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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메이지를 읽고...

작성자
Lv.1 하프늄
작성
07.07.23 18:32
조회
2,326

작가명 :  권경목

작품명 :  세븐메이지

출판사 :  알바트로스[청어람]

요즘 서점에서 볼만한 책을 도저히 찾아봐도 나오질 않더군요...

그래서 그냥 조금 누런거 시간이나 때울겸 3권 빌렸습니다.

그게 세븐메이지인데요...   [요즘 로열작가분이랑 그렇고 그런데 이

런 비평써서 약간 죄송스럽기도...]

한마디로... 너무 짧습니다.

한문장이... 엄청 짧아요.  솔직히 말해서 출판사 미쳤나 이런 생각 했습니다.  그래서 1권 좀 읽다가 짜증나서 그냥 서점에 갖다주고 왔는데요... 문장을 짧게 표현 하실때 뒷부분을 -다. 이런식으로 끝낸 문장 말고 -것, -명사 이런 식으로 해놓은 부분이 너무 많더라구요... 남궁세가 소공자에 작은 따옴표에 이어 이것도 심히 거슬리더군요...

[나만이런건가...다거슬리게...]

보통 저런표현을 가끔씩 쓰면 문장이 절제 있어보이고 깔끔해 보일 수도 있는데 이건 뭐 그냥 작가의 표현력이 부족해보입디다...

~_~ 저만 그런가요?


Comment ' 28

  • 작성자
    Lv.35 필독주자
    작성일
    07.07.23 18:49
    No. 1

    글쓴분은 제가 볼때 아무 논리적 근거없이
    즉, 글의 내용중 어느게 이상하다 구성이 어떻다
    세계관이 어떻다. 내용전개가 어떻다등이 아닌
    그저 문장이 짧다.(이것도 제가볼땐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인듯..)
    이것때문에 맘에 안드신다고 글을 쓰셨는데...
    이런글 쓰실거면 안쓰시는게 나을듯 싶습니다.

    제가볼땐 권경목작가님은 작가로서의 재능이 있으신분 이라고
    생각됩니다.
    어떤 작품을 논할때에는 물론 취향에 따라 글의 선호 및 비선호가
    나뉘어 지겠지만
    이미 엄현히 작가로 활동하신분이며 많은 독자팬층을 가지고 계신
    분에게 제가보기에도 어이없는 이유를 들어
    표현력이 부족해 보인다?! 라고 하시는건 실례라고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나이트골렘에 이어 세븐메이지도 아주 잼있게 읽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비인부전
    작성일
    07.07.23 18:50
    No. 2

    그런 사람도 있고 아닌사람도 있습니다. 권 작가분 단점이기도 하구요. 그분글은 일단 눈에만 안거슬리면 술술 잘나갑니다. 이야기 잘풀어가니깐요. 근데 오타라던가 그 짧은 문장..이게 눈에 밟히기 시작하면 그냥 반납하시는게 시간낭비 안하는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4 진소보
    작성일
    07.07.23 19:05
    No. 3

    瓜田不納履 李下不整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록]
    작성일
    07.07.23 19:24
    No. 4

    저도 처음에 숨이 턱턱 막히곤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이야기꾼으로서의 재능이 뛰어나다보니깐 나중에는 의식하지 않게 되더군요. 그리고 제 생각에는 어떤 소설이라도 자꾸 문장이나 내용등 거슬리는 것이 있으면 그 소설은 안 보는게 좋습니다. 그런 경우에는 스트레스를 더 받거든요. 돈내고 스트레스 받을 이유는 없잖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7.23 19:38
    No. 5

    소설 안의 문체로 긴 문장을 쓸 것이냐 짧은 문장을 쓸 것이냐는 작가의 선택입니다.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라 마치 서예에서 서체가 주는 분위기가 다르듯 서로 다른 거지요.
    화려하면서도 수식이 많은 글씨체도 있겠지만 간결하면서도 이해하기 쉽고 힘있는 서체도 있듯이 문체또한 짧은 문장을 선택하느냐 아니냐에 따라 서로 다른 분위기와 맛을 내게 됩니다.
    요시모토 바나나의 키친도 문장이나 대화가 짧게 표현된 편이었는데 이는 짧은 문장은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의미를 강렬하게 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해하고 상상하기 쉬운 문장은 좋은 문장의 기본입니다. 주어와 술어가 불일치하는 경우도 없고 한 문장에 여러 생각을 담는 것보다 더 이해가 빠릅니다.
    근본적으로 이것저것 수식을 붙이지 않고 일어나는 사건을 명료하게 보여주어 사건의 전개를 빠르게 보여주고자 할 때 이런 짧은 문장을 쓰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잘못된 것은 아니라 할지라도 문장도 취향을 타는 듯 하니 만약 짧은 문장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이라면 이 소설을 더 읽지 못할 충분한 이유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인위
    작성일
    07.07.23 19:40
    No. 6

