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옆집이 이사갔습니다.
그런데 그냥 가지 않고 저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더군요.
우리집 보일러실을 창고식으로 쓰거든요. 싱크대와, 공구, 기타잡기들...
그런데 이웃집에서 우리 싱크대를 가져갔어요.
아니, 그렇게 탐났다 말인가....
좋다. 그건 이해한다.
가지고 갈때 가더라도... 최소한 어지럽히지는 말아야지...
덕분에 황금같은 휴일날
생노가다 했네 먼지 마시면서....
으아아아아악
강풀의 이웃사람보다 나쁜..ㄴ르닏른ㄻ;ㅂㄹㅈㄷㄻㄴㄹㄴㅁ 놈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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