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두 개의 문
작가 : 럭셜아롬
출판사 : 문피아
우선 판타지 퓨전이라고 장르는 했는데 아직은 초반부라 현대와 많이 왔다갔다 하는 부분은 없네요.25-30회정도 지나면 나올 예정입니다.
기존의 외국 판타지 글들을 많이읽고 국내판도 그런 느낌이 들었으면 좋겠다란 생각에서 쓰기 시작했는데요.아무래도 제가 방향을 잘못잡은 걸까요?
판타지 성장 소설이고 주인공이 여자 아이입니다.그렇지만 주인공 하나로 이야기를 끌고 가고 있진 않습니다.다른 캐릭터들의 개성을 하나씩 보여드리려고 노력하고 있고 현재는 주인공이 다른 세계에 와서 적응을 하면서 성장을 하는 모습,그과정에서 그나이의 아이가 겪을법한 심리적인 모습을 편하게 담아 내려고 했구요.주변 인물들이 어떤 일들을 하는지 배경묘사나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지 등에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결국 이야기는 두 세계의 혼란을 막기 위해 싸우는 선과 반대적인 악이 존재하는 선악 구조겠지만 어찌보면 선도 악도 없을 수 있는 느낌으로 쓰려고 합니다.어느 시대든 승자쪽이 선이 될 수 있고 명분과 다수를 위한 쪽이 맞겠지만 반대라 하더라도 충분한 이유가 있으니까요.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겪게 되는 일이나 심리 어떻게 성장하고 어떤 역활을 하는지 그리고 세계관이 점점 어떤 식으로 전개 되는지를계속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 인터넷에 올리려고 시작한 게 아니고 1부 완결하면 출판사에 보내보고 싶었습니다.그러다 보니 1회당 끊는 타이밍도 조금 애매하고 전개 부분이 느리게 될 수밖에없더라구요.전체적인 느낌은 판타지 성장 소설로 동화책 읽듯 하고 싶었는데 제대로 되고 있는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한 지인분은 처음에는 천천히 진행되다가 갈수록 몰입도가 있는듯 하고 나름(?) 공부 많이하고 하는 것 같다고 했지만 어디까지나 제 지인이라 객관성이 결여 된 둣 보여서요.
조금 지루하시겠지만 20회까지 올린 글 대충이라도 다보시고 문제점이나 수정부분 및 장점 등을 알려주시면 감사할 듯 합니다.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꼭 비평 부탁드립니다.여기에 올리니까 조금 무섭긴 하네요.그래도 좋은 약은 입에 쓴 법이니까..
예전에 비평 요청 했지만 답이 없어서요.비평도 받을 정도가 아닌건 아닌걸까 오히려 걱정이 되네요.지금 올려져 있는 글에서 일부는 수정을 했습니다.수정본은 따로 올리진 않았습니다.그래도 내용전개에 크게 지장은 없는 듯 싶어서요.그래도 나름 웹툰 작가분이 제글도 좋다고하셨고 해서 그럭저럭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아닌 걸까요?
보시고 간단하게라도 상관 없습니다.다른 작가분들처럼 매일 쓸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 좀 들쭉날쭉이지만 내용만 보시고 꼭 평가부탁 드립니다.
https://blog.munpia.com/l83b7/novel/36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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