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작성자
Lv.7 웹진R
작성
13.05.18 00:11
조회
10,150

약삼.jpg

                            [그림 1] 약먹은인삼님 상상도

 

 

안녕하세요. 거인R, 아니 웹진R입니다.

저번 금주의 작가 소개 게시물에 쓸데없이 포스터를 올려

독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을 전해드리기 전에,

1차 질문은 세상비웃기님까지 접수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 이후에 댓글을 남겨주신 분들은 2차 질문으로 접수되었습니다.

(2차는 뀨아아악님 질문부터 시작됩니다)

2차 질문 마감은 5월 18일 (토) 오후 11시 59분입니다.

짐승에 가깝긴 하지만 저도 사람은 사람이라 질문이 누락될 수 있으니,

혹여 자기 질문이 보이지 않는다면 일단 모니터를 닦아 본 다음 쪽지를 보내 주세요.

정리하면서 느낀 거지만, 작가님에 대한 개인적인 질문이 별로 없었습니다.

저라면 번호부터 땄을 텐데...

 

그럼 지금부터 약먹은인삼(29세, 인천)님의 답변을 공개합니다!

 

 

 

1. 사자버거님: 게으른인삼님의 약먹은 영주는 언제쯤 진도가 팍팍 나가나요? (협박강화 +1000, 질문강화 n+1, 군만두 1년치)
● 자주 쓰면 휙휙 나가겠죠? 그런데 남는 시간에 글을 쓰는지라 아직 장담을 못하겠네요.

 

2. 글러님: 요즘 바쁘세요?
● 아뇨~ 괜찮습니다.

 

3. 하프미라님: 한번에 적을때 몇천자(& kb)적으시나요? 글 적을 때 섭취물(음료 및 간식? 설마 밥?), 잠깰때 하는 행동 (산책, 커피, 레드불, 기타, 그냥잠)은 어떻게 하시나요!
● 3천~4천 자입니다. 그쯤 쓰고 살짝 스트레칭 -> 다시 글을 써요.
● 물, 혹은 차를 마십니다. 맛이 ‘있는’ 건 안 먹어요. 씹고 먹다 보면 그 맛과 느낌 탓에 이런저런 잡념이 생기거든요.
● 졸릴 때는 누워서 눈 감고 쉽니다. 그러다 일어났는데도 몽롱하면 취침. 좀 나아지면 글쓰기 go~ (+) 연재 약속을 했거나 마감임박일 때 졸리면 껌을 씹습니다.(자기 전에 휘바휘바는 비싸서 싼 거 씹어요. 양치 열심히~ *.*)

 

4. 진흙44님: 스펙테이터의 사라진 2부에서의 일들이, 현재 2부에서도 발생하는가요? 제 말솜씨가 부족해서, 짧게 표현을 잘 못하겠는데요. 모든 일이 똑같이 발생하는지를 물어보는 것이 아니구요. 예를 들어, 사라진 2부에서 어떤 동료가 추가되었다면, 현재 2부에서도 (같은 인물이나 같은 성격이 아니더라도, 그 역할을 해 줄) 어떤 동료가 추가되는지 이런 궁금증입니다. 사건의 발생순서와 성격, 상황 등은 모두 다를 수밖에 없겠지만요. "큰 줄기는 별로 변하지 않았나요?"라고 표현하는 것이 좋으려나요.
  그리고, 높은 깨달음을 얻은 이의 말하는 방식이나 행동 방식을 어떻게 추측하시나요? 혹시 추측이 아니라, 약먹은인삼님의 깨달음이 높기에 그냥 되는 건가요? 그렇다고 하기엔, 인물마다 자기 성격에 맞게 깨달음의 방식도 조금씩 다르고, 말하는 방식도 조금씩 다르면서도 어느 정도 균형이 잡혀있는데요. (어떤 인물을 이런 부분에서 조금 더 높아 보이고, 비승한 깨달음을 가진 것 같은 다른 인물은 다른 부분이 조금 더 높아 보이는 등) 설마 약먹은인삼님의 깨달음은 그거 보다 한참 더 높기에 다 그냥 보이는 건가요? ^^;;; (나보다 조금 어리석은 놈은 이런 이런 방식이 있겠구나. 한참 어리석은 놈은 이런 이런 방식이 있겠구나 등이요)
● 소재는 바뀌었지만 큰 줄기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 삶의 양식은 바뀌었으나 철학적 사유와 그 논의는 이미 고전에 모두 나와 있습니다. 모습과 문화는 달라졌지만, 과거의 인간과 오늘날의 인간은 같으니까요. 단지, 소설에서는 개개인의 철학이 곧 힘이지만 현실에서는 대중의 호응을 얻지 못하면 사장되었다는 차이일 뿐입니다. 제 깨달음이 높다기보다 수많은 지식이 넘치는 요즘이니 누구나 가능하다고 할 수 있겠네요. (-.¥)

