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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소설에 대한 생각...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
04.06.12 21:25
조회
661

이곳에 오면 기분이 나빠질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 비평이나 감상을 하는 소설을 싫어 해도 말이죠...

아무리 말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솔찍히 이건 아니다 싶은 정도의 댓글등이 많습니다.

저도 물론 싫어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에 대해 혹은 그 작가에대해 저는 굳이 들어내

'비.난'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로그인도 잘하지 않는 관계로,

또 저의 형편없는 글쏨씨로 '비평' 또한 할수 없습니다.

어떤분의 비평을 읽으면 '아! 그 부분이 좀 그렇구나!' 싶을 정도의 비평과 따끔한 한말씀이 저도 동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2류니 3류니 따져가면서 맹목적인 비판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 부분은 특히 비뢰도를 비판하는 부분에서 많이 나옵니다.

물론 제가 비뢰도의 추종자라 이런소릴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비뢰도의 질질끄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예는 비단 비뢰도만이 아닙니다.

이 게시판은 '비평'을 해야하는 곳이지 '비난'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비난은 남에게 상처와 더 큰 반발만을 부를 뿐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일
    04.06.12 21:28
    No. 1

    여기다 써도 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04.06.12 21:29
    No. 2

    이글은 여기가 아닐듯합니다. 여긴 감상/비평란이죠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Freewell
    작성일
    04.06.12 21:44
    No. 3

    올바른 장소로 옮겨주세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팔기
    작성일
    04.06.12 22:07
    No. 4

    저 역시도 이띵님과 비스무레한 생각을 합니다.
    비뢰도가 물론 비판받아야할 요소를 가지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하지만, 결과론적으로 성공한 작품이고 어떤 면에서는 새로운 시도였다고 할 수가 있지요.
    정말로 필요한 것은 단점을 찾아 "이건 아니야"라고 말하는 것보다, 장점을 찾아 "그래도 이건 좋았다."라고 말하는 것이 아닐까요?
    누군가가 "그거 그래서 정말로 싫었다."라고 이야기한다면, 보고 싶다가도 그 마음이 싹 가시게 되지요.
    물론 돈을 들여 사거나 빌려봅니다. 저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정말로 돈이 아깝지요. ^^"
    그렇다고, 그런 울분을 토로하는 곳이 비평/감상의 주목적은 아닐 것입니다. 대신에 나의 코드는 이러이러한데, 정말로 나와 이래서 안맞았다. 혹시 내가 좋아하는 종류의 무협은 이런것이다. 추천해달라.
    이런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지나가다가 평상시의 의견을 조심스럽게 이야기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은검객
    작성일
    04.06.12 23:07
    No. 5

    하지만, 여기다 쓰지 않으면 감상비평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읽지 않곘죠. 이 내용은 감상비평란을 이용하시는 분들이 한번씩은 읽어보았으면 합니다. 음..그리고 엔터 2번치는 거 하지마세요. 라고 금강님이 말씀하실듯.-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짱
    작성일
    04.06.13 07:39
    No. 6

    칠기님 말 확실히 공감이 갑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앨류
    작성일
    04.06.13 09:07
    No. 7

    그냥 여기둬도 될듯>??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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