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마법공학...이건 아니잖아요.

작성자
Lv.2 一小
작성
07.09.11 12:00
조회
3,716

작가명 : 뇌전검

작품명 : 마법공학

출판사 : 마루

이런류의 소설을 좋아하기도 해서 (마법의 과학적 접근 혹은 결합)

주인공이 이계로 넘어가는 장면만 보고 1,2권을 빌렸습니다.

이계의 어떤 나라가 무림인을 데려와 제국이 된 후 여러 나라들은 이계인을 데려오기 위해 연구합니다.

마나석 1000개,4서클 마법사들 다수의 목숨을 지불하고 주인공은 이계로 넘어 오게 됩니다.

주인공은 영어성적은 좀 나오고 나머지 성적은 평범한 진짜 평범한 고등학생입니다.길가다가 이계로 가게 되었죠.

무슨 말을 하고 싶어서 이런 글을 적었냐 하면은

작품의 주연은 주인공이지 작가가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 입니다.

일단 주인공은 상황파악이 된 후 자신을 국운을 걸고 데려온 이계의 국왕ㅇ에게 자신은 자신이 있던 곳의 황자라고 뻥을 칩니다.(여기서 참 똑똑한 놈이네 하고 생각 했습니다.)

하지만 영지를 하사 받고 ( 나라의 국운을 걸고 데려온 이계인입니다.거의 유배를 보내게 되는데 제가 생각하기엔 억지입니다.)간 영지는 매우 더럽고 불결한 동네입니다.

주인공은 황자라고 뻥을 친 사실을 잊어 버렸는지 자신의 영지의 농노 평민 노예들, 시종들에게 존댓말을 쓰며 같이 식사하고

인간적 대우를 해줍니다.(조금만 생각하면 매우 위험한 일이죠.다른 귀족들 혹은 왕족이 이 사실을 안다면 )

평범한 고등학생인 주인공은 일대 개혁을 이룹니다.직접 설계한 상하수도 관리 시설을 완성하고 주방,욕실 개념이 없는 이계에 문화를 전파합니다.냉장고를 만들어 판매 계힉까지 세웁니다.

귀족이 싫어서 산속에 은둔한 9서클 대마법사는 일개 백작에게 허리를 굽신거리고

(그것이 싫어서 산속에 은둔...어리버리한 9서클!!!마법사)

갑자기 군대 말년 병장 겸험이 있었는지 영지의 병사들은 멋있는 사니이 등의 군가를 부르고 다니고 암구호를 외우고 다닙니다.

여기 까지 읽고 책을 덮었습니다.1권 중밥부 입니다.

뒤에 설정집이 있어서 보니 총까지 만들더군요 4 종류로...          

장르 문학 특성상 아니땐 굴뚝이 연기가 날때가 많이 있죠....

그러나 굴뚝도 없고 불씨도 없이 연기만 풀풀 날리면 이건 억지죠....어거지란 말입니다.

억지설정과 자유로운 창작은 분명히 구분되어야 합니다.

시장에 1,2권 소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작가분들이야 글이 좋아서 썼다고 치고 편집자들은 망하자는 것도 아니고 뭐하는 짓이죠?

장기적으로 큰 악재가 될 수 있습니다.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각성하길 바라고.

저희 책방 아저씨께는 1,2권 반품 처리 하시라고 말씀 드렸습니다


Comment ' 20

  • 작성자
    Lv.31 아자토스
    작성일
    07.09.11 12:16
    No. 1

    참 잘하셨습니다
    공장에서 찍어낸 공장장 소설은 반품이 답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11 12:32
    No. 2

    어떻게든 개연성을 만들고 싶었는지 9서클 마법사를 투입했지만
    실패죠. 오히려 개연성은 떨어졌고...
    특히 그 군가와 암구호에서 저는 목잡고 쓰러졌습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11 12:34
    No. 3

    한참뒤에 2권쯤 가면 주인공이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았다면서
    어떻게든 개연성을 부여하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만 오히려 역효과랄까..
    아니 이계로 넘어간 고딩이 아무리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아도 군가랑 암구호를 그렇게 잘안다는건 좀 아이러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7.09.11 13:53
    No. 4

    ㅡ.ㅡ;; 우리나라 고딩이 아닌가.. 수능공부해야지.. 밀리터리 배울시간이 어디있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10140
    작성일
    07.09.11 16:29
    No. 5

    비평글 읽고 나니 이 책 보고싶은 마음이 사라졌어요ㅇ_ㅇ;;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狂風怒火
    작성일
    07.09.11 18:06
    No. 6

