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 7月 17日 중계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
09.07.17 06:29
조회
2,325

1. Seller 11345字 - 71704字, 호러 & 강태영.

2. Lord 94006字 - 514937字, 판타지 & 노드다야

3. 정화 12191字 - 71710字, 판타지 & Want투비

4. 혼돈의 경계선 12158字 - 66879字, 판타지 & 흩어지는 흙

5. 의인 6654字 - 57064字, 무협 & 임현

6. 후개무적 5565字 - 50944字, 퓨전 & 검무

7. 유니크 라이프 9291字 - 47570字, 게임소설 & Karcia

8. 그림자 후견인 12245字 - 53315字, 판타지 & 까망까망1

9. 비홀더스 8023字 - 45231字, 판타지 & 잠의 신

10. 철의 제국 7034字 - 42587字, 퓨전 & 석하

11. 나선인형 5752字 - 39686字, 판타지 & Y군  

12. 지옥파천황 6928字 - 38519字, 무협 & 태사검

13. 레드 세인트 7791字 - 39148字, 판타지 & 라옌다

14. 타임룰러 6681字 - 37994字, 게임소설 & 기린a

15. 공주님의 고양이 16611字 - 45943字, 판타지 & 응허

16. 흑의 위사 5509字 - 36857字, 무협 & 정우

17. 에니티 5529字 - 36604字, 게임소설 & 풍몽군  

18. 세오르전기 4531字 - 36572字 퓨전 & 태제

19. 금지된 세계 4998字 - 35991字, 게임소설 & 무명세계

20. 윈드시터 5435字 - 34803字, 뉴웨이브 & 현의

21. 사자백일대기 4913字 - 34749字, 판타지 & 식인악어

22. H.O.H 5112字 - 34699字, 판타지 & 하나푸름

23. 마라 5335字 - 33817字, 판타지 & 판탄

24. 무법 소녀 4569字 - 32612字, 현대물 & 후이님

25. 천마쟁투 6152字 - 32535字, 게임소설 & 탕-아

26. 하얀 제왕 6594字 - 31820字, 판타지 & 전민철

27. 마법황제 5225字 - 32178字, 판타지 & 린

28. 전설의 검객 5211字 - 32028字, 게임소설 & 페리에

29. 엔쿠라스 5582字 - 31970字, 판타지 & 색향

30. 고진감래 4662字 - 31739字, 무협 & 김광헌

31. Discalori 4854字 - 31524字, 판타지 & 컴터다운

32. 목각인형 4833字 - 31408字, 판타지 & 브라이트윤

33. 마륜신편기 5447字 - 31368字, 무협 & 별리

34. 엘리드 전기 5003字 - 30581字, 판타지 & 몽선

35. 기억 너머 5251字 - 30511字, 무협 & 김현종

36. 적룡기 4837字 - 30497字, 무협 & 연운

37. 용을 죽이는 소녀 4756字 - 30305字, 판타지 & 천시

38. 마도군주 4860字 - 30214字, 퓨전 & TJ

39. 천년의 화폭 5266字 - 29652字, 판타지 & 신연우

40. 플로터 4532字 - 29625字, 현대물 & 박준형

41. 내려차기 4828字 - 29147字, 일반 & Who?

42. 바람의 제너럴 4691字 - 29104字, 판타지 & 재룡

43. 팔극패왕 5609字 - 28567字, 무협 & 이서림

44. 유령신마 4594字 - 28225字, 무협 & 가솔

45. 개파대조, 무협 & 갈색미소[※탈락]

어둠을 걸어가며, & 미친인류[※탈락]

검은성전, 판타지 & Dk.엘리야[※탈락]

락다운, 판타지 & 김진환[※탈락]

※Dk.엘리야님은 좀더 나은 모습으로 독자분께 찾아가기 위해 기권하셨습니다. 그래도 벌써 17일이니, 예선은 치른 셈이네요. 미친인류님은 집계에 영향을 주는 순위로 올라와 있지만, 탈락입니다. 순위는 태제님을 더해서……가 아닌, 오늘은 오히려 올라가셨습니다. 현황판과 순위는 맞지 않습니다.

