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요일부터 제주도 남해안 내일 새벽부터 오고, 오후에는 충청도 지역까지.
수요일부터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린답니다.
토요일까지. 조금 오래 비가 내릴 듯하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가장 종하는 날이 비오는 날이죠.
예전 드라이빙 할 때 차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가 참 정겨웠는데...
비오는 날 고의적으로 차를 몰고나가죠.
두드리는 소리가 그렇게 정겨울 수가 없습니다.
그 다음으로 돈이 많아서 집을 지으면 지붕을 창문 앞으로 쑥 나오게
지어서 지붕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으며 안방 창문 앞에 테이블을 장착하여
좋은 사들과 커피를 마신다면 참 좋을 듯....
글쓰기도 아주 좋죠.
가을 장마가 시작되는데 산사태 등 여러가지 위험에 준비를
철저히 하셔야 할 듯 보입니다.
그래도 전 비가 좋아요.
괜히 쓸데없는 말만 종알거리다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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