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지장대공
작가 : 설봉
출판사 : 북큐브
지장대공 보고잇는데
오프라인 책상으로 몇권인지는 모르겠고
이북으로 9권 하 정도 일겁니다.
주인공이 신창가 멤버 3명과 함께 음사파정군 천명과 싸우는 대목인데
중간에 화공을당해서 20장 정도 되는 거리의 불바다를 주인공일행이
탈출하는 장면인데 신창가 멤버들이 가장 삼절창을 분리해서 디딤돌로써서
9번 도약을 통해 탈출한다는 내용 입니다.
탈출후에 무기가 없어진 주인공 일행들이 힘겨운 상황에 쳐해지지만
어찌어찌 이긴다는 내용인데
분명히 화공 범위안에서 죽은 적들이 널려있는데(천명중 2할이라고 했으니
대략 200명분의 시체와 쓰던 무기들이 널려있다는 소리)
적들이 적수공권도 아니고 다들 무기들고 싸운다는 묘사도 있는데
굳이 본인들 삼절창을 디딤돌로 탈출하는지 이해가 불가네요
(삼절창 분리한걸로는 거리가 모잘라서 힘겹게 탈출한다는 묘사까지 있는데;;)
안에 적들이 쓰던 무기들이 널려있을텐데;;
위기를 주고자 그런 상황을 만든건 알겠는데
조금만 생각해보면 오류가 명백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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