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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오해로 생긴일들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
12.07.05 15:27
조회
1,262

흠 저 어렸을 때 말이죠

제동생이 제 동생인지 몰랐어요 ㅇㅅㅇ ......

제동생인지모르고 속으로

'쟤 노는건 재밌는데 왜 집에 안가지?'

이렇게 고민했었나봐요 그래서 동생앞에서 대놓고

말해버렸어요

"엄마 얘 왜집에 안가?"

하고요..ㅇㅅㅇ

그리고 아는 남자애는 어렷을때

총각김치가 총각의 피로 만든 김치인줄알고

안먹었대요 흠 여러분도 오해로 생긴일이 있나요?


Comment ' 13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2.07.05 15:30
    No. 1

    데스노트님이 여성 분인줄로만 알았어요. 아바타 보구... 아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묘로링
    작성일
    12.07.05 15:30
    No. 2

    제가 데노군이 처음왔을때, 데노양이라고 착각을 했어요. 큰 오해였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마아카로니
    작성일
    12.07.05 15:30
    No. 3

    처녀 귀신이 젊은 줄만 알았는데 알고보니 노처녀도 포함된다는걸 알았을때... 또 그 분들은 훌륭한 여자마법사라는걸 지금 알았을때... 오해가 풀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5 15:33
    No. 4

    ..........그런 착각들을 하시다니.. .. 근데 왜이렇게 우울하고 비참하고 ..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05 15:34
    No. 5

    이리 와, 안아줄게.(와락! 그리고 토닥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플라워
    작성일
    12.07.05 15:35
    No. 6

    많이 있었는데 당장 생각하려니까 잘 안나요 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5 15:36
    No. 7

    이설언니~ 흑.. 저 사람들 미워요 (읭? 니가 남자랬잖아!)
    플라워님 ..그럴때많아요 특히 백지 테스트볼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이설理雪
    작성일
    12.07.05 15:38
    No. 8

    알아, 나도 그 맘 이해해. 토닥토닥토닥//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5 15:38
    No. 9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7.05 18:09
    No. 10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요ㅎㅎ 조금 반대인 상황이지만 말이에요. 숙모가 사촌동생을 출산하시고 첫 명절 때 할머니댁 앞마당에서 한 어린아이와 만났어요. 오빠와 저는 그 아이가 우리 사촌동생인줄로만 알고 정말 즐겁게 놀며 과자도 사주고 그랬어요.. 그러다 나중에 할머니댁에 들어섰는데...! 흰 이불위에서 곤히 자고있전 정말 정말 조그마한 생물체를 발견했어요!!
    세상에 인간의 형상을 하고 그리 작고 귀엽다니, 보고 눈을 떼지 못하고있는데 그 아기가 사촌동생이라는 거예요ㅋ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태어난 지 3달 정도 된 아이가 그리 말하고 뛰어다닐 수 없었을 텐데 말이에요..☞☜
    나중에 알게된 거지만 처음 함께 놀았던 그 아이는 할머니댁에서 방을 내어주고 있던 분의 아이였어요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여유롭다
    작성일
    12.07.05 18:29
    No. 11

    혹시 우리나라에 젖소나무가 있다는 걸 아세요?
    모르시죠?
    모르실겁니다.
    저는 중3때까지 젖소나무가 있는 줄로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애국가에 실렸다고 생각했죠

    "남산위에 젖소나무 ~~~~~"
    중3때 학원에서 선생님께 이 얘기를 꺼냈다가....
    휴우~~
    그 뒷일은 말하지 않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usie
    작성일
    12.07.05 18:34
    No. 12

    젖소나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죄송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나는 일화가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경영에 현금젖소라는 용어가 나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안하다가ㅋㅋㅋㅋㅋ 시험 전날에 벼락치기 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험에 젖소탱크라고 적었어요 '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데스노트
    작성일
    12.07.05 19:37
    No. 13

    앜ㅋㅋ수지님ㅋㅋㅋ 아 아.. 참 황당했겠어요 게다가 젖소탱크.. ...ㅋㅋㅋ
    무협천존님.. 저 아직 애국가 다몰라요 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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