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티엘군의 짤린 그림 링크합니다.

티엘군의 엑박의 내용입니다. 사전에 네이트온으로 받았기에 티엘군을 대신해 올리는 바입니다. 음, 사실 염장글이나 다름없지요.

쉬운 여자 시링스님

여기서 짤렸는데 저는 시링스님에게 이렇게 고백했어요.

"다음에 찾아올때까지 목을 씻고 기다려라."

전 로멘티스트니까요.

이건;;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

[묘로링]

저기서 묘아는 제가 아닌 겁니다. 믿어주세요.

[데스노트]

흠.. 뭔일 있으셨습니까?

[묘로링]

기다렸어 데노군!! 심심해요오

[데스노트]

헤에- 묘쌤! 저 고백받았어요!

[묘로링]

응? 언제? 이 새벽에? ㅋㅋㅋ

[데스노트]

아아- 어제요 ㅇㅅㅇ

[묘로링]

충격이야. 거절인겁니다! 전 그런 교제 허락할 수 없어요.
ㅋㅋㅋㅋ

[데스노트]

ㅋㅋㅋㅋ 아아- 완전 깜짝 놀랐어요. 후후후 남자한테 고백받다니.. 흙흙흙 ㅠ

[묘로링]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겠어요. 음, 근데 연애하면 문피아 잘 안들어오는거 아닌가. ㅠㅅㅠ

[데스노트]

읭? 아아..? 제가 안 들어온다고요? 에에- 가입하고나서부터 계속 들어왔었다고요- 설마요- 그리고 연애따위..

[남궁남궁]

에이 어차피 안생기는데 무슨 걱정을 하고 그러세요ㅋㅋㅋ

[플라워]

ㅇㅅㅇ...저런 일이 있었군요 (먼산)..

[[탈퇴계정]]

응? 내가 나간뒤에 저런일이 있었나?

[데스노트]

..여러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