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재한담

연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합시다.



연참대전 7月 17日 집계

작성자
Lv.1 반라想
작성
09.07.18 06:32
조회
2,256

1. Seller 11125字 - 82829字, 호러 & 강태영.

2. Lord 65401字 - 580338字, 판타지 & 노드다야

3. 정화 11680字 - 83390字, 판타지 & Want투비

4. 혼돈의 경계선 11088字 - 76727字, 판타지 & 흩어지는 흙

5. 의인 15557字 - 68064字, 무협 & 임현

6. 후개무적 5768字 - 56721字, 퓨전 & 검무

7. 유니크 라이프 6262字 - 53832字, 게임소설 & Karcia

8. 철의 제국 10593字 - 53180字, 퓨전 & 석하

9. 비홀더스 6018字 - 51249字, 판타지 & 잠의 신

10. 나선인형 6454字 - 46140字, 판타지 & Y군  

11. 레드 세인트 6034字 - 45182字, 판타지 & 라옌다

12. 지옥파천황 5510字 - 44029字, 무협 & 태사검

13. 에니티 7820字 - 44424字, 게임소설 & 풍몽군

14. 타임룰러 5992字 - 43983字, 게임소설 & 기린a

15. H.O.H 5112字 - 41397字, 판타지 & 하나푸름

16. 세오르전기 4705字 - 41277字 퓨전 & 태제

17. 흑의 위사 4059字 - 40916字, 무협 & 정우

18. 금지된 세계 4842字 - 40833字, 게임소설 & 무명세계

19. 윈드시터 5288字 - 40091字, 뉴웨이브 & 현의

20. 사자백일대기 5043字 - 39792字, 판타지 & 식인악어

21. 마륜신편기 6850字 - 38218字, 무협 & 별리

22. 마법황제 5919字 - 38097字, 판타지 & 린

23. 천마쟁투 5503字 - 38038字, 게임소설 & 탕-아

24. 무법 소녀 5390字 - 38002字, 현대물 & 후이님

25. 엔쿠라스 5345字 - 37315字, 판타지 & 색향

26. 하얀 제왕 4607字 - 36863字, 판타지 & 전민철

27. 전설의 검객 4827字 - 36855字, 게임소설 & 페리에

28. 목각인형 5110字 - 36518字, 판타지 & 브라이트윤

29. 고진감래 4740字 - 36479字, 무협 & 김광헌

30. Discalori 4879字 - 36403字, 판타지 & 컴터다운

31. 엘리드 전기 5303字 - 35884字, 판타지 & 몽선

32. 천년의 화폭 5804字 - 35456字, 판타지 & 신연우

33. 기억 너머 4748字 - 35259字, 무협 & 김현종

34. 용을 죽이는 소녀 4769字 - 35074字, 판타지 & 천시

35. 마도군주 4759字 - 34973字, 퓨전 & TJ

36. 바람의 제너럴 5313字 - 34417字, 판타지 & 재룡

37. 팔극패왕 4539字 - 33106字, 무협 & 이서림

38. 유령신마 4689字 - 32914字, 무협 & 가솔  

적룡기 무협 & 연운[※탈락]

내려차기 일반 & Who?[※탈락]

마라 판타지 & 판탄[※탈락]

공주님의 고양이 판타지 & 응허[※탈락]

그림자 후견인 판타지 & 까망까망1[※탈락]

※총 43중 48분 생존하셨습니다.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아, 태그는 오늘도 달지 못했어요. 인터넷도 또 갑자기 끊겼다고 연결되고.

  그래서 울적해하고 있는데, 의외의 글이 보이더군요. 제목은 경고 1회.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 당황스럽습니다.

  진심으로요. 어디까지나 우연이겠지만 흥분돼요.

  어느 정도 관심을 끌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조회수 1000이라니요.

  그야말로 발족의 성장이군요. 항상 200, 300이었는데……. 신기합니다.

  그리고, 태그를 못단 이유는…… 이미 들켰나요. 머리가 나빠서, 돌머리, 라는 이유는 더 이상 통하지 않겠죠……. 어쩐지 기분이 울적하네요. 설마 이 제가 뭔가 들킬 거라고는……. 변명 아닌 독설은 앞으로 한 줄도 적을 수 없겠네요.

  하지만 그게 꼭 싫지만은 않습니다. 들킨 사실요. 그 이유는 저도 잘은 모르지만, 어쩐지 그래요. 그래서 언젠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웃음.

