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박지성(29.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우루과이와의 16강전을 끝낸 후 “나의 마지막 월드컵이 끝났다”고 발언해 은퇴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박지성은 2011년 카타르에서 펼쳐질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지막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하겠다는 뜻을 밝힌바 있다.
특히 박지성은 경기가 끝난 후 인터뷰에서 “아직 대표팀을 은퇴한 것은 아니지만 그냥 나의 월드컵이 끝났다는 생각에 아쉽기도 하고 후회도 된다”고 말해 은퇴의 뜻을 간접적으로 전했다.
어..어?????
아니 이게무슨소리야!!
박지성이 은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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