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시디피에서 줄창 돌리고 다니는 국내음악들...

호랑이 형님 6집

에픽 3집

...둘다 좋더군요

DT6집은 하드케이스가 아니라 들고 다니면 흠...

책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종종-_-

앨범 표지는 온화한(?) 표정의 호랑이 형님이...

다들 곡이 좋은데

<60 percenta zen>

특히 자주 듣게 되더군요

현란하고 거침없는 꽤나 강렬한 느낌이 좋아서

에픽 3집도 좋고

<도시가 눈을 감지 않는 이유>

이정, IF가 참여했던데

흠... 다들 좋습니다

이정 목소리도 좋고

IF는 정작 본인들 앨범에선

별로라는 느낌이었는데 피쳐링 좋더군요

특히 GM 랩스타일은 별로 안좋아했었는데 괜찮아요

아직 안들어보셨다면 한번 사서 들어보셔도 좋을 듯

...음반은 많고 돈은 없다-_-

[봉달님]

저같은 경우에는 요즘 화나ep하고 The-Z만 듣고 댕깁니다 ㅎㅎㅎ

[현(炫)]

에픽3집...
지르고싶어요 -┏

[전차남]

지르세요~
후회없으실거에요.

[이창훈]

휘성~

[가우]

전방 수류탄 하면서 시작하는.. ㅎㅎ

dt 아니 지금은 타이거 jk 앨범이라고 해야할 이번 6집은 들을 곡 정말 없더군요; 소외된 모두 왼발을 한 보 앞으로, 60per 빼고는 귀에 들어오지가 않아요..

에픽은 저도 대만족 중이고.. 곧 다듀와 리쌍이 앨범을 들고 올테니.. 그건 또 언제사요 ㅠ_ㅠ

[봉달님]

휘성 4집 초강추!!!
에픽 3집은 약간 후회중???

[CReal]

예전엔 좀 폐쇄적인 취향의 곡들이 좋았다가 이젠 한 10년 가까이 듣다보니 대중적이고 뭐고 좋으면 다 좋더군요 들으면 들을수록 까다로워지는게 아니라 그저 다 좋아집니다-_- 특이한 케이스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