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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

읽은 글에 대한 비평을 할 수 있는 자리입니다.



작성자
Lv.92 응아랑
작성
15.03.21 00:33
조회
2,447

제목 : 서울황제록

작가 :
가이하

출판사 :

저는 현재 162화까지 읽었음을 미리 알리며

사람들이 마술이라고 말하면 모두 납득하고 넘어가버리는 이런 억지설정이

좋았던 글에 흥미를 점점 떨어뜨리는거 같아 글을 남겨봅니다.

사람들이 모두 바보도 아니고 텔레포트 써서 해외여행갔는데

그게 마술이라고 믿어버리고

실내에 눈을 내리게 했는데도 아 그냥 마술이구나

솔직히 말이 안되지 않습니까? 솔직히 초등학생 늦으면 중학생만 되도

마술이 눈속임이란걸 알게 되는데 마술이라는 변명하나로 모두다 넘어가버리는

이런 말도 안되는 설정이 점점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는군요.

초반의 재미가 점점 떨어져가고 뭔가 점점 하나의 그냥 번외스토리 같은 것들로

내용을 질질끌어가는 느낌이 듭니다.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Comment ' 8

  •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1 10:22
    No. 1

    거기 마술사들은 마법도 사용하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묘한인연
    작성일
    15.03.21 12:05
    No. 2

    지..진짜요?

    찬성: 0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36 아칵
    작성일
    15.03.21 12:43
    No. 3

    사실 알면서도 일부로 속아주는 척 하는 거임... 아마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나라장터
    작성일
    15.03.22 21:00
    No. 4

    초반에 이능력자가 있다는걸 알게 되는 고딩도 아주 쉽게 아 그런 사람들이 있구나 하고 납득하죠
    그 친구한테도 능력자 한번 보여주니 아 능력자네 하고 납득해버리고
    그냥 개그 소설로 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위법
    작성일
    15.03.23 14:54
    No. 5

    저는 약 100편까지 읽었던 사람입니다. 그때 마지막에 댓글은 남겨놓았었죠.
    이 이야기의 큰 흐름은 따로 있는데
    그외 신변잡기의 에피소드들을 너무 오래 끄는 것 아닌가.
    난 96편인가 98편인가 짜리의 챕터1을 읽고 있는 듯하다고 말이죠...

    그때 답변이 독자들이 이런 주변의 소소한 이야기를 더 좋아해서 그렇게 쓰신다는 말을 듣고 바로 하차했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에는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잘 모르지만..
    오늘 비평란 글을 보니 그때나 160여편이 지날때나 비슷한듯하네요.

    뭐라고 해야하나요. 그렇죠.
    오늘 하루 이야기를 해줄께. 하고서는 한달째 오늘 아침 8시에 잠에서 깨어나서 본 내방의 풍경에 대한 이야기만 하는 것과 같은 느낌이였다랄까요..
    난 10시도 12시도 궁금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3 유야오여유
    작성일
    15.03.29 07:34
    No. 6

    위법님 말씀에 공감합니다.
    저는 100편이 아니라 81편에서 하차했지요.
    이유는 위법님과 거의 비슷합니다. 판단력 빠르지 않습니까? +_+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놀아주시요
    작성일
    15.04.01 23:23
    No. 7

    저는 아직도 보고있는데 말이죠 끝이보여서 좀 쓸쓸해요 그래도 좋은글이라 생각해요

    아 취향임니닿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팰문협회장
    작성일
    15.04.13 08:19
    No. 8

    근데 어떤 마술은 진짜 마법같아서... 말도 안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함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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