그 순위에 영향을 주는 분은 하위권, 즉 갈색미소님의 작품 개파대조뿐입니다.

※총 48중 44분 생존하셨습니다.

  공사 완료입니다. 태그, 테이블. 전부 다 달았어요. 여태까지 한 거 전부 다요.

  아주 쉬웠습니다. 이렇게 말만 하면 되니까. 이렇게.

  하품…….

  오늘 날씨 참 맑네요. 그동안 비가 꽤 왔는데, 이제 흐린 듯한 표정은 보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흐린 쪽은 누구누구, 입니다만…… 대설주의보, 호우주의보 할 것 없이. 이건 무슨 의미일까요. 무언의 협박, 이라고 저는 말하지 않겠습니다. 딴지 걸면 각오, 라고도 말하지 않겠습니다. 일단 전 그게 뭔지 모르거든요.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봐도 그런 말은 적혀있지도 않은데 정말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 건지, 협박이라든지, 모 조직의 압력이라든지…… 웃음.

  아. 조직하니까 생각난 건데 제 밑으로 한 1억명, 정도 있습니다. 전세계에 퍼져 있지요. 저도 그 예전 네이버 뉴스에 기사가 났던 이태원파의 두목과 같은 마인드를 갖고 있습니다.

  솔직히 말하지요. 딱 까놓고 말하겠습니다. 그냥.

  ……그게, 접니다.

  숨긴다고 뭔가 나빠질 것도 없고. 인상이라든지. 믿음.

  그래서 일본이고 중국이고 할 것 없이, 상합회? 뭐더라……. 조무래기는 제 기억력이 안 좋아서가 아닌 조무래기이기 때문에 기억하지 않고 있어서…… 잘 기억이……. 어쨌든.

  다 제 휘하에 놓여 있습니다. 말만 하면 해커고 뭐고 전세계가 공황상태로 빠지게 되죠. 제가 말했던가요? 제 직속으로 해커는 한 3천명, 정도…… 입니다만, 매일 같이 삶아먹고 있기에 포기하고 가버리는 사람이 꽤 많더라고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그런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전 그 정확한 숫자를 모릅니다. 부하들 말이에요. 일일이 그런 애송이들, 어떻게 관리 합니까……. 물론 그냥은 안 보냅니다. 절대 그냥은 보내지 않습니다. 가족 포함 1인당 한 해마다 5000억씩 바친다면 모를까. 아니, 그 정도까지는 안 바라지만. 일단 조무래기라서, 바랄 게 없군요. 요즈음은 친척도 같이 그 죄를 묻고 있습니다만, 21세기적인 프린세스 하트를 발휘해 카지노 30년 청소, 로 크나 큰 물결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감동.

  감동하면 또 접니다. 여러 모로.

  아무튼 그게 또 다 제 덕이지요. 한결 같은 마음으로 봉사하고 있답니다.

  말해두겠는데요. 전 결코 ‘폭력’…… ‘고문’…… 그런 거 일절 사용 안합니다. 말하자면 1등 지향, 입니다만……. 학교 선생님 같은 상냥함을 가지고 있어요. 전.

  고문, 폭력. 또 굳이 말하자면 그거야말로 3류지요. 지금은 신세기입니다. 어쨌든, 말하기 싫지만 입술을 좀더 여유롭게 움직여 한번 더 굳이 말하자면, 1류란 바로 저로서 그 의미는 평화입니다.

  대등한 조건에서 얘기해야 합니다. 같은 인간이잖아요? 그래서 때리지 않고 가만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제 말은, 그냥 가만히 묶어두고 “내 눈을 똑바로 봐.” 그런 말, 하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그러다가 어떻게 뭘 손대지도 않고요. 이해하셨습니까, 제 말.