 

5. 무한반사님: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나이에 어울리는 풋풋한 질문을 드려봄)
● 결혼할 때 말할래요! 그냥 만나고 헤어졌을 뿐 그전까지 첫사랑은 없습니다! s( ̄▽ ̄)/

 

6. 霧梟님: ‘게으른 인삼님의 약먹은 영주’ 라고 바꿔 불렀었을 때 마음 상하셨었나요? (질문강화 +1)
● 재밌던걸요? (~^^)~

 

7. 잠어님: 문피아에서 친해지고 싶은 다른 작가분이 계신가요?
● 통속적인 대답이겠지만 ‘전부다’입니다. 글이라는 공감대가 있는 사람들이니까요.

 

8. Elemetra님: 스펙테이터의 완결은 몇 권을 예상하세요?
● 15권쯤입니다. 원래 최소 30권 이상이었는데 시점을 상현이로 완전 국한하고 전개방식을 바꾸며 점점 줄이고 있죠. 대신 밀도 있게 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9. 천극V님: 인삼인데 왜 약 먹나요?
● (농)짜가 빠져서요. ^^ㆀ

 

10. 마아카로니님: 제 질문은요. 인삼님이 취미로 글을 쓰신다 하나 너무 작품을 벌려놓고 연재분도 적은데요. 완결까진 아니더라도 어느 분량까지 올리실 건가요? 각 작품마다?
● 흠냐. 완결까지 쓰면 완결까지 올리는 거죠. 출판 삭제 같은 건 없심다~ ㅋ

 

11. 삭제계정님: 인삼을 키우고 있는데 약을 어떻게 먹이나요? 제 인삼들도 약 먹으면 약먹은인삼님처럼 잘 크나요?
● 해보시고 알려주세요~ 아참. 농약은 이미 딴 곳에서 마이 맥이는거 같으니 딴 거 줘보시구요.ㅋㅋ

 

12. BlindHal님: 1. 연참 계획은 없으십니까? 약을 먹고 진도를 팍팍 나가실 의향은?(안되면 인삼 잔뿌리라도) 2. 일단 스케일이 매우 큰데 스케일이 크면 표현하기가 힘들지는 않나요? 3. 완결할 가능성이 얼마나 될까요?
● 계획 세워보겠심!
● 어려움은 없습니다. 저 스스로 복잡한 걸 싫어해서 넓은 세상~ 단순하게 쓰니까요.
● 제가 비명횡사하지 않는다면 100%죠. 저의 무병장수를 기원해주세요 -_-V

 

13. 카군님: 명절 때 선물을 드리고 프나 주소 때문에 직접 묻기도 그렇고 한데, 문피아로 보내드리면 받으실 수 있는 건가요?
● 오오! 감사합니다. 문피아로 보내시면 됩니다. 하지만 글로서 생긴 호감이 혹여 선물을 준비하며 줄어들까 걱정되네요. 제 글, 즐겁게 읽으시고 만약 보내신다 해도 여분의 마음만큼 가볍게 보내기를 당부합니다. 선물은 이벤트이고 기쁨입니다. 저는 그 기쁨이 행복한 일상을 평범하게 만들지 않기를. 현재의 감정이 쭉 이어지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14. 전설님: 장르계(판타지, 무협 등등)소설 작가님들 중 부럽거나 본받고 싶은 작가분이 계십니까?
● 금강님입니다. 성공과 실패를 떠나 타인에게 신뢰받는 사람이라는 것, 그 하나만으로 매우 부럽고 본받을 작가님입니다.

