는 안나왔기에.... 뭐라 말할수는없지만.... 뭔가 변화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은 소설이다.......... 킬링타임용 소설.... 거기다가 읽는곳마다 데자뷰가 펼쳐지는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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