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학교 때니 15년 정도 옛날 같군요.
같은반 친구가 가져온 두꺼운 옛날 무협지때문에 제가 이 바닥에 발을 들여논것 같습니다.^^
무척이나 재밌게 봤는데 제목을 모르겠네요. (중간까지 밖에 못봤습니다.)
지금생각해 보면 기연의 연속인 내용이었는데..
고무림이라면 아실 분도 있을것 같아서 질문드립니다.
내용은..
맨처음에 무림을 정복한 10명이 나옵니다.(10명 근처였습니다. -_-;;)
근데 얘네들의 대형이 사실은 누군가의 지시로 아이들을 이끌고 무림을 지배하게 된것이었죠. 대형의 별호가 백마(白魔)였던것 같네요.
우리의 주인공은 내미지상의 여인과 결혼했는데 여자가 중간에 죽죠.
그리고나서 상처입고 평범한 사냥꾼의 생활을 하다가...
지중령토(?) 인가를 밟으면서 몸을 회복하게 되는데....
제가 읽은 부분은 여기까지 입니다. ^^;;
혹시 제목 아시는분 계신가요? 너무 오래전에 읽은거라 저도 기억이 잘 안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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