    연재될때는 꽤 재미나게 본것 같은데....아이언캐슬이이라는 소설이 이것과 비슷한데 아이언캐슬은 이거에 비하면 양반이네요. 호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4 고샅
    작성일
    07.09.11 18:38
    No. 7

    총이 나오다니, 아무튼 볼 맘이 싹 사라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da****
    작성일
    07.09.11 19:23
    No. 8

    저도 개연성없는 글은 엄청싫어하지만 글쓴 분과 마찬가지로 이런류를 워낙 좋아해서(그랜드 위저드,마법입국, 프라블럼,아이언 캐슬 등등) 참고 읽었습니다. 뇌전검님은 흑색창기병은 그나마 나았는데 마제나 마법공학은 개연성이 많이 떨어지는 것이 사실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六道熱火
    작성일
    07.09.11 20:55
    No. 9

    흑색창기병을 쓰신 분이었군요.
    흑색창기병에서 기억나는 건... 십만 이십만 병력은 소규모고 보통 백만 이백만이 움직입니다. 좀 많으면 천만 단위 언급이 나옵니다. 끝까지 올라가면 억단위 병력 운용도 나오더군요.
    그리고 대륙 한구석 소규모 영지에서 뛰어난 영농기술로 전 대륙 대부분의 국가를 먹여살릴 수 있는 농산물이 나오는 것도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시크릿가이
    작성일
    07.09.11 21:03
    No. 10

    六道熱火/ 헐 ㅡㅡ;;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만련자
    작성일
    07.09.11 22:58
    No. 11

    Completion 님//
    문피아는 六道熱火님 이런식으로 ~님의 호칭을 반드시 붙여야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소엽
    작성일
    07.09.11 23:07
    No. 12

    요즘 마루출판사... 정말 못 믿겠네요
    이상하게 마루에서 나온것마다 평판이 그리 좋질 않으니......
    앞으로 마루껀 좀 참아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소리개
    작성일
    07.09.12 03:39
    No. 13

    군가라.....ㅋㅋㅋㅋㅋㅋ..
    1년 전에 제가 냈던 소설에서..
    저도 군가를 써먹었는데...ㅋㅋㅋㅋ.
    제 소설을 보고 써먹었나 하는 생각이 문득 스치고 지나가네요..
    고등학생이.. 군가라...
    차라리 20대 중반이 그랬다면 다소나 이해하겠지만..
    흑색 창기병도 초반에 괜찮았는데..
    이후로 갈수록.. 뭘까..
    스토리가 허술해지고... 빼먹는 부분이 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소울블루
    작성일
    07.09.12 10:41
    No. 14

    본문내용도 공감 가지만..시장에 1.2권 소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에서 뜬금없이 공감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07.09.12 22:08
    No. 15

    이 글은 비평보다 비난에 가깝습니다.
    다만 요건을 들고 거기에 대한 의문을 이야기하고 있어서 그냥 두기는 하겠습니다만 삭제기준으로 보아 매우 아슬아슬합니다.
    비난 게시판이 아니라 비평, 근거를 들고 논하는 곳이 이곳임을 알아주시면 관리가 좀 더 쉬울 듯 싶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알캐스미스
    작성일
    07.09.13 09:25
    No. 16

    글을 정확히 읽지 않고 비평을 쓰신듯하네요
    주인공이 영지를 받은것은 주인공이 그 왕국에서 소환한 이계인이기 때문입니다. 그 대륙에서 이계인을 소환하는것은 대륙협의에 의해 금지 되었기 때문에 그 왕국은 국력을 총동원해서 소환한것이고 그 결과가 실패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다른 왕국에 알려지지 않기 위해 유배 비슷하게 영지를 하사한것입니다.
    평민 노예등에게 존대를 하고 같이 식사하는 장면은 뒷부분에 주인공의 기사와 마법사등의 충고로 고치려고 합니다. 물론 평민과 노예를 지나치게 대우하고 교육시키는 장면은 좀 억지스럽지만 영지 인구가 1300명에 그중 평민이 200명인 상황에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중요한것은 주인공이 모두가 평등한 세상 같은걸 바라는것이 아니라 이계에 온 상황에서 자신을 지키려고 한다는 것입니다.
    상하수도 시설도 과한 느낌은 있지만 주인공 혼자 한것이 아니라 9서클 마법사 드워프와 같이 만든 것이고 주인공이 영지에 온 첫날에 병으로 쓰러집니다. 가벼운 몸살이지만 지저분한 환경에서 전염병이 돌면 언제 자신도 죽을지 모른다는 상황에서 살기위해 마을을 새로 만든것이죠
    9서클 마법사의 합류는 주인공이 평민을 대하는 모습과 냉장고 상하수도에 들어가는 기술을 보고 영지 마법사가 아니라 주인공 개인의 마법사로 그것도 판매 수익의 일부를 받기로 하고 합류한것이죠.
    총기는 주인공이 냉장고를 생산하는 중에 몬스터 침입으로 경비병이 죽고 기사가 중상을 당하죠 그래서 영지의 무력과 자신을 지킬 무력을 생각해서 만든것이죠 이때 영지의 병사가 기사3 병사20명입니다. 총기도 화약이 아니라 마나석을 이용해서 마법이 나가도록 만든것이죠 화력면에서는 좀 너무한 점이 있지만요
    개연성과 내용을 들어 비평을 할수있지만 본문 처럼 앞뒤 다 잘라내시고 비평하시는 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아크라델
    작성일
    07.09.13 20:39
    No. 17

