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저 어렸을 때 말이죠
제동생이 제 동생인지 몰랐어요 ㅇㅅㅇ ......
제동생인지모르고 속으로
'쟤 노는건 재밌는데 왜 집에 안가지?'
이렇게 고민했었나봐요 그래서 동생앞에서 대놓고
말해버렸어요
"엄마 얘 왜집에 안가?"
하고요..ㅇㅅㅇ
그리고 아는 남자애는 어렷을때
총각김치가 총각의 피로 만든 김치인줄알고
안먹었대요 흠 여러분도 오해로 생긴일이 있나요?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흠 저 어렸을 때 말이죠
제동생이 제 동생인지 몰랐어요 ㅇㅅㅇ ......
제동생인지모르고 속으로
'쟤 노는건 재밌는데 왜 집에 안가지?'
이렇게 고민했었나봐요 그래서 동생앞에서 대놓고
말해버렸어요
"엄마 얘 왜집에 안가?"
하고요..ㅇㅅㅇ
그리고 아는 남자애는 어렷을때
총각김치가 총각의 피로 만든 김치인줄알고
안먹었대요 흠 여러분도 오해로 생긴일이 있나요?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ㅎㅎ 조금 반대인 상황이지만 말이에요. 숙모가 사촌동생을 출산하시고 첫 명절 때 할머니댁 앞마당에서 한 어린아이와 만났어요. 오빠와 저는 그 아이가 우리 사촌동생인줄로만 알고 정말 즐겁게 놀며 과자도 사주고 그랬어요.. 그러다 나중에 할머니댁에 들어섰는데...! 흰 이불위에서 곤히 자고있전 정말 정말 조그마한 생물체를 발견했어요!!
세상에 인간의 형상을 하고 그리 작고 귀엽다니, 보고 눈을 떼지 못하고있는데 그 아기가 사촌동생이라는 거예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태어난 지 3달 정도 된 아이가 그리 말하고 뛰어다닐 수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처음 함께 놀았던 그 아이는 할머니댁에서 방을 내어주고 있던 분의 아이였어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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