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소설도 즐기고 게임도 즐기며 하루하루를 즐겁게 보냅니다 ^^
지긋한 생활에서 활력소가 되어주는 소설과 게임.
소설은 아직도 재미있게 보는반면 게임은 어째 가면 갈수록 색다른
맛이 없을까요? 솔직히 이런 고민 자체가 사치지만서도..
그.래.도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ㅎㅎ ;;
제가 이런 글을 쓰는것 자체가 여러분들과 함께 게임을 기다리며 애간장좀 태우려고 이러는것 아니게습니까? 크흐흐
딱 세가지 게임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모든 자료출처: 디스이즈게임즈
1.버닝씨
일명 '미국판 대항해시대'로 일컬어지며 MMORPG의 새로운 기대작으로 부상하고 있는 작품 <파이어릿 오브 버닝씨>
국내에서 서비스되고 있는 <대항해시대 온라인>과 <항해세기>와 같은 장르의 게임으로, 해외시장에선 불모지와 다름 없는 항해온라인게임을 개척한 첫 번째 작품이라는 점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의 배경이 되는 ‘대항해시대’ 시절의 후손(?)들이 직접 개발하는 <버닝씨>는 철저한 고증을 바탕으로 한 사실성을 최대의 무기로 내세우고 있다고 합니다.
진정한 항해를 즐기고 싶다면 버닝씨!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8795&category=102&subcategory=
2.다크 앤 라이트
크크크 제가 가장 기대하고 기대하고 또 기대하는 게임입니다.
50만명이 한서버에서 플레이 가능한 어마어마한 월드
50만명이 같은 월드에서 게임을 하려면 맵이 커야되는 것은 당연한 이치. 맵의 전체 크기는 무려 4만㎢에 달합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가 35㎢고 현재까지 가장 넓은 월드를 구성했다는 ‘스타워즈 갤럴시즈’가 45㎢니까 ‘다크 앤 라이트’는 이들 게임보다 1,000배는 넓다는 얘기랍니다 -_-
플레이어는 ‘심즈 온라인’처럼 게임세계에서 사회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성장해나가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고 ‘대항해시대 온라인’처럼 무역으로 게임의 재미를 얻을 수도 있습니다. 또 리니지의 혈맹이나 군주처럼 하나의 존을 통치하는 왕이 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물론 대부분의 기존 온라인게임처럼 ‘나는 싸움이 가장 좋아’라고 생각한다면 주저하지 말고 몬스터 사냥에 나서면 됩니다.
하지만 여기서 한가지 주의할 점! 어제 잡았던 몬스터의 경험치가 솔솔했다고 해서 내일이나 모레에도 그 지역에 같은 몬스터가 있지는 않습니다. 몬스터가 특정 루트를 타고 대륙을 이동해 다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마어마 하고 굉장한 괴물급 MMORPG 입니다.
진정한 판타지 라이프를 즐기고 싶다면 다크 앤 라이트!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933&category=102
3.반지의 제왕 온라인
말이 필요 없습니다.
살아숨쉬는 필드,미들어스 에서 벌이는 숨막히는 모험.
게임은 소설 ‘반지의 제왕: 반지원정대’의 샤이어(Shire), 브리(Bree), 리븐델(Rivendell), 로리엔(Lorien), 앙그마르(Angmar)를 배경으로 하고 인간, 엘프, 드워프, 호비트 중 하나의 종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허나 무엇보다도 가장 흥미로운것은 월드가 변화한다는 사실입니다.
원작의 재미를 마음껏 즐기고 싶다면 반지의 제왕 온라인!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11629&category=110
ㅎㅎ 너무 다크앤라이트에 치중했나요;;
어쩄든 재밌는게임이 너무많이 나와서 즐겁네요 ^^
타뷸라 라사, 뱅가드 도 기대됩니다.
어서 빨리 나와 나를 기쁘게 해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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