  오늘부로 이런 식의 중계는 더 이상 하지 않겠습니다. 왠지 마음이 아파서. 아직 다 들키지 않았을 때 그만두겠습니다. 마음이 아파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렇습니다. 정말 모르겠습니다. 묘한 감각이네요. 흥분이라……. 그냥 왠지 저도 모르는 사이 뭔가 파헤쳐지는 게 싫습니다. 그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요.

  어느 정도 눈에 띌 법한 떡밥은 일단 적어두겠습니다만. 더 이상 이런 식의 중계는 하지 않습니다. 아, 떡밥이라는 표현은 어쩐지 뉘앙스가 이상하네요.

  대충 귀찮아서 갈겨 적은 듯한 통신어라니…… 그 이전, 규정에 어긋나지요. 아니됩니다.

  ‘쉽게 이해할 법한 문장’ 으로 정정합니다.

  그럼, 아마 마지막이기 때문에 이제 와서 지금이니까 이렇게 다시 한번 시작하겠습니다. 이번엔 좀더 현실적으로.

  안녕하세요.

  오늘은 비가 많이 오네요.

  오전에는 오지도 않더니만……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사랑이 넘치는 일정이라도 잡히신지 모르겠네요. 비 오는 날은 영화지요. 뭐, 취향문제입니다만 저는 ‘버터플라이’ 이라는 음악입니다. 제이슨 므라즈의 곡인데, 참 근사해요. 근데 솔직히 이런 날은 베란다 블라인드 따위는 그냥 올려둬야 합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제겐 투시가 있지만, 이런 날만은 직접 보고 싶은 거 에요. 위에서 아래로 추락하는 빗방울들. 그냥 그 빗방울들이 밑으로 바닥에 부딪혀 작은 소리 하나로 주변으로 깨져 나가는 게 마음에 듭니다. 왠지 근사해서요.

  비 오는 날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해하겠지요.

  여러분은 어떠실지 모르겠네요. 역시 일인가요. 하지만, 사회인이니까 어쩔 수 없는 문제지요. 먹고 살아야 하지 않습니까.

  저 역시 중계 때문에 아무것도 못하고 있어요. 전혀 아무것도요. 정말로 그렇습니다.

  아, 생각해보니까 그 정도까진 아닐 지도.

  지금이 보자, 새벽 2시 30분이네요. 전 잠이 없어서 하루에 4시간정도 자고 일어나는데, 피곤하지는 않더라고요. 아마 습관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리고 낮에는 개인적인 일 때문에 많이 바쁜데, 그게 또 피곤하지는 않더라고요. 하지만 어쩐지 걱정이 되서 영양가 있는 음식을 주로 먹습니다. 입맛이 없어서 식사를 자주 하지는 않고, 게토레이를 좋아해요.

  사실 몸이 걱정 되서 까지는 아니고 그냥 맛있어서……. 음식 말이에요.

  비싸서 그런 건지는 몰라도, 맛있네요. 그게 또 고민이죠. 전 거의 금전감각이 없어서요.

  중계를 해야 하는데 자꾸 이상한 쪽으로 흐릅니다. 하지만, 중계라지만 그다지 할 것도 없어요. 추하게 헐떡이며 뛰어다니는 스포츠 경기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런 스케일은 결코 아닙니다만, 웃음…… 그것도 따지고 보면 능력 문제겠지요. 중계자 능력이요. 정말이지 전 너무 부족합니다. 아니, 그렇게까지…… 라는 분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적어도 저는 그렇습니다. 태그도 못 달고, 할 줄 아는 게 없어요. 이 돌머리…… 연참대전.

  정말 실제로 저는 그렇습니다. 왠지 모르게 그냥 그래요. 이유 따위 없습니다. 이유를 하나 들자면, 맡은 일은 최선을 다해야 하지요. 굳이 말하자면 그래서입니다. 제게는 저 자신에 대한 어떤 규칙이 있거든요.

  아무튼 진심입니다. 매일 같이 쉽게 쉽게 말하는 ‘건투를 빕니다.’ 라는 말은 그래서지요. 좀더 부담을 느끼지 않으셨으면 해서입니다. 그런 쪽으로 신경이 예민한 분들이 꽤 많거든요. 사실 그 정도이기에 신경이랄 것까지도 없고, 배려가 아닌 중계자로서의 아까 말한 진심이랄까요…… 잘은 모르겠네요.