  ……확실히 이해하셨군요. 침을 꿀꺽 삼키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려요. 긴장하지 맙시다. 단지 제 손바닥은 작지만 그 파워는 하늘을 아니, 우주를 아니, 이 세상 전부 뭐든지 할 것 없이 강력합니다……고만 해둡니다. 손가락도 길고 손톱도 깁니다. 손톱을 이용하는 동시에 손가락으로 타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저라면 가능하지요. 그거, 그 콤보말입니다.

  물론 실제로 그렇지는 않습니다만, 아.

  밤하늘에 왠 태양이…….

  눈부시네요. 이런 화창한 날, 사랑이 넘치는 일정이라도 잡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베란다 블라인드를 활짝 올려두고 싶을 만큼 근사한 날입니다. ……전 안구가 미래 과학 SF적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블라인드 따위 간단히 투시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투시로만 보고 있습니다.

  여름날에 이런 날, 흔치 않아요. 왠지 하늘이 어두컴컴하지만 그건 다 제 착각이겠지요. 지금은 새벽이 아니니까요. 누가 뭐래도 저렇게 태양이 떠있으니까요.

  그야말로 눈부시군요. 마음에 듭니다.  

  “내 눈, 똑바로 봐.”

  ……거실에서 누군가 티비를 보고 있나보네요.

  “내 눈을 똑바로 보라고. 야, 좋은 말로 할 때……”

  “저기.”

  “뭐냐. 짜증나게……. 고문 중일 땐 들어오지 말라고 했을 텐데.”

  “일이 벌어졌습니다. 장소는 화성, 987지점입니다. 지금 가셔야합니다.”

  “쳇. 지금은 안돼. 일단 네가 초능력으로 바쁘다고 회신해놔.”

  “하지만……”

  “어허.”

  ……뭔가, 도구를 드는 소리가 들리는군요.

  “라져, 라져! 뿡뿡뿡, 망망망, 나와라, 나와라, 오바. 급히 전할 말이 있다.”

  “호오……. 정말로 연결이 된 거냐. 신기한 놈…… 재주가 많구나. 고작 두 손을 허우적거리는 걸로 그런 스킬을.”

  “에뷔리리리~ 지금 두목님께서 바쁘다하셔서……”

  “두목!? 내가 그런 아름답지 않은 표현……”

  꺼버렸습니다.

  거실에는 아무도 없더라고요. 거실요.

  아무도 보지 않는데 자원 아깝고 너무 시끄러워서…….

  참고로, 전 계속해서 제 방의 의자 앞에 책상을 마주하고 조용히 앉아 있었습니다. 고문이라니, 요즘 세상에 참. 완전 삼류 영화.

  근데 고백하자면, 전 사실 둘리처럼 초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아까 그 영화 흉내가 아니라, 실제로요.

  1년 전에 자진해서 두개골 활짝 열고 수술을 받았지요. 흉내가 아닙니다.

  흉내 낼 게 뭐있겠습니까. 대신해서 해주는 부하가…… 아니.

  오, 오우, 예에에에에.

  영화가 벌써 끝나버렸는지 엔딩 노래가, 아니, 제가 아까 꺼버렸다고 말했지만 사실은, 아…… 내가 꺼버렸다고 말했었구나…….

  당황하지 않았습니다.

  구슬땀. 일단 한번 닦고,

  ‘침착하자. 아직 들키지 않았어. 아직이야.’

  다시금 냉정.

  뭐, 들켜도 상관없는데…….

  다시 키면 되니까. 이렇게. 초능력으로.

  예에에에에에. 빠라빠밤. 빠라라빠밤.

  아름다운 선율이네요. 매력적입니다.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버터플라이~ 예에에에에예에에에~.

  노래 제목은 ‘나 아님’ 입니다만, 누가 만들었는지 뜨거운 태양에서 막 도착한 빛의 티끌과 같이 맑고 맑은 음성입니다.

  아, 하아아아……. 만족이 가득한 신음 소리가 나오네요.

  저도 모르게 나와 버렸습니다. 그냥 막 나와 버렸어요. 미치겠네요. 정말이지 미치겠습니다.

  아, 하아아아아아…….

  버러 플라이, 버러 플라이, 빠라라라밤밤밤빰빰빰빰.

