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그라혼 연대기의 강무님 신작입니다.. 만부부당...
일단은 정통무협을 표방하고 있으면 작가님의 필력이 이전보다 한결 성숙해졌다는 느낌입니다.. 어쨋거나 3질의 소설을 출판완결하셨으니....상당히 먼치킨적인 느낌이지만...이전의 소설에서도 그랬죠....
하지만 먼치킨이라서 짜증난다..이런 느낌은 들지않습니다..
뭐랄까... 호쾌하달까...일반 먼치킨소설에서 드러나는 평소에는 깽판을 부리지만 예쁜 여자 앞에서만 약해지는 남성상같은것도 없습니다.
여자주인공도 존재하는것같지만....아마도....성격좋습니다...,,,,,,,,,,조아라에서 연재하고 있으며 현재 분량이 제법됩니다... 책으로 2권정도...조만간 출판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
참고로 주인공에 대해 설명을 하자면.. 덩치가 최홍만하고 비슷할겁니다.. 그래서 별호도 거령천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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