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삼님의 양아치!

작가 : 요삼

출판사 :  디딤돌이야기

 

 책방에를 갔다가 뭔가 요상한 제목의 책이 눈에 띄어서 눈을 싹싹 씻고 봐도 제목도 맞고 작가님 이름도 맞고 헐... 하고 있다가 냉큼 빌려왔네요. 북큐브에서 보는것과 종이책으로 보는맛이 참 다릅니다. ㅎㅎ 요삼님의 특유의 몰입도와 시간가는줄 모르는 책내용이 다음권을 기다리게 합니다. 정말이지 종이책이 훨씬 몰입감이 더 좋은거 같군요. 종이책으로 다 보고 다시 북큐브로 정주행 시작하는데 왜이리 몰입이 안되는지 ㅎㅎ 일독 추천합니다.

[용세곤]

에뜨랑제 2부 아니라는데 맞죠?

[별일없다]

네 세계관만 똑같고 다른내용입니다. 현재 요삼님의 판타지아20??(물음표는 기억이잘..) 에서 1,2권 내용을 볼수 있습니다. ㅎㅎ

[별일없다]

아! 그러고 보니 최근에 조금 겹치는 부분이 생기긴 했는데 주인공 아버지의 친구(삼촌? 아저씨?)는 에뜨랑제 세계관의 유벌(기억이 잘 안나는데 예술쪽 파벌)과 관련이 있습니다. 아마도 세계관이 살짝 겹친다는 부분이지 2부는 아닐거 같습니다.

[적안왕]

결제는 꾸준히 하는데 안보고 있어요 ㅠ_ㅠ

[나야기]

에뜨랑제 2부 맞습니다. 책표지에 2부라고 써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이 다를뿐이고 설정은 똑같아요. 에뜨랑제1부 후반부에 보면 136?(정확하지 않음)세계관이 1부무대고 268?세계관이 2부 무대죠. 그런데 창조주(제작자)가 태어난 세계관이 286?세계관이라 딴세계관에 강자들이 이쪽으로 모여 최후에 전쟁을 준비합니다 그래서 현자.신.정령등 등장하고 눈에 익숙한 캐리터도 보입니다

[wnsdlwns..]

에뜨랑제는 보다 말아서 이거 안보고 양아치만 봐도 문제 없죠?ㅇ.ㅇ;

[나야기]

뭐 상관없을 것 같습니다.(설정)설명을 많이 하셔서 건너 뛰시고 봐도 됩니다.(설명이 진~짜 많음) 그런데 지금 북큐브에서 6권정도? 연재하시는데 인제 초반부라고 생각되여? 제 생각인데 주인공이 동생을 구출하고(중국 심양군부에 감금) 부모님에 복수. 현자의 서에 비밀해결. 다른 세계관에 강자들에게 현인류를 보호가 책 내용인데( 동생을 구출하려고 준비중)현 책내용이죠

[나야기]

한참 달려야 완결 나실 것같네요. 그리고 솔직히 양아치보다 에뜨랑제가 더 재미있습니다.그래서 에뜨랑제 서서히 보시다 양아치로 넘어오셔도 될 것 같애요^^

[용세곤]

이상하게 현대의 이런류 주인공들은 말할 때 오글 거린다는 사실

[별작]

저도 우연히 만화방 갔다가 발견해서 재밌게 읽었네요.
3권 나올때까지 기다릴까 북큐브 결제할까 고민 중. 흠...

[관측]

비추입니다. 짧아요.. 연재분 다 읽어도 짧아요...

[송호연]

최근 글 진행을 보니 초반부가 아닌것 같습니다. 지금 진행되고 있는 기업행사였나;; 하여간 이번 사건에 모든걸 정리할듯한 진행입니다.

[장난]

에뜨랑제에서도 나오는 가속에 대한 내용이 양아치에 나오죠.

[타이레놀ER]

북큐브에서 죄다 결제했는데 책으로 나왔나요?
요새 컴으로 글보면 두통이 심해서 책으로 나오길 기다렸다가 봐야겠네요.

[[탈퇴계정]]

일원 나와라~

[바람계곡]

재미있게 보고는 있는데 에뜨랑제에 이어서 주인공의 아이가 인질로 잡힐 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동생 하나로 모자란가요?

[페르딕스]

잘쓴 소설이라고 생각합니다. 설정도 괜찮고, 많이 생각하셔서 쓰셨다고 느낍니다.
단지, 제게는 글이 너무 젊네요. 단점을 말하는 게 아니라, 개인적으로 제가 읽기가 힘든 구석이 있다는 얘기입니다. 너무 많은 것을 담으시려고 하고, 그걸 다 소화하는 건 누구나 힘들텐데, 힘들여 진행해서, 결국 진행이 감정싸움처럼 되어 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됩니다.
조금 굵직한 요소 위주로 진행하시는게 글쓰기에 좀 편하실텐데하고, 느끼지만...연재물이 출판된다는 구조에서, 각 장면의 (감정적인)활력을 줄여서 글 전체의 몰입도를 높였으면 하는 제 바람입니다만, 현실적으로 그럼 각 연재의 인기가 줄어들겠죠.
글이 중간에 더 자극을 주기 위해 스토리라인을 수정하신게 아닌가하는 개인적인 추측을 하게 되더군요.
좋은 작품이고, 개인적으로 요삼작가님이 몇년 지나면, 정말 제가 읽기 편한 글을 쓰실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박눌한]

비추 작가가 무척 잘난척 하지만 글 내용은 그냥 쓰레기 그냥 여기 저기서 따온 철학을 빙자한 잡소리에 10페이지 가까운 설명글 똑같은 상황 설명 두권이면 족한 글을 9권까지 쓰는 뻔뻔스러운 자위글 돈이 아까워 집어던진 미더라 와 같은 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