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천봉
작품명 : 귀환무사
출판사 : 영상노트
1권을 보면서 느낀것은 너무 잡설(쓸데없는 이야기)과 고무줄을 손가락으로 늘리듯 쭉 늘려서 한권을 채우는듯한 인상을 받았다. 내가 1권을 보고 느낀것은 아 ! 이소설은 맨처음 50페이지와 뒷부분50페이지만 읽으면 이소설의 내용은 그냥알겠구나! 였다.
한마디로 처음과 끝부분에는 주인공이 왜 화산과 무림에서 버림받았는지와 그의 조력자가 나온다. 그리고 맨마지막장에서야 화산으로 바로올라갈것 같은모습으로 끝을 맺는다. 문제는 중간부분에서 인데 별 내용없이 흘러간다 독자들은 정작 궁금한건 다른것인데 빙빙 돌려서 말하는 그야말로 참 ..... 극악으로 느린 스토리전개 이다. 참 짜증스러운 이야기이다. 그래도 참고 1권을 다보니 끝부분에서 과연 주인공이 드디어 화산으로 가서 뭔가 할것같은 기대를 주어 2권이 그래도 궁금해졌다.
그러나 ... 2권도 마찬찬가지 .... 앞부분과 멘뒷부분을 읽으면 된다. 도대체 작가는 어떠한 의도로 이렇게 하는걸까? 난 너무 궁금하다. 혹시 작가는 이런것을 이용해서 읽게 만들려고 하는건가? ㅋㅋ 내가 웬만해서는 이렇게 글까지 써가며 말하지 않는데 제발 쓸데없는이야기로 페이지를 채우지 않았으면 한다. 그렇게 페이지를 채울려면 뭐하러 출간까지하면서 소설을 쓰려고 하는것인가?정말실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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