  저 힘찬 나팔 소리. 누가 이런 초능력을 발휘했던가! 누가 저 아름다운 음율을! 아무튼……. 일단 중계지만.

  신이 된다는 건 참 재밌어요.  

  실제로 목소리든 뭐든 미인이기도 하고. ……웃음.

  어라, 저건 나의 OOO같군. 저건 OOO이고. 저건 OOO이야. 그리고 이건 OOO이고.

  이쯤에서 인사 한 번 드립니다. 왠지 심심해서.

  그게 아니라, 초심자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안녕하세요, 이번 연참대전 중계를 맡은 ‘뷰, 티, 풀’이라 합니다. 처음오신 분들은 절 잘 모르실텐데요. 그건 차차 알아 가면 됩니다.

  솔직히 별로 알아 가야 할 건 없지만요. 솔직히 그렇거든요. 그냥 ‘뷰! 티! 풀!’ 세 글자 말 그대로니까. 빠라라라빰빰빰!

  앞으로 이 뷰티풀, 성심껏 모시지 않겠습니다. 농담은 그만두고.

  진짜 이름은 나지존입니다. ……이건 반농담 거짓말이고, 주민등록증에 찍힌 실명은 반라想이니 이것으로 부탁드립니다. 제가 제일 싫어하는 게 무시입니다. 왠지 성격이 그래요. 그러니 제 말은 앞으로도 머리 속에 두고두고 새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초능력을 자유자재로 다루거든요. ……세상의 미스터리말입니다. 제 부하가 그것 중 하나를 그만 마스터해버렸다, 이 말입니다. 여러 번 시행착오를 겪은 후라, 지금은 아주 그 현란함이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한마디로 굉장히 강력하지만 그만큼 또 무척이나 눈부시다, 그런 겁니다. 알게 모르게 달려가서 공격하는 거, 적당히 한 손가락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위에서 말한 고문이나 폭력……라기보다 암살이랄까요. 어쨌든 호되게 훈련된 조직의 저격수는 쌓이고 쌓여 있습니다. 산처럼.

  그러니 주의하십시오. 캬악! 캬악! ……귀여운 송곳니로 물리지 않게.

  아. 하. 하. 아하하. 보시다시피 괜한 웃음.

  END.

  이상.

  오늘의 중계 같지도 않은 중계.

  이건 소설이 아닌 중계이기에 어느 정도 봐줄 수 있지만, 소설은 완벽히 읽는 이와 벽을 쌓고 있지요. ……뭔가 계기라든지 그런 동기가 확실하지 않으면 붕 떠버린다는 의미입니다. 그것은 천재가 아닌 이상 장르 소설로서 임할 때 반드시 갖춰야하는 기본자세입니다.

  그 말은 그 글이, 남자가 여자한테 헌팅 하다 차여서 차인 남자다운 돼먹지도 않은 굴욕을 느끼는 것처럼 건방진 느낌으로 전해질지 모른다…… 싶어서 한 말입니다만.

  막상 경험을 들어보니, ‘세상과 동떨어진 듯한 이질감이’ 온 몸을 꿰뚫어 휘어잡았다고 하던데. 이 경우 온 몸이 꿰뚫어지진 않더라도 ‘세상과 분리된 듯한 감각’ 은 어느 정도 맞겠다 싶어 말해봤습니다. 그게 아무리 가벼워 독자라도 뇌는 달려있을 테니, 말이죠.

  가벼운 독자란 청소년이라는 의미였습니다. 무시하는 건 아닙니다. 저보다 어린 영혼이니까요. 좀더 솔직하게 말하도록 하죠. 그 이유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아가들은 저한테 한주먹…… 이런 말투 안 되는데. 나는 뷰티풀, 오직 뷰티풀, 그래서 뷰티풀.

  ……쯧쯧.

  “왜냐하면 아가들은 나한테 이 작고 여린 새끼손가락으로도 전혀, 상대가 전혀 안되니까!”

  방긋.