  별로 하고 싶지도 않지만 어쨌든 잘리지 않고 하고 있으므로 그렇습니다. 돌머리 주제에 대단하군요.

  ……제 말 이해하시겠습니까? 됐습니다. 아주 좋아요. 다음 문단.

  오전에 담배를 한대 피우러 나가니 잠자리가 많았어요. 고추잠자리 같던데, 온 몸이 빨갛더라고요. 출혈 때문에 피라도 한 양동이 뒤집어 쓴 줄 알았습니다만 17층인데도 베란다 가까이 멍하니 그저 붕 떠있길래, 담배로 머리통을 한번 지져볼까…… 하다가 그만뒀습니다.

  그런다고 더 빨갛게 되는 것도 아니고, 빨간 색은 싫어해요.

  저의 이런 말, 너무 나쁜 시선으로만 받아들이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당연히 그건 해선 안 될 짓이지요.

  하지만 누구나 그런 시절이 있지 않습니까. ……적어도 저는 어릴 때 그랬습니다.

  추억이지요. 다 추억입니다.

  어릴 때, 시골에 살 때 시골이기 때문에 그런 날개를 확 찢어버리고 싶은 종류들이 많았습니다. 아마 생식이니 뭐니 그런 기간이라서 갑자기 보이지도 않다가 눈에 띄게 보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마음에 안 들고를 떠나서 동심의 타임머신.

  제가 처음부터 그런 건 아니고, 주위 애들이 하길래 그냥 한번 따라해 본거죠.

  아무튼 끝까지 죽인 건 한 마리도 없으니 어린 아이답게 봐줄 수 있는 문제지요.

  아니, 아……. 그렇군요. 머리통을 지지면 죽지요……. 날개를 찢어도 죽고…….

  사마귀라든지 그런 포식자가 많으니까……. 그 이전에 머리통을 지지면 즉사인가요. 그 종류들은 머리가 작으니까. 물론 그 거리가 너무 멀고 잠자리들이 의외로 날쌔서 하진 않았지만. 지금은 어리지도 않고.

  머리보다 눈이 큰 놈들이에요. 잠자리를 보신 분이라면 알겠지만 눈만 징그러울 정도로 크지요. 때문에 자신을 공격하는 뭔가를 쉽게 눈치 챌 수 있겠습니다만, 그래 봤자 입니다. 그보다 더 재빠른 종류가 있거든요. 말했다시피 사마귀라든지.

  동심하니까 생각난 건데, 위에서 말한 비 올 때 말이죠. 지금요.

  전, 그 위에서 아래로 떨어지는 빗방울을 받아서 먹는 게 어쩐지 좋더라고요.

  그냥 기분이 좋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제 친구들과 장난삼아 그랬어요. 모두 기분에 취해서, 참 좋았는데…….

  어쨌든 약육강식은 참말로 무섭습니다. 제가 겪어봐서 알아요. 진심으로요. 아마 모든 분들이 아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게 인생이지요. 저도 어쩔 수가 없었습니다. 언젠가 밝은 빛을 쐴 날이 오겠죠. 뭐, 태양은 매일 같이 떠오르지만…… 웃음.

  아. 태양하니까 하는 말인데, 전 매일 같이 정면으로 받는답니다. 너무 밝아서 탈이에요. 눈을 뜰 수가 없다니까요. 여름이라서 그런지, 무척 밝네요. 장마철인데도. 그, 뭐죠. 자가용에 다는 거. 검게 만드는 게…….

  TEH END.

  경고 2회가 아이디 정지였던가. 아마 이번이나 다음이 마지막이군요. 그런데 이상하네요. 1편부터 시작해서 전부 어쨌든 제겐 욕설보다 심한 모욕이 많이 보여서요. 1회 경고가 이상하다고요.

  바로 전편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그건 저의 과대평가였네요.

  마치 해설을 쓰는 듯한 기분으로 쉽게 쉽게 알아듣게 알아듣게 적었습니다. 마지막일지도 모르니까요. 아니, 보니까 이번엔 확실하네요. 말씀드렸다시피 쉽게 쉽게 알아듣게 알아듣게.

  모든 집계를 통해 나타난 저의 어법이 거북하셨다면 이렇게 사과드립니다.

