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김강현
작품명 : 거신
출판사 :
7권에서도 유적발굴은 계속된다.
이런 기세면 앞으로 수십권도 계속 내용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새로운 유적발굴..가끔 기분전환용 수도 행차..새로운 인물 발굴하여 상단에 임명...새로운 유적발굴...유적 15층 클리어...분위기 전환겸 슈린가 엿먹이기...더 큰 배후 발견...새로운 유적발굴...유적 16층 클리어...멋모르고 기어오르는 귀족이나 왕족 엿먹이기...새로운 유적발굴...유적 17층 클리어...수도행차겸 새로운 인물 발굴...새로운 유적발굴...유적 18층 클리어...슈린가 및 왕족 엿먹이기...더 큰 배후 엿먹이기...새로운 유적발굴...유적 19층 클리어...
끝없는 패턴의 반복만이 계속되고 있지 내용의 전개가 이루어지지 않는다. 처음 3권까지는 그런데로 읽을만 하더니만 그 이후론 위의 패턴만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도대체 몇 층까지 클리어 할것이며 언제까지 유적을 발굴할 건지...
이미 지금까지 축적된 능력만으로도 원수갚는 것은 커녕 대륙정벌도 가능할 지경인데 주인공은 끝없이 기회를 엿보며 유적발굴과 유적의 지하층 클리어만 하고있다. 우주정복이라도 할 건지...한숨만 나올 뿐이다. 참 책쓰기 쉽다는 생각밖엔...
Comment ' 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