  어쩐지, 좀 더 얕보는 듯한…… 저다운 자신감 넘치는 포즈의 사진이 돼버렸습니다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자신이 어른이라고 생각한다면 어른이므로 위의 미성년자라는 의미를 가진 단어 따위 가볍게 무시하시고, 아니…… 제가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나이는 단지 생년월일로만 정해지는 건데…… 왠 뚱딴지같은.

  웃음. 제 시각에서 보고 싶으시면 제가 쪽지로 한 문장도 놓치지 않고 해석을…….

  됐습니다. 귀찮네요. 전문은 알아서 받아 들이시길.

  건투를 빕니다. 그리고, 태그는 내일 달도록 하겠습니다. 인터넷이 갑자기 끊겨서 담배나 피며 허송세월하다가 벌써 7시네요. 제 능력이 된다면 중계 같지 않은 중계와 함께 제대로 만들어서 올리겠습니다. 굳이 이유를 하나 들자면, ……바보라서요. 나쁘게 말해 돌머리.

  좋을 대로 생각하시길. 참고로 조언 같아 보이는 조언은 돌려 말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다만, 기분 나빠하실까 봐 여러모로 고심한 결과입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Comment ' 32

  • 작성자
    Want투비
    작성일
    09.07.17 06:41
    No. 1

    테, 테이블이 안달렸어요 ㅠ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 강태영
    작성일
    09.07.17 07:45
    No. 2

    수고 하셨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9.07.17 09:21
    No. 3

    중계 아랫부분에 쓰신게 뭘 의미하는지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기린or
    작성일
    09.07.17 10:29
    No. 4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세진.
    작성일
    09.07.17 10:37
    No. 5

    고생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5 하얀별빛
    작성일
    09.07.17 12:33
    No. 6

    신가하신 분이라는 생각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07.17 12:39
    No. 7
  • 작성자
    Lv.3 춤추는성좌
    작성일
    09.07.17 13:43
    No. 8

    한자리 순위 지켰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7.17 13:59
    No. 9

    뭔가 글이 많네요. 귀찮아서 안읽었지만..ㅎㅎ
    집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7.17 14:47
    No. 10

    수고하셨습니다아아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NoosGN
    작성일
    09.07.17 15:39
    No. 11

    중계보다 소설이 많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고객님
    작성일
    09.07.17 15:58
    No. 12

    중계아랫부분은... 이뭐... 초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A.C.
    작성일
    09.07.17 17:39
    No. 13

    뭔가 아스트랄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6 고인돌.
    작성일
    09.07.17 17:44
    No. 14

    전 왜이리 중계를 선호작으로 추가하고 싶죠...저만 그런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나기
    작성일
    09.07.17 20:01
    No. 15

    ........하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휘령[輝]
    작성일
    09.07.17 21:14
    No. 16

    일어번역체가 상당히 강하시네요^^; 몇번이나 보고 해석하려고 노력했지만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일본이나 일어를 좋아하신다는데에 대해 제가 할 말은 없지만 우리나라 문법적으로는 맞지 않으니 좀 더 글을 다듬어 주셨으면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일
    09.07.17 21:37
    No. 17

    간단한 은유를 하나 들겠으나 이해하지 못하시면 이해하지 못하시는 대로 사시는 게 좋을듯싶습니다. 참고로 저는 일본 책은 읽지 않습니다.
    그게 원서든 번역서든. 웃음.
    그 이전에 글에서도 말했지만 지금은 신세기입니다. 그건 너무 어렵고.
    무엇보다, 소설도 아니고 중계입니다만…… 너무 과민반응 하셨네요.


