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암.. 이제 제두뇌가 반짝이는 밤이군요 전 나이트형이라서리..
셤공부하기전에 오늘의 소소한 일상을 적어놓고 가고 싶군요
끄적끄적 여러분의 얼굴에 엄마미소가 지어졌으면.. 하는것은 바램입니다 제 필력이 딸려서리..
자아.. 저의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2012년 6월 27일
오늘은 아침부터 장난아니었습니다 아침에 허둥지둥 체육복들고 뛰어가서 딱 앉자마자 못한 학교 숙제를 펴들었습니다. 훗 귀찮아서.. 그런데 아주 어렵더군요 교과서에 나오기는 개뿔이..
그래서 딩가딩가 노는데 갑자기 남자애가 저보고 묻더군요
"야 유교 불교 무슨 중심이냐?"
..제가 어떻게 압니까 그걸 구체적인 말이 있어야 알지..
"아 몰라"
훗 저는 이렇게 말했죠 걔는 이러더군요
"아 천재님 제발"
저는 엿이나 날려주고 또 딩가딩가 놀았습니다
그다음 에 한 반정도 했는데 그 남자애가 제가 떡하니 앉아있는데 와서 앉더군요 -_-
뭥미 니. 저는 자리를 비켰죠
그러더니 걔가 제 숙제를 막뒤지더니 틀린거나 안쓴거를 알려줬죠 히히 저는 그대로 적었습니다 그때 일명 꼬리치는 한 여자애가 제 자리에 와서는
"어머 **야 다했니? 나 보여주라 이러더군요"
모니 니 난 여깄는데 왜걔한테 얘기 하는데? 제가 그런눈으로 쳐다보고 그 남자애가 무시하니까 여자애는 뻘쭘한듯
"아.. 다 안했네~"
하고 가더군요 아 쌤통이다!ㅋㅋㅋ
그 뒤로 가장친한친구와 합심하여 다 풀었죠.. 그리고 1교시가 시작 되었습니다 과학 기말고사 대비를 보더군요 훗 과학은 안했는데 .. 31중에 6개 틀렸습니다..이런 ..솔직히 제 기준에선 잘본거..훗
아아.. 그리고 쉬는 시간에 난리가 났습니다 자기 영어학원 원장을 욕하느라요 저도 욕했습니다만 같은 학원인 학교 2짱이
"너 다 말 할거야."
이러더군요 .. 읭? 저는 그거 학원 담임 쌤이한거라고 애걸복걸했지만.. 훗 들은척도..ㅠ
그다음에 매우 우울해졌습니다..
숙제가 사라진것이지요..그래서..ㅠ 울뻔한 일인
한자시간에는 체육숙제를 했습니다 개조 하면서.. 운동기록표라..
그다음쉬는 시간에는 제가 좀 조용했습니다 우울해서리 ..그랬더니
반도 조용해지는듯 제가 나대고 뛰고 시끄러워서.. 훗 하지만 반애들
덕에 숙제는 찾았다죠 -ㅅ-v
제가 울뻔할때 도와주려한 그 친구들과 2짱에게 고맙다는 말못했네요 .. 이런
그리고 나서 점심시간에는.. 그냥 체육복 갈아입고 뛰어놀았죠.. 훗 간지럼땜에 넘어진..
그다음은 영어입니다 . 영어시간에 짝궁이 저보고 남친이 있냐더군요.. 읭? 저는 왜그러나 했더니 아.. 알고보니 제 왼손약지에는 고백데이에 받은 은반지가 있었..
그리고 뭐 체육시간은.. 그 자신의 최대약점이랑 똑같습니다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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