    그 9서클 마법사가 개연성이 없다는겁니다..ㄷㄷ;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一小
    작성일
    07.09.13 22:57
    No. 18

    금강님

    제가 이 책을 읽어 이건 아니다 싶어서 조금 세게 나간 거 같군요.
    ㅈㅅ 합니다.주의 하겠습니다.

    푸른거울님

    저랑 생각 하시는 게 너무 틀리시네요.
    언급하신 대로 나라의 국운을 걸고 데려온 이계인이죠?나라가 휘청 거릴 정도의 댓가를 지불 했구요.
    대륙협약으로 인해 물론 금지 되었고요.
    그만큼 위험 부담이 크겠죠.
    데려올때도 부담이 컸지만 님의 글에도 나타나듯이 다른 나라도 알면 안되는 거지요.
    그런 이계인을 감시는 못 할 망정 영지를 주고 풀어주었지요.
    죽이는게 답이지만 그럼 이야기는 끝이니깐요.
    대륙의 상황을 제가 정확히 1권도 다 읽지 않은 상태이므로 표현을 못하겠지만 그 영지가 무슨 다른 나라와 통로 역할을 하더군요.
    그래서 상단을 위장한 정보요원들이 등장한 것도 같구요.
    그리고 책에서 언뜻 기억나는건 그 옛날 최초의 이계인의 즉 무림인의 용모와 주인공의 용모 ,동양적 용모를 같이 취급도 하고요.
    그런 이계인을 영지를 주고 풀어주고 감시도 안하지요...
    이게 억지가 아닌가요?

    다음은 주인공의 언행인데...
    주인공은 죽지 않으려고 노력을 하지요.그래서 눈치 빠르게 황자라고 거짓말도 잘했는데...
    영지에 와서는 농도 시종 들에게 존대를 해가면서 그것이 위험한 짓 이란걸 인지 못합니다.자신을 황자라고 당당히 국왕 앞에서 뻥치던 상황파악 능력이 뛰어났던 장면과는 상당한 갭이 있지요.
    농노 노예가 사람 취급도 못 받는 세상이란 것을 주인공은 인지 하고 있었고. 앞서 말했듯이 상단을 위장한 각국 정보원 들도 돌아 다니고요.
    가만 생각하면 죽을 가능성이 가장 많은 행동이지요.

    9서클 마법사도요...
    요즘 아무데다 나오는것이 9서클 마법사지만...그래도 마도의 깨달음이 궁극에 가있을 지성과 지긋한 연륜까지...
    그런데 볼품없는 영지에 이계 소년 백작에게 허리가 숙여져 인사하고는
    기억이 잘 안나지만 그때 9서클 마법사의 독백이
    '이래서 내가 귀족을 싫어..어쩌고....'
    정말 너무한 설정이란 생각이 들고요.

    다음은 상하수도 관리 시설 등등 인데요.
    일단 모든 설계는 주인공이 했습니다.그 전까지 그 세상은 귀족들도 목욕을 제대로 안하던 시대였지요(무슨 종교상 이유였던가?;;잘 모르겠습니다.).그런 개념이 없었고 딴 사람들 은 그냥 만들었을 뿐이지요.
    냉장고에 등장한 마법들도 주인공은 다 마법은 정리 되어 있었고(아직 넘어간지 1년이 안되어 있던 평범한 고등학생이) 마법을 실현 시키기 위해 마법사가 필요했고요.그래서 나타난 것이 위에 저분이죠,

    마지막으로 총인데요.제가 읽은 부분에선 총은 안 나왔고 잠깐 설정집 봤을 뿐이지만.보병이 들고 다니던 총이 살상 거리가 1000M라고 나와 있었던 것 같은데 맞나요?
    이 정도면 제가 읽은 모든 소설중에 10손가락에들어가는 (평범한 인간이 다루기에) 절대마법무구인데요...이 것에 대한 것은 제가 안 읽은 부분이기에 더 이상 말하지 않겠습니다.

