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말 해서 죄송한데...

솔직히 판타지 소설이나 무협...

특히 대여점용으로 나오는 소설들은

사서 보기에는 돈이 아깝지 않나요?

물론 몇몇 아닌 작품도 있지만

대다수의 작품들이

겉표지 부터 시작해서,

어디하나 마음에 드는 것이 있어야죠.

진열장에 올려놓으면

솔직히 부모님이 보실까 두렵습니다.

-_-;;

내가 사랑하고 즐겨왔던

장르문학이

어쩌다 이런 모양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하긴 '마계마인전' 이란 제목으로

로도스도 전기가 번역되어 나올때부터

장르문학의 우울한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었는지 모르겠네요 ㅠㅜ

[일환o]

으음.. 번역 제목은 말입니다 순문학도 거시기 한거 많죠 ㄷㄷ 물론 농담이시겠지만말이죠 ㅎㅎ 그리고 사는거 아까운 작품 많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순문학도 마찬가지죠 특히 수필은 ㅋ

[부정]

그러면 안 보면 되죠.
선택이 없으면 판매가 되지 않으니 출판사에서는 좀 더 소장가치가 있는 양질의 도서를 찍기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오히려 그런 책은 안 사고 안 보는 것이 미래에 더 긍정적인 영향이 될 것 같습니다.

[악어집]

검색 몇 번 만하면 거를수 있습니다.

[기시감]

음, 글세요. 50보 100보 수준인듯 해요 ^^;;

[유주]

저도 대여점 이용하긴 합니다.
그리고 좋아하는 책은 사기도 합니다.
융통성 어떨까요

[문룡[文龍]]

정말로 좋은 책은 사서 소장하는 게 좋죠. 나중에 값이 펄쩍~ 뛸 수도 있공~ 사재기?!

[co****]

문피아 비평란은 검색이 안되게 막아놨더군요.
물론 감상란(이라고 쓰고 추천란이라고 읽는)은 검색이 잘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정말 10번이상 읽을책은 사고
어쨌든 땡기는 책은 중고로 구하고
사고싶진 않지만 읽어보고는 싶은 책은 국립도서관을 이용하고
킬링타임용만 대여점을 이용합니다.

[환장부르스]

colt45님, 방금 비평란 가서 검색해보니 잘 되는데요? +_+

[co****]

구글이나 다음에서 검색해보세요. 감상란 글은 책제목 같은거 검색할때 뜨는데 비평란은 안 뜨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