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영웅전

작가명 : 인기영

작품명 : 현대영웅전

출판사 : 마루&마야

억지스럽지 않게 웃고 볼수 있는 킬링타임용 소설이네여. 간단한 줄거리는 팰리움하울 대륙에 태어난 주인공이 영웅이 되고 싶었지만 마법이나 검술에 대한 재능이 전무. 그 대륙의 영웅들은 100년간 마왕과 싸웠는데, 영웅들에 의해 마왕이 쓰러지고 그 심장을 파괴하려했는데 파괴할수 없게 되자, 주인공의 몸에 심어 다른 곳으로 차원 이동시킵니다. 그러니까 다른 차원이 어떻게 되건 지들만 잘 살면된다는 영웅적인 생각을 갖고 벌인 일이져. 그 쥔공의 영혼이 현대 , 아기에게 자리 잡으면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다룬 작품입니다.

마왕의 심장을 품었던 쥔공이 차원이동 하면서 심장의 힘이 갈갈리 찢겨 사방으로 흩어집니다. 쥔공은 힘을 잃은 마왕의 영혼과 함께 몸을 공유하져. 그리곤 흩어진 힘을 찾아나갑니다. 마왕과의 대화나 쥔공의 행동등이 웃음을 자아내는데는 성공했다 생각합니다. 근데 쥔공보다 마왕이 더 매력적으로 다가오는건 왜일까여?? 주객 전도의 표본을 보여주는 작품 ㅋㅋㅋ입니다. 그냥 ㅋㅋㅋ 정도의 작품...

[zzup]

앞부분은 좀 가볍지만 그래도 꽤 볼만하다 싶었는데, 딱 거기까지네요. 이 분 전작을 봤기 때문에 별 기대는 안했지만 역시나......

[용세곤]

그냥저냥..

[영원한노블]

그냥저냥 뻔하고 유치한 킬링타임용......, 사실 킬링타임용도 아까워요. 요즘 현판들은......,

[겟타로봇]

맞아요 연제때 봤는데 정말 주인공의 답답함을 마왕이 풀어주죠..ㅋㅋ

[돌법사]

한번씩 빵 하고 터지게 하는 유머러스한 부분이 있어서
대충 훓어보는 수준입니다.

[오미크론]

그래...

니네 세계말고 딴 세계는 알바 없다 이거지?

[다깨신]

1-2권은 킬링 타임용이라도 됬다면 3권은 읽기가 힘들어서 좀 보다가 반품했네요

[land]

인기영작가님이 현판으로 글을 써 내시면서 필력이 떨어지신 듯 합니다.
전작도 그렇고 이번 작품도 1권은 흥미와 재미를 유발하는데 그게 2,3 권으로 가면 갈수록 점점 흥미가 떨어집니다. 뭔가 애매하게 집중을 떨어뜨리는지라...

[l의l]

킬링타임도 안되는 소설입니다.

[풍산]

주인공 성격이 초딩스러워 포기.

[ko*****]

이책은 마왕없으면 망하는 소설

[마도전설]

딱1-2권만 보면 됩니다. 요즘 현판은 1-2권만 읽는게 대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