    읽다보면 그런 짧은 문장에서 매력이 느껴진답니다. 음 적어도 평범한 작가들과는 확연히 구별되는 개성이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같은 경우엔 그런 문체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록]
    작성일
    07.07.23 20:30
    No. 7

    저도 처음엔 숨이 턱턱 막히다가 나중에는 머리속에 장면이 그려지는 듯해서 좋았습니다. 그래서 요즘에는 쓸데없이 긴 문장이 싫어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테디베어
    작성일
    07.07.23 21:28
    No. 8

    저도 짧은 문장은 계속보는 내내걸슬리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책보다 읽는속도를 빨리해서 읽죠 그럼 조금 괜찬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파란공
    작성일
    07.07.23 21:35
    No. 9

    충분히 읽으실 때 거슬릴 수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저 같은 경우에도 너무나 짧은 문장은 몰입이 안 되어
    더는 읽지를 못하게 됩니다.
    같은 경우의 분들이 꽤 계실 것 같은데...조금이라도 호흡이 길어졌음
    좋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제갈
    작성일
    07.07.23 22:16
    No. 10

    뭐 그런 문체가 마음에 안드셨으면 안 읽으시는 것이 당연합니다. 하지만 권작가님의 스토리텔링은 매우 뛰어나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문체나 오타등등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스토리를 즐겨주세요. 개인취향에 따른 문제니 어쩔수 없는 일이지만 그냥 그렇게 넘겨 버리기엔 재미있는 작품이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벤볼리오
    작성일
    07.07.23 22:18
    No. 11

    권경목작가의 작품은 모두 적어도 세 번은 도전해야 읽히더군요.
    형편없는 문장력에 질려 집어던지기 딱 좋은 글이지만 한 번 맛 들이면 중독이 제법 심합니다. 권 작가는 그냥 줄거리작가로만 활동하고 대필가가 한 명 따로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불가능한 바램이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작성일
    07.07.23 22:26
    No. 12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런 언어파괴를 개성있는 문체(?)라고 격상시켜서
    미화하시는 분까지 있으니 참 답답한 노릇이지요.
    귀여니 문체는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
    .
    .
    그런데, 이야기가 재미있는걸 어쩝니까? ㅠ.ㅠ
    정말 대필작가 한 명 구하시면 안될까요?;;;
    .
    .
    .
    아참 로열이 나이트 골렘 개정판이라기에 조금 읽어봤는데
    너저분해서 도저히 못읽겠더군요. 집어쳤습니다.
    역시 권작가님 이야기를 풀어내는 능력은 원츄감이죠.

    뭐 어쩌겠습니까, 힘 없는 독자가 적응해야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07.07.23 22:39
    No. 13

    권작가님은 한번 중독되면 끊을 수 없는 매력이 있는 작가분이세요. 문제는 저는 한번에 빠졌지만 적응기간이 필요한 분들도 많이 계시더군요. 아무리 좋은 소설이라도 자기에게 안맞는 글이 있는 법이지요. 스트레스가 되신다면 포기하는 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no*****
    작성일
    07.07.23 22:51
    No. 14

    사실이긴 합니다. --; 그냥 볼만하게 읽고 있긴 한데 일부러 대충 빨리 읽어서 그나마 괜찮지..... 좀 자세히 읽다 보면 오타나 문장이 정말 이상하죠. --;

    제가 문법도 잘 모르고 원래 그런데 민감하지 않아서 그렇지 그런데 신경 좀 쓰시는 분들은 정말 읽기 힘들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운보
    작성일
    07.07.24 00:14
    No. 15

    한번 느리게 읽어봐야겠네요..저도 책 읽으면서 문법이나 오타에 상당히 민감한 편이고 그래서 몇몇 책들은 결국 읽다가 포기하기도 했죠..그런데 세븐메이지 읽으면서 문장이 이상하다는 느낌은 거의 못받았는데 다음권은 좀 천천히 읽으면서 정말 문장이 이상한지 살펴봐야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24 03:07
    No. 16

    이 문제, 분명히 권경목 작가님의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단순히 문장이 간결하고 호흡이 짧다 수준이 아닙니다.
    명사형으로 끝나는 그런 형태의 문장도 분명히 사용할 순 있습니다.
    하지만 특별히 강조해야 하는 부분이 아닌 곳에서
    남발하는 그런 문장들은 읽는 이의 호흡을 강하게 끊습니다.