  즐거웠습니다. 얻은 것도 많고요. 진심으로. 조회수는 그 기념입니다. 결국, 어제가 아닌 오늘이 돼버렸지만. 어쨌든 뭐가 됐든 그다지 상관도 없고.

  아, 따분해…….

  건투를 빕니다.


Comment ' 39

  • 작성자
    이유야
    작성일
    09.07.18 06:51
    No. 1

    잘 읽어보면 기분이 상하는 글, 뭐라 설명할 수 없는 불쾌감이 목구멍을 타고 슬슬 기어나오네요. 말과 비교하자면 설교하는 사이비 종교 교주같아요. 중얼거리는 취객 같기도 하고, 정신에 이상이 있는 사람. 다른 사람과 어울리지 못할 것 같은 사람 같기도 합니다.
    쉽게 설명하셨다고 말하셨지만, 저는 도저히 이해가 안갑니다.

    도대체 무슨 생각을 하시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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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강(二强)
    작성일
    09.07.18 07:36
    No. 2

    말투가 독특하신건지. 읽어 내려가는데 도무지 이해가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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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이게아닌데
    작성일
    09.07.18 07:38
    No. 3

    이렇게 쓴다고 해서 자신이 크게 포장되는 것은 아닌것 같은데... 자신은 굉장히 큰 존재라고 생각하고, 자기가 보고 싶은 면만 보고 자기가 느끼고 싶은 것만 느끼는, 자신만의 "세상"에서 연참대전 중계를 쓰시는군요... 대단하기도 하고... 존경스럽기도 하고...

    그건 자기의 머릿속에서만 보이는거고... 보통 타인이 봤을때는....

    ... ... ... 할말이 없네요. 그저, 보지 말라는 뜻인듯.

    다음에는 가려서 뽑아야 할 필요성을 절실히 느끼게 해주시는 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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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하르얀
    작성일
    09.07.18 08:15
    No. 4

    왜이러실까 다들... 불필요하게 흥분하신거 같습니다. 모두.

    좀 가라앉혀 주세요.

    그리고 중계자 맡으신분들이 대대로 특이한 말투로 어필해왔다는건 다들 알고있는 사실 아닐까요...
    물론 상황에 맞지 않고 변명 일색에다가 결정적으로 자기자신의 잘못을 깨닫지 못하고 있는 것같기는 합니다만.

    어쩐지 이래서는 안될 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문피아란 곳은 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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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네임즈
    작성일
    09.07.18 08:40
    No. 5

    이런 식의 글은 좋지 않다고 보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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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language
    작성일
    09.07.18 08:44
    No. 6

    뇌과학적 접근이 필요한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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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별과이름
    작성일
    09.07.18 08:58
    No. 7

    저도 하르얀님의 말씀처럼 여러분이... 약간의 흥분을 곁들이고 댓글을 쓰시는것 같네요.
    반라님두 제대로된 사과를 써주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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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문빙
    작성일
    09.07.18 09:02
    No. 8

    이분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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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라이너드
    작성일
    09.07.18 09:30
    No. 9

    이상하네요 왜 공주님의 고양이가 탈락이죠?
    연참대전 누적결과에도 있으시고 연재시간대와 연재량을 봐도 전혀 탈락사유가 없으신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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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3 끠읭끠읭
    작성일
    09.07.18 09:38
    No. 10

    결국 경고 받으신 일은 관심을 받기 위함이었다 이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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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7.18 09:40
    No. 11

    오타 지적합니다.

    ※총 43중 48분 생존하셨습니다.

    48분 중 43분 생존하셨습니다,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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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서란(曙爛)
    작성일
    09.07.18 10:04
    No. 12

    ※총 43중 38분 생존하셨습니다.
    인 것 같아요.
    목록이 38번까지 있는 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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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훔바바
    작성일
    09.07.18 10:18
    No. 13

    연참대전 중계라는 걸 너무 압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건 아닌지.
    부담이 큰 것 같아 보기에 많이 안쓰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편하게 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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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5 霧林
    작성일
    09.07.18 11:02
    No. 14

    뭔소린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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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1 냐냔냐
    작성일
    09.07.18 11:17
    No. 15

    이렇다 저렇다 하기 전에, 저는 중계글에 저 글을 쓰는 자체가 그닥 탐탁지 않네요.
    핑계든 사과든 중계와는 분리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만...
    중계만 보러 들어와서 저런 글까지 보게 되니 기분이 안좋아지네요.

