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중인 군인입니다.
80일 정도 남았지요.
군생활 하며 그동안 틈틈히 글을 써 왔는데
과연 남이 보기에 이 글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로 고민을 많이 했죠.
지금 두꺼운 노트 한 권 정도를 가득 채웠는데 제가 생각한 내용의
1/5정도가 전개되었군요.
그런데 문제는 이 작업을 계속 해야 되는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글이라는게 저 혼자 만족하려고 쓰는 것은 아니기에
다른 사람이 제 글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싶어서 평가를 부탁드립니다.
자유연재 - 판타지란의
헤게모니아 라는 제목의 글입니다.
노트에 쓴 것의 일부를 올린 것입니다.
사지방에 갈 기회가 많지 않아서 연재주기는 1~2주에 한번 정도 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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