    밤하늘에 왠 태양이…….
    눈부시네요. 이런 화창한 날, 사랑이 넘치는 일정이라도 잡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베란다 블라인드를 활짝 올려두고 싶을 만큼 근사한 날입니다. ……전 안구가 미래 과학 SF적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블라인드 따위 간단히 투시합니다. 그래서 지금도 투시로만 보고 있습니다.
    여름날에 이런 날, 흔치 않아요. 왠지 하늘이 어두컴컴하지만 그건 다 제 착각이겠지요. 지금은 새벽이 아니니까요. 누가 뭐래도 저렇게 태양이 떠있으니까요.
    그야말로 눈부시군요. 마음에 듭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일
    09.07.17 21:55
    No. 18

    이해를 위해 달아두겠습니다.
    새벽에 쓴 글입니다. 그건 위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밤하늘에 왠 태양이.
    밤하늘이란 말 그대로 님 같은 분들을 의미합니다.
    어두 컴컴하지요. 살다 보면 낮이 있고 밤이 있잖습니까? 그게 인생입니다. 눈부시다는 건, 태양과 마찬가지로 빈정 거림입니다.
    이런 화창한 날, 사랑이 넘치는 일정이라도 잡혀 있으신지 모르겠네요.
    물론 없겠지요.
    베란다 블라이드를 활짝 올려두고 싶을 만큼 근사한 날입니다.
    이건 접니다. 자랑요.
    하지만 제가 님의 인생을 모르기 때문에 다음 문장입니다.
    ……전 안구가 미래 과학 SF적으로 개조되어 있어서 블라인드 따위 간단히 투시합니다.
    미래 과학 SF적이란 바로 접니다. 뛰어나고 신비로운 존재지요.
    그래서 지금도 투시로만 보고 있습니다.
    얕봤습니다. 심심해서요.
    그리고, 그 아래는 알아서 보시길. 어느 정도 감이 잡히셨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풍류(風流)
    작성일
    09.07.17 22:17
    No. 19

    쩌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일
    09.07.17 22:17
    No. 20

    여보세요!? 뭔가 하실 말씀 없습니까!?
    예!?
    전화 끊겼어?! 응!?
    뭐라 말좀 해보라고!!!…야… 웃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인력난
    작성일
    09.07.17 22:28
    No. 21

    강태영님은 정말 존경스럽...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넹쵸
    작성일
    09.07.17 22:39
    No. 22

    손발이 오그라든다 ㅋㅋ 왜그러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07.17 22:47
    No. 23

    허, 참. 이건 뭐라고 해야할지.... 중2병?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아슈레이
    작성일
    09.07.17 23:22
    No. 24

    ..... 이건 뭐. 글 올리느라 고생하신 건 알겠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공식적인 글입니다. 이런 글을 올리는 일은... 앞으론 좀 가려서 뽑아야 하지 않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6 뚜룻뚜룻
    작성일
    09.07.17 23:31
    No. 25

    쩝;; 이해가 안되는건 비단 저뿐만이 아니군요.
    거기에 말중간에 웃음<-- 이라고 쓰신건 일본어체인걸 모르시진 않으실것 같습니다.
    연참중계는 그만 보도록 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Clari
    작성일
    09.07.17 23:46
    No. 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이런말 해도 되나요?
    정신줄 놓으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은깨비
    작성일
    09.07.17 23:49
    No. 27

    ......
    죄송합니다. 이 기분으로 댓글을 달려고 하면 무례한 말이 나올 것 같아 말줄임표로 생략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9.07.18 00:17
    No. 28

    착각 속에 빠져 사시는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홍루몽
    작성일
    09.07.18 03:37
    No. 29

    일본 책은 읽지 않으신다..고 하셨는데.. 그럼 국내 소설은 당연히 보실거 아니에요? 그럼 조금 더, 문체를 '국문 소설'에 가깝게 해 주시면 위화감이 줄어들 듯 하네요..

    일본 소설을 읽지 않으셔도, 일반적인 한국어 문법과 비교하면 뭔가 차이가 있다는 건 느끼시지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9.07.18 04:02
    No. 30

    왠지 화가 나네요. -_-;
    처음 봤을 때는 조금 유별나신 분이시구나 했는데, 그것도 정도가 있지… 예담님 마지막 말씀에 심히 공감이 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0 Flex
    작성일
    09.07.18 06:00
    No. 31

    뭔소린지...연참중계는 그만 봐야겠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협박대가
    작성일
    09.07.18 11:07
    No. 32

    이건 뭐 웃길려고 그러는건지...
    정신감정 한번 받아보세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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