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뭘 잘못먹었는지 화장실만 들락날락하길 한 열댓번은 한 거 같습니다. 오늘만도 벌써 대여섯번은 들락날락...
이젠 거의 물나오는 수준이네요.
.........배는 고픈데 먹으면 먹는데로 소화도 안되고 그대로 화장실 직행...
이거 환장하겠네요. 이대로 두면 탈수까지 올 거 같아서 물은 많이 마시고 있는데... 저의 훌륭한 인격(=뱃살)이 홀쭉해져 볼품없어져 버렸네요.
아... 열두시 반까지 알바하는데 내가 과연 버틸 수 있을 것인가....
모두들 내게 힘을 나눠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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