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 오면 기분이 나빠질때가 있습니다.
제가 그 비평이나 감상을 하는 소설을 싫어 해도 말이죠...
아무리 말할 권리가 있다고 하지만, 솔찍히 이건 아니다 싶은 정도의 댓글등이 많습니다.
저도 물론 싫어하는 소설이 있습니다, 그 소설에 대해 혹은 그 작가에대해 저는 굳이 들어내
'비.난'을 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제가 로그인도 잘하지 않는 관계로,
또 저의 형편없는 글쏨씨로 '비평' 또한 할수 없습니다.
어떤분의 비평을 읽으면 '아! 그 부분이 좀 그렇구나!' 싶을 정도의 비평과 따끔한 한말씀이 저도 동감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단편적으로 2류니 3류니 따져가면서 맹목적인 비판은 눈쌀을 찌푸리게 합니다.
이 부분은 특히 비뢰도를 비판하는 부분에서 많이 나옵니다.
물론 제가 비뢰도의 추종자라 이런소릴 하는게 아닙니다. 저도 비뢰도의 질질끄는 부분은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제가 말하는 예는 비단 비뢰도만이 아닙니다.
이 게시판은 '비평'을 해야하는 곳이지 '비난'을 하는 곳이 아닙니다.
비난은 남에게 상처와 더 큰 반발만을 부를 뿐입니다.
저의 짧은 소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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