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면도기인가 쓰거든요... 근데 잘 안밀려요. 충전해도요. 전에 다 없앨 작정으로 빡빡해서 다 밀긴 했거든요. 대신 입술을 건드려서 꽤 쓰라렸습니다. 어제인가 또 했거든요. 근데 조금씩 남네요? 좀 깔끔하게 되는거 없나요? 뭐 어디서 보이는것처럼 약바르고 미는건 좀 무서워서...... 그리고 이놈의 털... 전에는 눈썹에 흰색 한가닥이 나서 두번 뽑으니 안나네요. 그리고 얼굴? 볼쪽에 한 가닥 길게 나던데 이건 원래 나나요? 털좀 그만나지... 진짜 배에 난건 창피하고 가슴에 난건 보이는 족족 쪽집게로 뽑지만 너무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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