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
16.02.09 20:54
조회
1,470

제목 : 트루 시커(True Seeker)

작가 : 키르기스

출판사 : 없음


한동안 슬럼프에 의해 글쓰는 활동을 멈추고 있다가, 지난번 연참대전을 계기로 다시 재기해볼 생각이 들어 최근에 간신히 본편 20화가 완료되었습니다. 당사자로서는 오랜만에 쓰는 글이라 다른 분들께서 이 글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잘 모르겠더군요.


또한 부족한 점이 분명 있는 거 같기는 한데, 제가 전문적으로 작문을 배운 것이 아닌터라 뭐라 확 꼬집을 수도 없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해서 그에 관해 객관적으로 봐주실 수 있으신 분들께서 검토를 해주시고 비평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트루 시커(True Seeker)] - 포탈


기본적으로 여주, 먼치킨, 느와르, 다크 판타지, 서바이벌, 데스 게임 장르로 생각해 가고 있습니다. 캐치프레이즈로는 


NOTHING IS AS IT SEEMS...(그 어느 것도 보이는 그대로가 아니다..)


이렇게 되겠습니다.


Comment ' 3

  • 작성자
    Lv.97 경천
    작성일
    16.02.09 22:42
    No. 1

    초반만 읽다 말았네요. 이 이유만 적을께요.
    긴장감이 너무너무 없습니다. 이게 대충 환생좌처럼 어디 끌려간 스토리인거 같은데, 긴장감이 너무너무 없어요. 마치 일상물의 전원생활 보는거 같은 분위긴데 내용은 그게 아니란 말이죠.
    그렇다고 일상물로서의 강점이 어필되지도 않아요. 무엇을 보고 봐야할지 딱히 느끼질 못하겠네요...
    이 긴장감 없음이 작가님 작품에서만 나오는건 아니에요. 긴장감이 없는 소설은 많죠. 그 전투력 1000000000(0숫자가 맞나 모르겠네요) 이것도 비슷해요. 긴장감이 없죠.
    대신 이건 주인공은 줫나 쎈데 다른 사람은 모르는 요기서 나오는 재미가 있어요. 주인공의 반응, 다른 사람의 반응 이걸보면서 재미를 느끼죠.

    그런데 주인공은 외딴 곳에 떨어져서 뭐 딱히 힘들지도 않고, 괴물이 나왔지만 뭐 딱히 힘들지도 않고, 인간이 아닌 괴물이 나왔지만 뭐 딱히 놀랍지도 않고, 어...음... 너무 평이하다고 해야하나... 뭐라 딱 잡아 말을 못하겠는데 좀 그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청유請誘
    작성일
    16.02.10 08:03
    No. 2

    별 건 아니고 그냥 정신과 시간의 방이 정식 명칭이라.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5 카르니보레
    작성일
    16.02.10 09:22
    No. 3

    확실히 잘못 적었네요. 뭐 소설 쓸 때 저작권 관련으로 일부러 비트는 경우도 있으니까 이 경우는 그런 거로 치고 부디 관대하게 넘어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비평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찬/반
4712 비평요청 나비계곡 비평 요청합니다. 정통판타지입니다. +8 Lv.34 풍류랑. 16.03.21 1,769 0 / 1
4711 비평요청 [위대한 소환술사] 따끔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Lv.6 리버스루마 16.03.18 1,314 0 / 1
4710 스포츠 안녕하세요. 제 글에 대한 귀한 조언 부탁드립니다. +1 Lv.78 하늘꼬마 16.03.16 1,583 0 / 0
4709 현대물 천상의 목소리. 비평 배달 왔습니다. +8 Lv.16 우울한인생 16.03.13 2,909 17 / 0
4708 비평요청 최강의 서포터. 비평 부탁드립니다. +3 Lv.24 블루필드 16.03.13 1,469 0 / 1
4707 로맨스 야시장, 그리고 어느 기묘한 인연들에 대한 짤막한... +1 Lv.4 은빛고기 16.03.09 2,008 2 / 1
4706 비평요청 야시장, 그리고 어느 기묘한 인연들 비평 요청합니... +9 Lv.8 미스냥 16.03.08 1,384 0 / 1
4705 판타지 본드가 필요하다 - 지옥 같은 저승 +1 Lv.15 사평 16.03.07 1,502 8 / 0
4704 판타지 제글 비평좀 해 주십시오 +3 Lv.4 루데이트 16.03.06 1,507 1 / 3
4703 현대물 천국의 문을 두드려라. 비평 배달 왔습니다. +2 Lv.16 우울한인생 16.03.05 1,741 10 / 0
4702 비평요청 아직 초보작가의 무림생활 적응기 비평요청 합니다. +3 Lv.26 실붓 16.03.04 1,378 2 / 0
4701 비평요청 고심 끝에 올립니다. 기획에 산다 비평 요청 부탁... +11 Lv.21 사략함대 16.03.03 1,845 1 / 1
4700 비평요청 안녕하십니까. '악의 유물' 비평 부탁드립니다. Lv.10 수습작 16.03.03 1,181 1 / 0
4699 현대물 스켈레톤 마스터에 대한 간략 비평입니다 +1 Lv.99 글램스 16.03.02 3,957 10 / 0
4698 비평요청 스켈레톤 마스터 비평 부탁드립니다. +6 Lv.24 쓰기맨 16.02.29 2,218 3 / 6
4697 비평요청 기공군주 케이 비평 요청 드려요 +9 Lv.34 제리엠 16.02.27 1,696 0 / 0
4696 판타지 흡입력과 몰입-낙원향 계획. +4 Lv.15 사평 16.02.26 1,622 9 / 0
4695 판타지 혹시, 성기사세요? 비평 배달 왔습니다. +12 Lv.16 우울한인생 16.02.26 2,207 13 / 0
4694 비평요청 천국의 문을 두드리다 를 비평요청합니다 +4 Personacon 김우재 16.02.25 1,746 3 / 12
4693 판타지 문피아의 모든 작가분들에게 부탁드립니다. +51 Lv.18 푸릉프룽 16.02.22 3,331 30 / 14
4692 비평요청 혹시, 성기사세요? 비평 요청 드립니다 +11 Lv.12 이응히읗 16.02.22 1,471 0 / 0
4691 게임 라쿤월드. 비평 배달 왔습니다. +8 Lv.16 우울한인생 16.02.20 1,884 13 / 5
4690 비평요청 '라쿤 월드' 따끔한 비평 부탁드립니다. Lv.13 조일문 16.02.18 1,196 0 / 0
4689 판타지 잿빛용 비평 Lv.81 [탈퇴계정] 16.02.18 1,345 4 / 3
4688 기타장르 던전디펜스와 건달의 제국 +18 Lv.68 인생사랑4 16.02.17 2,455 7 / 32
4687 퓨전 전설의 군단 비평 요청드립니다. +2 Lv.91 싸우전드 16.02.16 1,465 0 / 0
4686 판타지 방랑시대. 비평 배달 왔습니다. +7 Lv.16 우울한인생 16.02.16 1,768 12 / 1
4685 퓨전 성역의 쿵푸 가독성의 필요성 +16 Lv.54 진찰주 16.02.16 2,645 23 / 3
4684 현대물 머니퀘스트 -베스트 셀러의 원조격? +2 Lv.91 화이트로드 16.02.14 1,522 1 / 4
4683 비평요청 [방랑시대] 비평요청 드립니다. +2 Lv.48 스벅추리닝 16.02.14 1,082 0 / 3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