 

15. Tristram님: 게으른영주는 완결 하실꺼죠?
● Tristram님이 저보다 꼭 오래 사시면 그날을 반드시 볼 수 있습니다!(??)

 

16. 피리휘리님: 개인지 출간 계획은 없으신가요? 십 년 안에 벌려놓으신 작품들. 완결 하긴 하시겠죠?
● 많은 분이 원할 정도로 노력한다는 답변만 드리겠습니다. 피리휘리님도 저보다 꼭 오래 사셔야 합니다!(응?)

 

17. 굶주리다님: 연재 중에 이런 저런 어려움이 많이 따랐을 텐데 가장 힘들었던 점 두 가지와 이를 극복한 방법들을 여쭙고 싶네요.
● ...미안해요. 제가 극기와 인내를 갖고 빠짐없이 연재했다면 그랬을 텐데, 저는 일이 생길 때마다 해결하고 와서 글을 썼거든요... 죄송합니다! [__]

 

18. 관측님: 출간 안 한다고 하셨긴 한데, 스펙테이터나 게으른영주 개인지 생각은 어떠신지.
● 완결까지 많은 분이 지금과 같은 관심을 두신다면 합니다. 그렇게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__]

 

19. 바다너머님: 현재 문피아 연재작 중에 추천할만한 소설 부탁드려요.
● 그게... 요즘 연재소설을 읽지 않아 잘 모르겠습니다. 제 서재와 게시물만 관리하고 나가기 일쑤거든요. 하여 (뭉뚱그렸지만) 골든 베스트와 선호작 베스트를 추천합니다. 순위에 올라온 글에는 반드시 선택받은 이유가 있기 마련이니까요. 내 입맛에 맞는다는 보장은 없지만 ‘맛집’인 건 확실합니다. ^^;

 

20. 기억님: 약먹은인삼님은 앞으로 문피아의 유료연재 계획이 있으신지요? 그리고 혹시 유료연재를 하신다면 어떤 글 위주로 하실 것인지? 게다가 지금까지 연중을 하시며 계속 미루시고 있으신 글들이 있는데 그 이유가 무엇이었는지요... ㅜ.ㅜ? 전 개인적으로 게으른 영주가 보고 싶은데, 혹시 비축 분량이 있으신지.
  지금까지 책을 읽으시면서 이건 남에게 추천하고 싶다! 하는 책이 있다면 그것도 궁금합니다. 그리고 요새 읽고 있는 책이 있으시다면 그것도 추천해 주세요.
  아! 한 가지 더! 강철신검님의 비기는 대학 졸업 논문이라고 하셨는데, 인삼님이 글 쓰시는 비기는 무엇인가요. 영화에서 영감 얻기? 만화? 혹은 소설에서 소재를 얻으시는 건가요? 어떻게 그리 기발한 상상들을 하시는 걸까요?
● 에고, 연중 많이 했죠.. ㅜ_ㅜ 이유는 언급했듯이 남는 시간에 글을 써서 그래요. 유료연재를 하면 남는 시간에 글쓰지 않고 제가 글쓰는 것을 중심으로 하루를 살게 되니 확실한 연재가 될 겁니다. 비축분은 조금도 없습니다. 글 쓸 시간도 없는데 그걸 모으다니요. 제겐 먼 나라 얘깁니다.(흠냐)
● 이미 충분히 유명한 책,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쉽고 부담 없으면서 나중에 다시 읽어도 좋습니다. 요즘 읽는 건 싱글을 위한 요리책~ 혼자 먹는 식사. 훗. 제빵기로 식빵도 집에서 구워먹을 겁니다. 나도 폼나고 맛있게 먹을 테야. ( ̄^ ̄) (...나 안 외로워요!)
● 느린 속도로 읽되 다독(多讀). 목적 없는 글 읽기입니다. 작은 도서관 하나 분량의 책을 읽었을까요. 그때쯤 다른 사람의 책을 읽으며 눈에 거슬리는 부분이 인지되고 향상할 방법이 보였습니다. 그렇게 재구성된 이야기를 쓴 것이 저의 글입니다.

 

21. 極限光님: 히로인 선정은 어떻게 하십니까? 기준이 궁금합니다.
● 주인공이 선택합니다. 이야기 속의 인물과 인물의 합이 맞아야 하죠. 읽으시면서 ‘내가 주인공이라면 반려자는 이런 사람이 어울리겠다.’ 생각하면 그게 정답입니다.

