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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대전기 지금 출간 중인 소설중에 제일 재밌게 읽고 있는소설이죠.
열왕 대전기를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중 하나가 바로 전작품 재생과의 연결점을 찾는 거죠.
일단 열왕에서 제일 큰비중을 차지하는 인물중 하나인 샤를 대제 이 대제를 보면 항상 재생의 전생의 주인공 자하르가 생각나죠.
암흑마법의 손을 대고 전 대륙을 일통한 공포의 황제 자하르 생명력을 빨아먹는 마법진도 그렇고 자식에게 냉정한모습 재생 연재분에서는 엎드려 벌벌떠는 자식의 머리통을 발로 으깨버렸죠.
황제가 가진 가디언이란 시종들도 자하르의 전생에서 흑마법으로 만든 가린샤와 거의 흡사하죠.
능력치만 샤를이 좀 딸린다 뿐이지 거의 판박이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리고 루마교 전신 칼리를 섬기는 루마교도 재생에서 나오죠.
미출판분의 칼리가 종교가 되며 루마교의 원형이 되죠.
15권의 루마교도들이 엘프의 후손이라 신성력을 못쓴다고 나온부분이 있었는데 재생 미출판본 2부에서 루마교의 원형은 당시의 노예였던 수많은 엘프 드워프 인간이었으며 초대 신녀는 칼리의 노예였던 엘프였으니 그 후손이 인간과 섞이며 루마교로 이어지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이렇듯 하나하나 비교해 보는것도 열왕대전기의 큰 즐거움이 되는것 같습니다.
혹시나 안보신분들은 재생 꼭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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