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엽사님 마계군주 재밌네요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
13.11.29 18:04
조회
6,813

작품 : 마계군주

작가 : 엽사

출판사 : 파피루스


판타지 입문은 다크메이지로 했지만 완결 된 뒤 한참 뒤에 읽었던 소설이고

장르소설 입문 초창기에 엽사님의 데몬하트를 읽고 엽사님 스타일에 빠져서 소울드라이브, 헬드라이브까지 전부 읽었었죠.

오래되서 기억은 쥔공의 능력정도 빼고 희미해졌지만요 하하


살던 곳에서 이사를 가게되서 지리도 모르고 학업때문에 이년간 장르 소설에서 손을 떼게 되었다 최근에야 다시 엽사님 작품인 마계군주를 읽었는데 제 취향에 딱!이더군요

먼치킨 주인공인데 힘을 가볍게 휘두르지도 않고 적은 더 거대해서 아직 한참 올라가야할듯한 먼치킨

전작인 마법무림같은 경우 보다가 말았는데 마계군주를 보다보니 다시 봐야할거 같습니다.

마법무림은 초반부만 잠깐 봤지만 전작인 데몬하트, 소울드라이브, 헬드라이브와 별 연관성이 안보였는데 지금 재밌게 보는 마계군주까지 오니 마법무림도 꽤나 큰 연관성이 있는 한 세계관인듯 해서 말이죠


추가-

계속 보다보니 생각이 드는게 이번작 마계군주에서는 작가님 전작 인물들이 총 집합할듯 하더군요.

설마 이 작품이 엽사월드의 피날레를 장식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Comment ' 6

  • 작성자
    Personacon 윈드데빌改
    작성일
    13.11.29 22:50
    No. 1

    엽사님 세계관은
    소도이야기부터해서 모든 작품이 연결되어 있습니다.
    특히 암천주인 소도는 그랜드마스터 문의 사제이기도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3.11.30 11:58
    No. 2

    일권에서 문엘프를 잡는게 좀 이상하더군요~~
    몇시간만에 다크엘프 마을세개를 없앴다는 강자를 그렇게이긴다는게 이해가 안되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3.11.30 15:54
    No. 3

    문엘프의 활약상을 보면 아무리 작가님이 지극히 이성적이라는 이유로 납득하게 만들려해도 납득이 잘 안갔지만 주인공 보정이니 하면서 넘어갔습니다 ㅎㅎ 미리니름인데 차라리 주인공은 그때 불사닌까 죽었다 다시 부활해서 기습을 노리는게 더 맞지 않았나 생각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44 風객
    작성일
    13.11.30 17:38
    No. 4

    저는 그분분 이후로는 손이 안가더군요.
    성격상 전개에 납득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으면 더이상 못보겠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魔羅
    작성일
    13.12.02 19:23
    No. 5

    엽사님의 경우 초창기부터 봤는데 글이 진화했다고 해야하나
    크게 변했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마계군주도 초반 2권까지 보고 접었죠.
    엽사님의 소설은 확실히 한종류만 보기에는 재미있습니다만
    다른 소설을 본다면 아마 질린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먼치킨 계열만 쓰시는게 이유라면 이유일수도 있겠죠.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7 고오옹
    작성일
    13.12.04 20:28
    No. 6

    글쎄요...
    작가중에 다작 내면서 작품마다 변화를 준 작가가 있나요?
    그리고 초기의 소도이야기, 진룡강신검은 흔히 생각하는 엽사스타일과 다른 편이고 능력복제술사부터 우리가 생각하는 엽사스타일이 형성되었다 하는데 장르소설의 특징상 일단 팔려야하니 인기 많은걸 계속 끌고 나가는 것도 있겠죠.
    시장이 좀 넓다면 모를까 장르소설에서 모험하기에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28627 퓨전 [추천] 좀비와 생존물을 찾아해매시는 당신꼐 +22 Lv.30 sswind 13.12.03 11,558 5
28626 게임 호불호의 경계선, D.I.O +9 Lv.1 디카이 13.12.03 4,751 4
28625 판타지 이차원 용병 11권,세계의 왕 12권 +11 Lv.63 Greed한 13.12.02 5,660 0
28624 판타지 드디어 마계군주 14권 까지 봤습니다(미리... Lv.37 고오옹 13.12.02 4,310 0
28623 현대물 세계의 왕 12권, 신의 한수 8권 +9 Lv.44 똘망공자 13.12.01 6,231 0
28622 무협 블랙팬텀을 강추하는 이유 +5 Lv.60 카힌 13.11.30 4,927 1
» 퓨전 엽사님 마계군주 재밌네요 +6 Lv.37 고오옹 13.11.29 6,814 0
28620 판타지 아이언 나이트, 악마는 살아있다, 세계의 ... +12 Lv.38 애랑 13.11.28 6,638 3
28619 현대물 Mr.에디터 현대 개그물 +4 Lv.99 Maverick 13.11.28 9,302 1
28618 무협 무위투쟁록/가우리. 대박 중에 대박 +109 Lv.6 들꽃남자 13.11.23 20,679 4
28617 퓨전 이차원용병 11 +45 Lv.60 魔羅 13.11.22 8,313 6
28616 일반 요 몇일 읽은 작품들 +6 Lv.63 신비한미래 13.11.22 6,138 0
28615 무협 용대운, 무협을 다시 보며 느낀점 +22 Lv.56 玄夜. 13.11.21 9,138 4
28614 게임 미완의 수작, 샤이닝 로드 +14 Lv.45 Judi 13.11.20 6,136 1
28613 판타지 요즘읽은 장르소설18 +5 Lv.2 DrBrown 13.11.20 7,597 4
28612 공지 감상란 글쓰기 전에 반드시 공지를 지켜주... +9 Personacon 문피아 13.11.18 2,614 0
28611 기타장르 남작군터 +13 Lv.10 살라군 13.11.17 8,294 15
28610 판타지 은빛어비스를 추천하며(약 스포 포함) + 작... +3 Lv.99 낙시하 13.11.17 5,199 9
28609 SF 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 를 읽고 +6 Lv.22 무한오타 13.11.15 4,645 8
28608 무협 봉황송님의 진사무림을 읽고... +2 Lv.99 곽일산 13.11.15 5,746 4
28607 퓨전 샤피로 11권 이제서야 봤네요(미리니름 있음) +4 Lv.37 고오옹 13.11.15 5,087 2
28606 무협 몽검마도 개정판 +5 Lv.1 [탈퇴계정] 13.11.14 6,770 1
28605 퓨전 마법의왕 결말이 뭐죠?? +4 Lv.5 데카다 13.11.12 5,617 0
28604 현대물 100가지 소원... 아쉽고 아쉽다. +2 Lv.30 에이급 13.11.12 12,360 2
28603 현대물 요삼님의 양아치! +18 Lv.99 별일없다 13.11.11 13,527 13
28602 무협 남운&북조 절대마제(조금 네타) +3 Lv.55 게으른님 13.11.10 5,781 1
28601 판타지 [추천] 단태신곡 +10 Lv.53 물질수지 13.11.10 6,538 7
28600 현대물 성공시대1,2권(미리니름 조금) +3 Lv.71 릿터 13.11.10 8,966 2
28599 판타지 단태신곡 +2 Lv.65 우사(愚士) 13.11.10 3,007 0
28598 무협 청성제일검 재미있네요.. +11 Lv.1 레이81 13.11.09 15,650 4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