    쓰고나서 아래줄에서 정정하려거든 그냥 처음부터 정정해서 표현하는 게 좋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것도 아니고 이렇게 불쾌한 내용이 될 바에는요.
    본인이 따분하든 따분하지 않든, 공과 사는 좀 구분해 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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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07.18 12:23
    No. 16

    비유 써서 돌려 말하지 말고 그냥 딱 까놓고 말하시죠. 그게 더 보기 좋으니까요. 저걸 비유라고 불러야 할지도 의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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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6 풀속성
    작성일
    09.07.18 12:42
    No. 17

    문피아가 왜 있는 겁니까. 서로 즐기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작가님들이 피땀흘려 써내려간 작품들이 모이고 모이는 곳이 문피아입니다.
    세상을 부정적으로 바라보시지 마십시오.
    기분나빠할 필요도, 기분나쁘게 할 필요도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09.07.18 12:50
    No. 18

    흠~; 수고하셨어요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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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8 고덕상남자
    작성일
    09.07.18 13:01
    No. 19

    글 쓴거 보면 좀 어딘가 모자란분 같네요, 같은말 계속 반복하고
    글에 뭔가 뜻을 알 수 없는 말만 잔뜩 써놓은거 보니 상대하지 말아야 겠네요. 관심받을려고 그런짓 했다는거 부터가 개념을 팔아먹었다는 소리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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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부등깃
    작성일
    09.07.18 13:15
    No. 20

    이번 연참대전 중계는 처음보는데
    솔직히 댓글이 너무 모욕적이네요....
    이렇게 심한 모욕을 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작가와 독자 모두가 즐겁기 위해 문피아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이건 솔직히 아닌듯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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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위스퍼
    작성일
    09.07.18 13:15
    No. 21

    자신과 다르다고 비방하는 건 초딩이나 하는 짓입니다. 초딩분들 이시라면 아직 철이 없을때니 그러려니 하겠습니다만, 연륜이 그보다는 좀 더 되시는 분들이라면 조금 안습이네요.
    p.s. 전 오히려 그나물에 그밥 비벼먹는 글들 보다 상큼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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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백곰냥
    작성일
    09.07.18 13:44
    No. 22

    부등깃님// 이번달 연참대전 중계를 쭉 봐오셨으면 윗분들께서 왜 저리도 화를 내시는지 알게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위스퍼님// 자신과 다른 것은 문제가 안 되지만 '사람들과' 다른 것은 조금 문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도'의 차이 같기도 하구요.

    잘 모르겠습니다.
    헌데 이번 글만 보고 이러시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게다가 그나물에 그밥 비벼먹는 글들이라뇨?
    다른 글들을 전부 싸잡아 비난하시는 것처럼 보입니다.
    조금 보기 안 좋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몽그리
    작성일
    09.07.18 13:59
    No. 23

    신변잡기 이야기를 왜 여기서 하는지 이해안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위스퍼
    작성일
    09.07.18 14:22
    No. 24

    길치백곰/ 말씀하신 '사람들'의 기준이 참 애매 하군요. '자신'과 '사람들'의 차이는 개수의 차이 일텐데, 그럼 사람들은 2명 이상을 말하는 건가요? 아니면 100명? 가령 100명이라고 기준을 잡았을때, 한 사람이 다른 100명과 다른 성향을 보이면 문제가 될까요?

    만약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굉장히 위험한 사고방식에 사로잡혀 계신다고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우려하신 바는 다행히도 아닙니다. 저분이 근래에 쓰신 연참대전 관련글들은 다 읽어 보았으니까요.

    그나물에 그밥 비벼먹는 글은, 제가 문피아에서 접한 허접한 글들을 지칭합니다. 다른 글들을 전부 싸잡아 말한 건 아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시열
    작성일
    09.07.18 14:44
    No. 25

    TEH END에서 웃으면 됩니까?
    진짜 인터넷이 문제는 문제군요. 견공이나 우공이나 허세질이니.
    문피아 운영진의 제재 및 조치를 지지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쉐도우워커
    작성일
    09.07.18 16:00
    No. 26

    어... 여태까지 연참대전 집계글을 안보다가 이 글 보고 궁금해서 전에꺼 보고왔는데요.
    원래 집계글이 자기 글 올리는 건가요?
    이건 비꼰다거나 하는게 아니고 정말로 궁금한 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후회는늦다
    작성일
    09.07.18 16:28
    No. 27

