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1일부로 내부정리를 끝내고
그 첫주에 주식회사 문피아로 첫출발을 합니다.
약칭은 주)문피아입니다.
출발과 동시에 문피아에서는 그간 소극적으로 했던 E-book사업을 정식으로 시작합니다.
하여 문피아에서 연재되는 모든 작품들에 대해서 이북계약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물론, 작가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기 때문에 서로 협의하게 되는건 너무 당연한 일입니다. (의사 있으신 분은 이 아이디로 쪽지를 주시면 먼저 상의가 가능합니다.)
이북계약한 책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서 국내의 모든 유통업체로 공급되며, 가능성이 높은 이북의 경우는 오프라인 출판도 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릴 예정입니다.
현재 문피아와 이북을 계약한 작가들은 출판작가들로만 약 160명 정도 됩니다.
연내 이 숫자를 500명 수준으로 올릴 계획으로 여러가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유료연재 준비로 매우 바쁩니다.
곧 보실 수가 있을 겁니다.
이번주 중에 모바일웹이 드디어 오픈됩니다.
전체오픈은 조금 더 시간이 걸릴 듯 하여, 일단 작품읽기 등에 특화된 것만 먼저 선을 보이도록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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