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역사는 많이 왜곡되었고 감춰졌습니다.
현재의 대부분이 인식하고 있는 잘못중에 하나가
현존하는기록이 역사라고 생각하는겁니다. 지나인들은
저들의역사를 상세히 잘 정리되었지만 우리의 고대사들은
그 나라의 멸망과 더불어 다 잿더미가 되었습니다.
한마디로 남은게 거의 없다고 봐야 겠죠. 어디서 역사를 찾아야
할까요? 지나역사서에서 역사를 찾을까요? 이것도 한계가 있겠죠.
특히 북방민족에 대한 기록들은 별로 남은게 없다고 하드군요.
그리고 우리가 최근까지도 잘못알고 있었든 대표적인 역사왜곡이
김정호에 의한 조선정부의 무능력한 판단과 대응이었습니다.
김정호는 옥사하지도 않았고 혼자서 대동여지도를 만들지도
않았습니다. 더군다나 대원군이 지도와 목판본을 불태웠다고
배웠지만 지도와 목판들이 현재에도 남아 있습니다.
섬나라넘들이 조선정부의 무능을 부풀리게 하기위해 김정호의
업적과 조선정부의 대응을 우리가 알았든 것을 허위 날조한겁니다.
역사란 이런거라 봅니다. 겨우 백년이 채 흐르지 않았든 역사도
충분히 왜곡되고 날조될수 있다는걸 보여주는거죠.
그리고 또하나 현재의역사는 강대국들의 역사들입니다.
남극을 최초로 발견한사람은? 신대륙(아메리카)를 최초로
발견한 사람은? 세계최초로 바다로 세계를 한바퀴 돈사람은?
이게 한사람이라고 합니다. 무협에 한번씩 등장하는
정화입니다. 그리고 영락제의 지원이 있었기에 가능했고
또 이 대규모항해로 인해 명나라가 쇄락해 졌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 정사는 아니지만 중국의 국력이 현재와 같다면
조금 시간이 지나면 아마도 정사가 되겠죠.
우리나락역사를 연구할때 처음부터 제한을 두거나 편협한
사고에 잡혀서 연구해서는 아무것도 나올수 없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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