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무협의 유명 작가님 작품인것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합니다.
내용은 일행이 3명으로 기억나고 1명은 남해보타암? 같은 곳의 여고수였고 일인전승이고 비무행을 나왔던것 같습니다. 유명 가문의 애들을 다 뛰어넘는 고수였으나 계략에 넘어가 몹쓸짓을 당하고 혀까지 잘려 말도 못한걸로 기억납니다. 다른 남자는 이 사건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결국 이 여자를 위해 같이 복수하고.. 또다른 이는 우연히 따라다니게 된 좀 어린애고 주인공 남녀를 이기지 못할 싸움을 지켜보게 되는 3자이자 공동 제자? 같았습니다. 복수가 성공인지는 모르겠으나 유명가문이라 딱히 주인공이 살수도 없는 상황이고.. 요즘말로 고구마의 향연인데 예전에는 이런 고구마맛으로 봤죠.. 20년 무협독자로 대여점을 넘어 문피아 의 탄생부터 봐왔던 눈팅만 하는 데 뜬금 옛날 소설이 생각 나 끄적여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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