 

22. 히포크님: 인삼님은 어떤 댓글을 볼 때 가장 기분 좋으신가요? 반대의 경우엔?
  그리고, 현재 어떤 일을 주업으로 하고 있으신가요? 인삼님과 비슷하다싶은 작가님은 어떤 분인가요? 글 전체의 테두리(배경)을 정한 상태에서 글 쓰시나요? 아니면 글 진행 중에 계속 확장시키시나요? 궁금한 게 너무 많았는데 갑자기 적을려니 이것밖에 없네요. 인삼님 건강하시고 한가득 적어주세요^^
● 몽땅이요. ^-^ (이유 불문의 욕설은 당연히 빼고요)
● 하는 일은 보급소 업무이고 기타 잡일도 합니다. 비슷한 작가님은 저도 모르겠네요. (^^;) 글은 배경, 인물, 사건의 순을 초안으로 삼고 테두리를 벗어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씁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주제입니다. 그 중심이 흐트러지지 말아야 일관성이 있는 글이 되거든요. 예를 들면 Spectator의 1부 주제는 생존. 2부는 여행입니다. 요게 핵심이라는 사실~

 

23. Juke님: 무슨 약 하시나요?
● 단백질, 탄수화물, 무기질, 비타민………

 

24. 하루이틀째님: 연재주기를 12시간 단위로는 불가능하시죠?
● (`` )( ``)

 

25. 까마귀공장님: 글을 어떻게 쓰시는지 궁금해요. 머릿속으로 다 정리한 다음에 쓴다든가, 대충 쓰고 퇴고에 매진한다던가 하는 스타일이요. 그리고 결말을 정하고 쓰시는지 아니면 인물들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쓰시는지 궁금하네요.
● 정리된 장면을 글로 옮기는 스타일입니다. 완성되지 않은 장면은 현장감 있는 표현이 불가능하거든요. (저는요)
●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것이 개연성이고 그로서 도달한 바람직한 종착역이 결말이니까 둘 다라고 답할 수 있겠네요.

 

26. 고양이나무님: 유료연재하시면 연재 자주 하실 건지요?
● 넴~ ∋_∈

 

27. 백수77님: 예전 필명이 (농)약먹은인삼이었습죠.(개인적으로 가장 멋있는 아이디라고 확신합니다.) 농약먹은 인삼과 그냥 약먹은 인삼과의 차이는?
● 한 글자 차이! ⊙.⊙ㆀ

 

28. 세상비웃기님: 작품 내용 질문을 올려 봅니다. 스펙테이터에서 융켈의 이름은 어째서 부를 수 있는 건가요? 지금 개인적으로 추측하기로는 수정 전 내용에서 에일락 반테스의 몸에 깃든 상현의 정신이 정신은 육체를 따른다. 본체의 격이 아득히 높음에도 제임스의 육체로 바늘귀만큼의 격을 보이는 것은 그 때문이다. 비스무리하게 말한 것과 관련 있어 보이는데.
● 예를 들어 아는 사람이 있다고 해 둘께요. 그는 이종격투기도 하고 피아노도 치며 감수성이 풍부해 시도 씁니다. 그를 1. 격투선수가 피아노를 치며 시도 쓴다. 2. 피아니스트가 시도 쓰는데 운동도 잘한다. 3. 시인이 운동도 하고 피아노 연주도 한다. 고 표현할 수 있습니다. 이 중에 틀린 말이 있을까요? 그런데 떠오르는 인상도 같은가요?
● 륜과 부를 수 없는 자. 그리고 신의 관계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명예는 자격 없는 이는 얻을 수 없는 힘입니다. 그러나 체면은 귀찮은 속박이자 굴레이기도 해요. 나라는 개성을 상실시키는 것이 관습이듯이 말이지요.
● 부를 수 없는 자로 대변되는 륜은 더 높아질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가치를 찾았다는 것은 성장했다는 뜻이기도 하지만 다른 길은 가지 못했다는 정형화된 틀을 의미하기도 하는바. 앞서(피아노, 격투기, 시) 같은 능력을 갖췄으나 직업 탓에 이미지가 다르게 그려지던 것처럼 말입니다. 달인, 프로페셔널이라는 단어는 상대적인 결핍성을 반증합니다. 그렇기에 신은 부를 수 있고 융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 한 줄 요약 : 존재는 행위를 통해 증명되며 정신의 근거는 육체다. 이것이 골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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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질문은 여기 말고 포스터가 있는 게시물에 달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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