    사람마다 글에대한 생각은 다르겠지만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8.01.02 18:24
    No. 19

    전쟁과 무기에 대한 책을 읽다가 1800년대 총이 한창 개발될 당시에 백 몇 미터나 가서 사람들이 대단히 놀라워했다는 사실을 보니까,, 처음 개발했음에도 일 킬로미터나 나가는 총이 참 대단하군요. 그 조그마한 물체에서 얼마나 대단한 힘이 나오길래 일 킬로나 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아몰랑랑
    작성일
    08.03.21 13:22
    No. 20

    제가 알기로 현대의 소총들도 200~300m가 유효사거리로 알고 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753 무협 우연히 보게된 신검신화전... +23 Lv.2 기운생동 07.09.23 4,099 23 / 2
752 무협 검은여우, 이것이 마음에 걸린다. +23 Lv.32 비풍(飛風) 07.09.23 4,054 6 / 7
751 기타장르 게임소설 킹오브킹스를 보고 --+ +9 순진무구~ 07.09.21 2,941 4 / 6
750 판타지 더레드4권 250미터 고래가 200톤이라? +35 Lv.82 테디베어 07.09.20 4,315 15 / 3
749 무협 권왕무적 작가와출판사 독자우롱하나? +19 Lv.67 김화백 07.09.20 3,517 23 / 2
748 판타지 청빙님의 문답무용 +6 Lv.1 露郞(로랑) 07.09.19 3,054 5 / 0
747 무협 데이몬 - 답답한 마왕이여[미리니름] +23 Lv.99 세페르 07.09.19 2,957 29 / 4
746 판타지 강철군주를 읽고 또 허무에 빠지다.... +6 Lv.1 불패마왕 07.09.16 6,261 11 / 0
745 무협 '빈곤지독' 무엇이 새롭다는 것인가? (미리니름 약간) +7 Lv.8 스트리나 07.09.16 4,025 20 / 3
744 기타장르 다크프리스트 +7 Lv.38 홍삼차 07.09.15 5,023 28 / 3
743 판타지 [가면의 용병왕]혹평입니다. +16 Lv.24 주정 07.09.15 4,406 27 / 8
742 판타지 [비평] 달빛조각사 Written By 남희성 [미리니름 ... +28 Lv.99 Elphid 07.09.14 4,631 15 / 5
741 기타장르 절판에 대해서 +16 Lv.15 조운자룡 07.09.14 2,913 13 / 0
740 기타장르 돈주고 책사기에 대한 판단. +29 Lv.14 백면서생.. 07.09.13 3,030 26 / 1
739 기타장르 트라이님 글에 대한 반박. +14 Lv.99 惡賭鬼 07.09.12 2,652 9 / 4
738 기타장르 생활의 판타지,무협~~~ +22 트라이 07.09.12 2,331 6 / 28
737 무협 [비평] 귀혼 3권을 읽고(미리니즘 있음) +8 Lv.35 필독주자 07.09.12 2,076 9 / 1
736 기타장르 권용찬의 칼을 읽고 있는데.... +8 Lv.54 혼돈마왕 07.09.11 4,394 5 / 12
» 판타지 마법공학...이건 아니잖아요. +20 Lv.2 一小 07.09.11 3,717 25 / 2
734 기타장르 불새님은 출판사를 옮기시길 권합니다. +33 Lv.1 [박종인] 07.09.10 4,219 21 / 2
733 기타장르 악검살도... 이건 뭐지;;;?? +4 thfalsrb 07.09.10 2,295 1 / 3
732 무협 송백 2부 6권까지 억지로 읽고... +18 Lv.2 백무명 07.09.08 9,821 11 / 4
731 판타지 오래된 소설 - 카르마의 구슬 +15 Lv.1 黃金 07.09.06 5,307 6 / 5
730 무협 일로정진 1권(미리니름 有) +10 Lv.84 소엽 07.09.06 3,053 7 / 1
729 공지 비평란 운영 기준이 강화됩니다. +2 Personacon 금강 07.09.06 9,763 8 / 23
728 무협 '권용찬의 칼'을 비평한 사람들에 대한 비판 +6 鬼影 07.09.05 4,177 3 / 30
727 기타장르 좋은 소설이란..??? +3 Lv.1 투호화랑 07.09.05 2,409 4 / 2
726 공지 8월 비평란 이벤트 발표입니다. +7 Personacon 문피아 07.09.03 2,845 1 / 9
725 무협 [비평] 잠룡전설 Written By 황규영 +25 Lv.99 Elphid 07.09.02 3,652 14 / 4
724 무협 '허부대공', 만약 이랬다면? +23 SanSan 07.09.01 3,854 33 / 10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