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크한 작품 "바람과 별무리"

제목 : 바람과 별무리

작가 : 흰콩님

출판사 : 문피아

장점을 나열하자면 크게 3가지로 요악됩니다

1. 작가님의 성실연재(현재 684화)

2. 대항해 시대(항해/무역/문화/전쟁)

3. 필력(극장에서 영화한편 보는 느낌)

 작가님께서 1700년대부터 2015년 현재까지 315년간 장수하고 계신바, 젊은시절 영국에서 항해를 하시면서 겪으셨던 일들을 저희 후배들을 위해서 자서전 식으로 집필하고 계십니다. 매일매일 하루도 빠지지 않으시고 당시 겪으셨던 사건들을 놀라운 표현력으로 작품에 담아내고 계십니다. 작가님의 영국 이름이 게리슨해밀튼 같은데 답글로 맞는지 확인부탁드려여;;;; 

주인공은 첫항해부터 시작해서 동료들을 모으고 무역을 하면서 자본을 모으고, 해적 및적대 세력과의 전쟁을 통해서 조금씩 성장해 나갑니다. 겜판과는 다르게 굉장히 사실적이고 당시 문화와 시대상 등 최대한 사실과 가까운 고증을 통해서 작품에 담아내고 계십니다.  

17세기 영국태생 주인공의 눈이되어 경험하게 되는 새로운 세상의 모습과 개성있는 등장인물들과 이어지는 사건들 그리고 점점 성장하는 모습들을 보면 계속 볼수밖에없게 되죠 ㅎㅎ

더 자세한내용은 링크로 직접 확인 하세요!!

https://blog.munpia.com/whwndud9/novel/9694

[whitebea..]

(흐뭇)

[마지막한자]

추강 + 1

[자의(子儀)]

추추강+2

[아몰랑랑]

추추추강 + 3

[몰트케]

추추추추강 +4

[인공마법사]

추추추추추강 +5

[T9]

추추추추추추강 +6

[산그늘]

잔잔하게 흐르다가도 벼락같이 폭발하기도 하고, 아기자기 귀엽다가
삶의 고뇌가 짙누르기도 하고, 조곤조곤 알려주다가 입 싹 닥고 비밀을
감추기도 하고, 요리보고 세계보고 하다가 절도 강도 도굴을 하기도 하고,
여하튼 극과 극이 기묘하게 교차하면서 우연히 흥미있는 분야의 이야기에
아다리가 맞으면 이상하게 끊지를 못하는 마약같은 이야기.

[카힌]

말씀하신대로라면 찾던 작품인데..실제 취향이 맞을지는 봐야겠군요. 암튼 보러갑니다.

[lakeside]

개리슨 씨는 작가가 아니라 작가가 종종 언급하는 영국인 친구...
지난번 설문조사에서도 밝혀졌듯이 작가는 요리를 좋아하는 밀렵가로서 왕년에 모모학회에서 박물학자로 활동하다가 선장이와 얽혀서 같이 모험을 했지만 공작부인의 마수에 걸려 요리 잘하는 부인과 헤어져... 이하 생략

[사무관]

너무 좋아요 ㅎㅎㅎ

[지나가는2]

그런데 조회 수가 좀 아쉽더군요. 너무 잔잔해서 그런가.

[sl******]

해밀튼 작가님 화이팅!!

[가글님]

다만 단점이 너무 길다는거죠. 200회정도까지 보다가 다시 보려하니. 양이 너무 많아서 아예 포기했습니다.

[디노사랑]

추강

[탈곡기]

유니크하다니... 궁금해지네요!

[Emc]

흐뭇^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