    전 왠지 이분이 무섭네요. 사고방식 독특하시네... 나쁜쪽으로다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4 무의식
    작성일
    09.07.18 17:12
    No. 28

    그냥 집계후에 간략하게 집계하면서 느낀점 같은거 두세줄만 적으면 좋을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FAD
    작성일
    09.07.18 18:05
    No. 29

    제가 왜 저분 비유에 신경질적인 반응을 보였는지 궁금하신 분들은 바로 전날 연참대전 중계댓글을 확인하세요. 전 그 댓글을 보고 충격받았어요. 이분 말하는거에 그런뜻이 있었다니.... 전 그냥 이분말한거 좀 특이하구나 생각했거든요. 그렇게 생각하고 이글도 보니까 곳곳에서 조롱하는듯한 표현이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보리콜더
    작성일
    09.07.18 19:43
    No. 30

    남을 깎아내리고, 자기가 뭐라도 되는양 으스대죠.
    짜증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백지
    작성일
    09.07.18 19:47
    No. 31

    재미있내요. 총 5개의 연참대전 집계 글중. 재재받고 난 직전의 글과(재재에 관해서 같은 페이지에 있는글과) 재재 후의 글의 리플들을 보니 재미있내요 그전 앞의 3글에는 별다른 리플을 안달던분들이 제제 직후나 제제에 관한 글과 같은 페이지에 있는 글에만 리플을 많이 달아 놓으셧내요. 처음부터 중계나 집계에 문재가 있는거 같으면 처음부터 문재있다는 글을 적었어도 보기가 나쁘지 않았는거같은대. 하나의 문재가 터지고 난뒤에 그것을 시작삼아서 문재가 많다는 식은 딱히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닙니다. 그렇다구 반라想님이 문재가 없었다는건 아니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이서림
    작성일
    09.07.18 20:06
    No. 32

    ㄴ백지 님// 처음에 회원 분들이 달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문제를 댓글로 말했더니 빈정거리며 조금 강하게 나오셨지요. 거기다 연참 중계자는 문피아 운영진 분들처럼 일종의 자원봉사 이기에 회원들이 무어라 말하기 어렵습니다.

    문제는 지난 16일 연참 중계입니다.
    16일 중계글을 보시면 본문에 미성년자 회원들을 비하하는 내용이 있었고, 그 밑에 댓글로는 다른 회원 분에게 '야..'라는 반말을 썼지요. 그리고 또 다른 회원 분을 향해서는 빈정거리는 댓글을 달기도 했습니다.

    이전 중계글은 저게 애매하여 무어라 하기가 어려웠는데, 지난 16일 중계글은 누가 봐도 명백하게 예의 없는 글이었기에 다들 이러시는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그만봐라
    작성일
    09.07.18 20:46
    No. 33

    일본만화 어설프게 번역해놓은걸 어설프게 따라한 글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그만봐라
    작성일
    09.07.18 20:52
    No. 34

    이전 글과 댓글을 읽어봤더니 이건 뭐 손발이 오그라드네요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도 오고 우중충한 날씨에 우리에게 웃음을 주기위해 일부러 이렇게 쓰셨다고 믿겠습니다 아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심재열
    작성일
    09.07.18 21:33
    No. 35

    그냥 할일이나 했으면 좋겠네요. 그나마의 임무도 이제 끝이지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3 협박대가
    작성일
    09.07.18 21:49
    No. 36

    살펴보니까 이분 실제 나이는 18살이라고 본인이 그러는군요.
    에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나기
    작성일
    09.07.19 00:57
    No. 37

    바뀌신다니 이제 연참중계를 봐도 괜찮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7.19 01:39
    No. 38

    음?16일날 중계가 어땟길래 -ㅁ-;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푸른봉황
    작성일
    09.07.19 02:03
    No. 39

    아아...다시 읽어보고 이제 이해를 했음 -_-;
    대놓고 까일만하군요;;
    스스로의 끼를 주체하지 못하시다가 자멸한 대표적인 케이스인듯

    하느님이 좋고 훌륭한 검을 주셨는데 그걸 잘 휘둘러서 베어야 할것을 베지 못하고
    타인을 상처입히고 결국 자신까지 상처입힌 결과가 된 셈이군요.

    얻어가는것이 많다고 하셨는데 부디 그러시기를~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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