    나이트골렘에서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었고,
    세븐메이지 초반에도 좀 심하더니,
    뒤로 가면 갈수록 그런 문장이 줄어들어서
    5, 6권에는 거의 안보이더군요.

    특유의 문체라면 문체라 억지로 납득할 수도 있겠습니다만,
    굉장히 답답하고 숨이 막히는 느낌은 어쩔 수가 없습니다.
    그저 명사 뒤에 '였다' '했다' 이런 글자 한두개만 더 덧붙여도
    훨씬 더 읽기가 쉬운 글이 되리라는 겁니다.

    작가님도 그걸 아시는 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갈수록 줄어드는 거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 SIL
    작성일
    07.07.24 11:44
    No. 17

    ....뭐, 개성적이다. 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그렇게 볼 수도 있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라벤더.
    작성일
    07.07.24 14:28
    No. 18

    솔직히 문장력이 안좋긴 하고, 충분히 지적할만한 사항입니다. 저는 이 글에 반대가 이렇게 많고, 이러한 주장이 받아드려지지 않는지 모르겠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7.24 18:35
    No. 19

    나골보다 나아지긴 했지만 좀더 발전했으면 하고 생각하는 작가입니다
    하지만 그의 스토리 텔링 능력은 확실하게 뛰어납니다.
    말 타면 종 두고 싶다고 저도 이 작가분에게 더!더!더!를 외치고 싶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7.07.24 18:39
    No. 20

    나이트골렘보다 나아졌지만 아직은 좀 ..그렇죠?
    하지만 스토리 텔링 능력은 뛰어나니까
    말타면 종두고 싶다고 좀더 작가에게 더.더.더,를 외치고 있는데
    다른 분에겐 과욕으로 보이나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樂生
    작성일
    07.07.25 11:58
    No. 21

    예전에 '공포의 외인구단' 내용에 불륜(까치와 결혼한 엄지)이 들어 있음에도 심의를 하는 사람이 재미에 빠져서 깜빡했다는 일화가 있습니다.

    진실 여부는 잘 모르겠지만 권경목님의 소설도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재미가 있어서 문체에 신경이 안 쓰이는 겁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26 00:51
    No. 22

    올바른 지적인데도 비평란 로우라니 -_-
    내용보다는 작품의 인기와 여론에 따라 갈리니 참
    믿을 게 못되는 하이와 로우군여..
    뭐 대략적으로는 맞는 것 같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불멸의망치
    작성일
    07.07.26 01:58
    No. 23

    글에 단문이 좀 많기는 하죠.
    그래도 후반으로 갈 수록 단문이 사라지기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5 앙그라
    작성일
    07.07.26 07:35
    No. 24

    저도 짧은문장을 좋아 하지는 않지만 이런이유만으로 비평을 쓰시기엔 매우 모자라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26 18:59
    No. 25

    전 충분하다고 보는데요.

    오로지 이 지나친 단문, 명사로 끝나는 문장들 때문에
    나이트골렘도 보지 않는 사람도 있으니까요.(제 이야깁니다)
    그정도로 심각한 문제라는 겁니다.

    저도 같은 주제를 가지고 A4 서너장 분량 정도는
    비평 쓸 수 있습니다만 -_- 시간낭비니까 안쓰겠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 훈.D
    작성일
    07.07.27 17:29
    No. 26

    권경목 작가님은 이제 두 질 째 쓰신 분입니다.

    물론 안 읽히고 거슬려서 반납을 하는 거는 개인의 취향차이겠죠.

    하지만 이제 시작하는 단계에 있는 작가분이라면 지금 안 좋은 점에 눈살을 찌푸리기 보다는 장점을 보고 앞으로 장점을 어떻게 부각시키고 단점을 어떻게 보완할지를 기대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거슬리는 문체. 위에 몇 분이 말씀해 주셨던 것처럼 단점이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지요.

    그것은 한 질 두 질 내면서 나아지고 다듬어져야 하는 부분이라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SanSan
    작성일
    07.07.28 02:17
    No. 27

    그게 '작가가 할 일'이죠.

    지적은 독자가 할 일이고.
    잘못된 걸 옹호하는 건 독자가 할 일은 아니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希錫
    작성일
    07.08.07 22:48
    No. 28

    비평글 쓰신분의 내용을 한줄로 압축하면
    짧다 그래서 싫다
    끝 -ㅅ-

    우리나라말은 같은말도 어떻게 말하느냐에 따라
    받아들이는 입장이 바뀔수있습니다.
    상대방이 좀더 납득하기 쉽게 풀어서
    글을 올려주셨으면 이런 결과까진(?) 안나왔을지도 모릅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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