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쩔수없이 여기다 적어야겠어요. ㅋㅋㅋ
너무 연애 쪽지에 집중하다보니 결국 수량을 다썼군요. ㅋㅋㅋ
일단 꿀도르님 빙과는 잘보고 있답니다. 아이스크림!!
저도 몇 몇 화는 보면서 오레키군과 같은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어요. 왠지 추리하는 맛이 있다 생각해요.(최근화는 절대 무리;;)
하지만 빙과의 주인공 오레키군은 무기력자고, 저 역시 빈둥거리며 사는 무기력자에 능력을 발휘하는 경우는 거의 없지만 결정적으로 다른게 있어요.
전 기본적으로 걸어다니는 불운의 개그소재 케릭터 같은 역이에요. 뭐랄까 실수가 많은 케릭터랄까요? 뭔가 그런거 때문에 사고도 많이치지만, 생각보단 귀여움을 많이 얻고 있어요.
대학교 동기들 중에서도 가장 동생 같은 느낌이고, 심지어 동기들이 밥을 사주기도 해요. 전 그게 좋고요. ㅋㅋㅋ
그나저나 요번주는 거의 하루에 40통씩은 쓰는거같네요. 이러다 인기인 되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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